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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3

어느새 배낭 한가득! 동남아 소승불교 4국 이야기 -『배낭에 문화를 담다』 배낭에 문화를 담다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여행기 1인 배낭여행자, 동남아 소승불교 4국의 과거와 현재를 순례하다황금빛 파고다와 북적이는 강변 시장. 동남아시아의 명소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을 찾는 것은 이제 어렵지 않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행자들이 찍은 사진에는,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그 지역의 깊은 역사와 문화가 담겼을 것이다. 동남아의 소승불교 4국인 태국·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여행기 『배낭에 문화를 담다』에서, 저자 민병욱은 우리가 자칫 아름다운 표면으로만 소비하고 지나칠 수 있는 동남아시아의 면모들을 조금 더 깊게 파고든다.『배낭에 문화를 담다』는 저자가 2010년부터 동남아시아 배낭여행을 하며 차곡차곡 담아온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혼자만의 배낭여행이기에 주어지는 자유를 만끽하며, 저.. 2015. 4. 10.
시의 힘 다 말하지 않고도 더 말하는 시의 힘 금정산을 보냈다 최영철 시집 2015원북원부산 선정 도서 2015. 4. 10.
(미남) 평론가의 사무─전성욱 산문집 『현재는 이상한 짐승이다』 『현재는 이상한 짐승이다』 작업 중, 책을 어떻게 홍보하면 좋을지 생각하다가 "한강 이남에서 가장 잘생긴 평론가" 뭐 이런 농담적 리얼리즘의 카피를 몇 개 뽑아보았지만 아무래도 경박해보여 공론화하진 않았습니다. 위 포스터도 SNS에만 한번 올렸었고요. 하지만 농담적 '리얼리즘'에서 알 수 있듯 카피는 비록 폐기되었으나 지극히 사실에 기반합니다. (선생님 보고계시죠?) 그리고 책에 얽힌 비밀이 하나 있는데 비밀이니 우리만 압시다. 『현재는 이상한 짐승이다』 에 수록된 글 몇 편은 지금 이곳, 산지니 블로그 중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권디자이너님의 불란서영화 같은 표지와 저의 불란서출판사 같은 편집력이 더해진 책으로 보시기를 권합니다. 각종 문화 탐방기인 1부(영화), 2부(문학), 3부(전시, 공.. 2015.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