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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2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최다 수상 작품! 궁금하시다면 클릭~!!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산지니 둥지의 앞마당이나 다름없는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무사히 막을 내리고 어제는 대종상영화제가 있었답니다ㅎㅎ 여러분 모두 산지니의 책 『나는 나』에 대해 기억하시나요? 『나는 나』! 가네코 후미코가 감옥에서 쓴 수기로, 영화 에서 다루지 못한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모두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나는 나』를 깨워준 영화 과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한 배우 최희서 씨의 대종상 수상 소식입니다!! *** 영화 '박열', 대종상영화제 5개 부문서 기염 (뉴데일리) 마이더스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박열'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배우 신현준과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2017. 10. 26.
박열, 가네코 후미코를 깨우다 ::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수기 『나는 나』와 영화 <박열> 박열, 가네코 후미코를 깨우다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수기 『나는 나』와 영화 창고에 잠자고 있었던 책이 한 권 있습니다. 바로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 『나는 나』입니다. 2009년에 기획돼 2012년에 출간된 이 책은 초판을 다 팔지도 못한 채 어두운 창고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조금씩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이 책을 깨운 것은 누구였을까요? 박열이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영화 이었지요. 이준익 감독과 이제훈 배우가 함께한 영화라는 점에서 영화 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까지 재조명을 받고 있는 셈이지요. 개봉 전, 가네코 후미코의 『나는 나』를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후미코가 박열을 만나 동거를 시작하는 시점.. 2017.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