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계간 『오늘의문예비평』과 함께하는 산지니 58회 저자와의 만남 주인공은
최영철 시인의 『어중씨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저자 최영철 시인은 『찔러본다』, 『호루라기』, 『그림자 호수』, 『일광욕하는 가구』 등 굵직한 시집을 문단에 내놓았고, 자신만의 시 세계로 주목받는 시인입니다.
그러한 그가 이번에는 섬세한 시인의 감수성으로 청소년을 위한 소설 『어중씨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번 소설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어중씨가 하루 동안 겪은 유쾌하고도 기이한 모험담을 따뜻하게 그렸습니다.
아이들, 어른 모두 함께 읽어도 좋은 『어중씨 이야기』.
따스한 봄날, 저녁 나들이 오세요.
행사 끝나고 저자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뒤풀이도 있습니다.
일시: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책과아이들(교대 전철역 5번 출구 교대로16번길 20)
(행사는 1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사회: 박형준(『오늘의문예비평』 편집위원)
주최: 산지니, 오늘의문예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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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씨 이야기 - 최영철 지음, 이가영 그림/산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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