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로 읽는 인생_『인생 뭐, 야구』 매경헬스, 연합뉴스, 스포츠경향, 주간경향, 국제신문 언론소개
2024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 어느새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산지니 독자 여러분 중에도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비시즌의 기대만큼 재미있는 시즌을 보내고 계신지아니면 뭔가 어긋난 출발에 불안을 느끼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처음이 잘 안 풀리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가을까지 계속될 시즌 중 이제 막 몇 경기를 지난 셈이니까요.오랜 시간 무명의 생활을 거치다 뒤늦게 실력을 꽃 피운 많은 야구선수들처럼올해 독자 여러분이 응원하는 팀도 가을엔 마침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야구 시즌도 한 사람의 삶과 꽤나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우리 삶과 야구 경기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인생 뭐, 야구』가, , , , 에 소개되었습니다. ◆ 인생 ..
2024. 4. 17.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기념] 임시정부 주불 외교관 서영해의 삶을 되살리다 ::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오늘(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입니다.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첫 헌법으로 제정 공포하며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올해로 수립 105주년을 맞습니다. 임시정부는 오늘날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에 해당하는 임시 정부, 임시 의정원, 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일제의 탄압을 피해 상하이, 자싱, 항저우, 난징, 창사, 광저우, 충칭 등으로 옮겨다녀야 했지만 열강을 대상으로 한 외교에도 힘쓰며 조선의 상황을 알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임시정부의 주불 외교관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1902년 부산에서 태어난 서영해는 17세의 나이로 3.1 독립운동에 참가했고 이후 임시정부의 막내로 상하이에 1년 6개월간 머뭅니다. 1920년..
202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