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결과 발표가 났습니다.
선정 분야는 5개 분야 500종으로, 시 135권, 소설 76권 수필111권, 평론 희곡 15권, 아동 청소년 16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산지니는 이번에 5권, 해피북미디어는 1권 선정되었습니다.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결과 공고
출판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시집으로는 정일근 시인의 『소금 성자』, 서규정 시인의 『다다』입니다.
『다다』는 최계락문학상에 이어 2관왕이네요^^
출판진흥원, 정일근 시인 시집 ‘소금 성자’ 1월의 읽을만한 책 선정 (경상일보)
소설에서는 유익서 소설가의 『고래 그림 碑』, 이병순 소설가의 『끌』,
정광모 소설가의 『토스쿠』가 선정되었습니다.
한산도서 칩거 7년, 美와 예술가의 본질을 묻다(국제신문)
이병순 작가 『끌』 2015 부산작가상 수상
[저자인터뷰] 『토스쿠』, 정광모 작가와의 만남
마지막으로 해피북미디어는
최은영 희곡집 『비어짐을 담은 사발 하나』가 선정되었습니다.
5년간 무대 올린 완성도 높은 희곡들, 한권에 담아 (국제신문)
이렇게 선정된 책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 3,600여 곳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작가분들에게도 기쁜 소식을 알려야겠네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소금 성자 - 정일근 지음/산지니 |
다다 - 서규정 지음/산지니 |
고래 그림 碑 - 유익서 지음/산지니 |
끌 - 이병순 지음/산지니 |
토스쿠 - 정광모 지음/산지니 |
비어짐을 담은 사발 하나 - 최은영 지음/해피북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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