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날 저자는 김태만 선생님이십니다.
저자라기보다는 역자분이십니다.
김태만 선생님은 해양대 동아시아학과 교수님이시면서 현재는 중국에 머물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현대시작가 8분을 골라 그분들의 작품을 번역하셨습니다.
말하자면 이번 책은 현대중국시선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이 <파미르의 밤>인데요,
교수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중국에서 날아오셨답니다.
시를 가지고 저자만남 행사를 하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시는 죽었다고 이야기들을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시 쓰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건 중국이라는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현대 중국시 한번 맛보는 건 어떨까요?
관련기사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11122.220241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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