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목요일인 줄 알고 일하다가 사장님께서 "오늘 주간 산지니는 언제 올라옵니까?" 라고 한마디 하시자 부랴부랴 출동에 나선 전복라면입니다.
시말서 대신 겨울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옷을 태워먹은 날짜는 바로 오늘입니다, 맙소사! 대표님이 주간 산지니 기사 쓰려고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잠시 보내셨지만 그래도 위로차(?) 밥을 사주셨습니다.
다음주엔 꼭 제시간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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