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이 소설을 처음 만났다.
장편 소설은 워낙 술술 읽는 편이라 금방 읽었던 것 같다.
책을 끝까지 읽고 든 첫 생각은 '작가는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소설로 펼쳐냈을까?' 였다.
주인공 '레이토'의 시점으로 녹나무의 비밀에 대해 파헤쳐가는 이야기의 진행은 나를 소설 속으로 몰입하게 만들었다.
과연 실제로 '녹나무'가 있다면 나는 어떤 기억을 녹나무에 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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