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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3

<침팬지는 낚시꾼>, 이란 테헤란국제도서전에 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레는 소식들로 가득했던 요즈음, 편집자도 왠지 모를 희망찬 마음이 저 깊숙한 곳에서 차오르는 듯합니다. 여러분께도 다들 긍정적인 기운이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은 ‘테헤란국제도서전’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국제도서전이라고 하면 볼로냐도서전, 런던도서전,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등 유럽에 있는 도서전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 외에도 세계 곳곳에 알찬 도서전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란의 ‘테헤란국제도서전’이 그러하지요. 매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테헤란국제도서전은 올해 31회를 맞이하였으며, 아부다비국제도서전에 이어 중동 출판 시장의 맥을 잇는 이란 최대의 도서 축제입니다. 올해는 5/2(수)부터 5/12(일)까지 진행되며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 2018. 5. 2.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출간 예정 5월 5일은? 5월 5일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가장 먼저 어린이날이 떠오르실 겁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카를 마르크스'가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마르크스는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렇기에 2018년, 올해가 마르크스가 태어난 지 딱 200주년이 된 해입니다. ▲ 공산주의 혁명가, 역사학자, 경제학자, 철학자, 사회학자, 마르크스주의 창시자인 카를 마르크스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학술회, 공연 등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마르크스의 고향인 독일 트리어와 영국 등 유럽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런던에서 '.. 2018. 5. 2.
2018년 탄생 20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재조명되는 마르크스 동아일보 “불평등 존재하는 한 마르크스주의는 영원하다” 올해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관련 서적-영화 잇따라 나와 현대사와 사상사에 큰 영향을 준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관련 콘텐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5일은 카를 마르크스(1818∼1883) 탄생 200주년 기념일.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 지방에서 태어나 세계 현대사와 사상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마르크스를 기념하는 도서와 영화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해외에서는 마르크스를 기념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독일 트리어, 영국 맨체스터 등지에서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관련 행사를 연다. 영국 철학자 루퍼트 우드핀 등이 마르크스주의를 그래픽으로 소개한 책을 올해 1월 냈고, 영국의 역사학자 그레고리 클.. 201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