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야1 북콘서트: 영미를 만나다 지난 토요일(2월 24일) 오후 영도의 대평초등학교 강당에서 박영미 전 대표의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요즘 대세 "영미야~~" 북콘서트 장에서도 "영미야~"하고 불렀습니다. 참 친근한 이름이지요. 봄이 다가온다는 걸 느낄 수 있는 포근한 토요일 오후, 강당에 모인 사람들의 열기까지 더해져서 더 훈훈한 날이었습니다. ▲ 이 넓은 강당을 빽빽히 채운 사람들이 '영미'를 만나러 온 사람들이고, '영미'가 만난 사람들이겠지요. ▲ 영도가 낳은 프럼펫 연주자가 'what a wonderful world '를 연주해 주었습니다. ▲ 축하공연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박영미 전 대표, 조금 긴장한 것 같네요. "그때는 모두가 다 가난했었잖아요. 저녁에는 밥은 못먹고 늘 고구마나 감자, 국수 같은 것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8.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