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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진실과 거짓, 선과 악의 경계 속 모순된 심리_『사려니 숲의 휘파람새』경남도민일보 언론소개

by ellelitunlivre 2023. 9. 13.

현대인이 겪는 혼란과 모순된 심리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장미영 소설가는
첫 소설집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에서 자기 자신, 또는 타인과의 사이에서 혼란과 관계 변화를 겪는 인물들을 그립니다.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끊임없이 진실과 거짓 판단을 해야 할 심판대에 올려서 시험하는
장미영 소설가의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 = 등단 이후 꾸준히 현대인의 모순된 심리와 사람 사이의 관계를 탐색해온 장미영 작가의 첫 소설집. 일곱 편의 작품을 통해 관계에서 오는 혼란과 변화를 겪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묘사한다. "운명은 바꿀 수 없다. 그렇다면 그 운명을 말해 줄 이유도 없다. 운명이 아니라, 그저 앞날을 미리 보고 싶은 거라면 그 역시 별 의미가 없다. 상황에 따라, 의미에 따라, 인간의 미래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니까. 우리는 다양한 해석의 세계를 통해 용기, 희망, 치유의 기쁨을 얻고 싶어 한다. 어떤 길이, 또 다른 길이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 272쪽. 산지니. 1만 7000원. 

 


출처: 이서후 기자, 2023년 9월 13일 자 <경남도민일보>

 

달콤한 픽션 외 3권 - 경남도민일보

◇달콤한 픽션 = 2013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하고, 2014년 계간 에 수상작 \'달콤한 픽션\'을 발표하며 등단한 최지애의 첫 소설집. \"아무도 잘못하지 않았는데 다 같이 벌 받는 기분이 드는 것, 가

www.idomin.com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에 실린 작품들이 궁금하다면,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

‘말하지 않음’, ‘말해지지 않음’의 가장자리에 맴돌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등단 이후 꾸준히 현대인의 모순된 심리와 사람 사이의 관계를 탐색해온 장미영 소설가가 첫 소설집 『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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