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2015년 원북원부산 도서로 부산지역의 중견 시인 최영철 선생님의 『금정산을 보냈다』가 선정되었습니다. 원북원부산운동은 부산시민이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독서를 통해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입니다.
이번 2015년 도서로 산지니의 책이 선정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 2015년 원북원도서 선정을 기념하는 자리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2015년 원북원부산 선정도서 『금정산을 보냈다』 최영철 시인 시낭송 영상
원북원 선포식 참석 신청하러 가기>>
일시 : 2015년 4월 21일(화) 오후 3시
장소 : 부산시청 대강당 (1층)
문의 : 부산 시민도서관 Tel. 051-810-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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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과 비명 속에도 어둠을 직면하며-『금정산을 보냈다』(책소개)
글쓴이: 최영철
1956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1984년 무크 <지평>, 무크 <현실시각>,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등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아직도 쭈그리고 앉은 사람이 있다』 『가족사진』 『홀로 가는 맹인악사』 『야성은 빛나다』 『일광욕하는 가구』 『개망초가 쥐꼬리망초에게』 『그림자 호수』 『호루라기』 『찔러본다』, 육필시선집 『엉겅퀴』, 어른을 위한 동화 『나비야 청산 가자』, 성장소설 『어중씨 이야기』, 산문집 『우리 앞에 문이 있다』 『나들이 부산』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을 냈다. 백석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이형기문학상을 받았다.
1956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1984년 무크 <지평>, 무크 <현실시각>,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등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아직도 쭈그리고 앉은 사람이 있다』 『가족사진』 『홀로 가는 맹인악사』 『야성은 빛나다』 『일광욕하는 가구』 『개망초가 쥐꼬리망초에게』 『그림자 호수』 『호루라기』 『찔러본다』, 육필시선집 『엉겅퀴』, 어른을 위한 동화 『나비야 청산 가자』, 성장소설 『어중씨 이야기』, 산문집 『우리 앞에 문이 있다』 『나들이 부산』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을 냈다. 백석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이형기문학상을 받았다.
금정산을 보냈다 - 최영철 지음/산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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