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1회 저자와의 만남 -정천구<맹자,시대를 찌르다.>
이번 부산외국어대학교 도서관과 함께한 6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은 정천구 작가님의 였습니다. 사서삼경(四書三經),사서오경(四書五經) -중국의 송나라때 성리학파가 생기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사서삼경(四書三經), 사서오경(四書五經) 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저자는 사서삼경과 사서오경이라는 용어가 나오게 된 역사적 배경이 끼친 영향을 보며 반성적 사고를 하게 되었으며,사서를 새롭게 해석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합니다. 주왕조시대의 ‘육예(六藝)’-예(禮),악(樂),사(射),어(御),서(書),수(數) ->귀족의 교양과목 춘추전국시대 공자가 나오며 육예가 약화가 되었으며, 한나라시대로 오며 육예가 육경이 되었다. ‘육경(六經)’-《시경(詩經)》《서경(書經)》《예기(禮記)》《악기(樂記)》《역경(易經)》《춘추(春秋)..
201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