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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책/인문136

『요리의 향연』-교양으로 읽는 중국생활문화 교양으로 읽고 그림으로 보는 중국 요리문화의 모든 것 『요리의 향연』-교양으로 읽는 중국생활문화 3 | 교양 | 인문 야오웨이쥔 지음 | 김남이 옮김 출간일 : 2006년 7월 15일 ISBN : 8995653191, 8995653167(세트) 크라운판 | 288쪽 올컬러 | 양장 세계 최고 요리왕국이라 일컬어지는 중국 음식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백성이 먹는 것을 하늘로 여긴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중국에서 요리의 발전 과정과 음식이 가지는 문화사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 부채의 운치 - 차의 향기 - 요리의 향연 시리즈 마지막 권인 『요리의 향연』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국음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중국 요리를 통해서 한족뿐만 아니라 다.. 2010. 6. 9.
『차의 향기』-교양으로 읽는 중국생활문화 2 『차의 향기』-교양으로 읽는 중국생활문화 2 | 교양 | 인문 리우이링 지음 | 이은미 옮김 출간일 : 2006년 5월 25일 ISBN : 8995653183, 8995653167(세트) 크라운판 | 256쪽 올컬러 | 양장 오천년 동안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중국 차문화의 모든 것. 중국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있다는 차관에서부터 차에 얽힌 신화와 전설, 차 이름의 변천사, 차의 성인 육우에 이르기까지 중국 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풍부한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책소개 중국인들의 삶을 문화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시리즈는 『부채의 운치』 『차의 향기』 『요리의 향연』 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의 향기』는 하루도 차 없이는 못사는 민족인 중국의 차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2010. 6. 7.
『부채의 운치』-교양으로 읽는 중국생활문화 1 『부채의 운치』-교양으로 읽는 중국생활문화 1 | 교양 | 인문 저우위치 지음 | 박승미 옮김 출간일 : 2006년 5월 25일 ISBN : 8995653175, 8995653167(세트) 크라운판 | 288쪽 올컬러 | 양장 중국 문화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부채문화의 모든 것. 책소개 세계 곳곳에서 중국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의 거대한 시장과 값싼 노동력을 통한 경제 발전은 21세기를 중국의 시대로 만들고 있다. 최근 10년 평균 경제성장률 세계 1위 등 각종 수치가 말해주듯이 세계 경제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은 문화, 교육, 관광 등 여타의 영역에까지 미치고 있다. 세계의 중국어 학습 인구는 삼천만 명을 넘어섰고, 중국교육부는 영국문화협회, 독.. 2010. 6. 5.
『신문화지리지』-부산의 문화 역사 예술을 재발견하다 『신문화지리지』-부산의 문화 역사 예술을 재발견하다 | 로컬문화총서 01 김은영 외 지음 출간일 : 2010년 4월 326 ISBN : 9788992235914, 9788992235907(세트) 크라운판 | 254쪽 올컬러 설화에서 문화재, 소극장, 화랑, 대중가요까지 부산이 가진 문화인프라를 글과 사진, 지도로 정리한 부산의 문화예술 종합가이드북이다. ● 지은이 김은영 1989년 부산일보 입사. 미국 국무성·일본 외무성 초청 연수, 일본 파견기자 등 국제화 세례를 듬뿍 받다. 부산국제영화제 창설 특집부터 부동산면, 위크앤조이, 확대 사람면, 교육면(공부야)을 부산일보에서 처음으로 맡는 등 일 벌이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2010년엔 새 조직 ‘멀티뉴스팀’을 이끌고 있다. 김호일 부산일보 경제부, 정치부.. 2010. 5. 25.
여행 후 남는 건 뭘까? - 윤유빈, <서른에 떠난 세계일주> 1년 동안 6대륙, 30개국, 135개 도시를 여행한 윤유빈 기자의 세계일주 에세이 가 발간되었습니다. ‘세계일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는지요? 세계일주의 선구자인 마젤란,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 바람의 딸 한비야, 그리고 ……. 쥘 베른의 책은 워낙 유명하다 보니, 등등 그 아류들도 넘쳐납니다. ‘세계일주’에 관한 책들은 많고 많지만 윤유빈의 는 단지 방랑욕을 부추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지구촌은 씨줄과 날줄처럼 한덩어리로 얽혀 있다는 넓은 시야를 제공해줍니다. 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후진성은 유럽을 위시한 강대국의 지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발견’은 이론이 아닌 직접 체험에서 온 것이기에 진실한 이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서구사관에 익숙한 탓에 편견 일색이던 이슬람 국가를 ‘달리’ 보았습니다... 2010. 2. 2.
나만 잘나가서야 되겠는가-뉴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기 새해 벽두부터 파멸 운운하니 세상이 너무 암울하게 느껴집니다. 인간의 이기심은 끝날 줄을 모릅니다. 나 혼자만 잘 살면 되고, 내 가정만 행복하면 되고, 우리 나라만 잘나가면 된다는 생각들. 파편화된 개인, 원자화된 개인의 권리가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의 권리. 참 중요한 화두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권리는 참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공동체는 뭘까요. 단순한 개개인이 합이 공동체일까요. 굳이 변증법의 정반합 논리를 끌어대지 않더라도 '전체'가 단순한 '부분'의 합은 아닐 겁니다. 전체는 단순한 부분들의 합이 아니라 그 이상입니다. 마찬가지로 공동체 또한 각 개인의 합 그 이상인 거죠. 만약 공동체가 각 개인의 단순한 합이라면 개개인이 잘나가면 공동체도 잘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 201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