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1 『우리들, 킴』을 통해 보는 입양인과 여성의 삶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 어제 『우리들, 킴』의 저자 황은덕 선생님과 함께하는 강연은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자세한 소식은 사진과 함께 정리한 뒤 포스팅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국제신문에 올라온 『우리들, 킴』 관련 기사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 한인 입양인 오랜 탐색…결국 여성의 삶과 맞닿아 있더군요 황은덕 소설집 ‘우리들, 킴’ 발간 - 7편 중 4편이 입양인 이야기 - 관련단체서 봉사 등 고민·관찰 - 다양한 시점으로 입양문제 다뤄 킴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를 ‘한국인이 좋아하는 이름’이라고 오해한 양부모들이 붙여준 이름. 부산 소설가 황은덕이 또다시 한인 입양인의 이야기를 엮어 소설집을 냈다. 2009년 발표한 ‘한국어 수업’부터 이어진, .. 2018.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