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음식 추천1 '진짜 부산'을 맛보다(조선일보) '진짜 부산'을 맛보다 "부산 관광객들이 맛없는 집 앞에 줄 서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파" 토박이가 추천한 식당을 찾아가 모두 맛보고 괜찮은 곳들을 추렸다.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해 해운대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이 대부분임을 고려해 1박 2일 맛 여행 동선을 짰다. 2016-12-01 | 부산=김성윤 음식전문기자 | 편집=뉴스콘텐츠팀 | 조선일보 원문읽기 1박 2일간 버스·지하철 타고 다닌 '맛집 여행' 부산이 인기 여행지가 된 지는 이미 오래. 하지만 관광객이 찾는 음식과 식당은 뻔하다. 부산 토박이들은 찾지 않는 '거짓 맛집'도 상당수다. 부산일보에서 맛집 담당을 하고 있는 박나리 기자는 "관광객들이 맛없는 집 앞에 줄 서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워했다. 부산의 진짜 맛집을 모은 책 '부산.. 2016.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