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주간 산지니 마감하다가 그만 내릴 역을 지나쳐 버린 전복라면입니다.(캬! 이 열정!) 지난주는 금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올렸는데, 아무도 왜 금요일인데 안올리냐고 독촉을 안 해주셔서 조금 슬펐습니다. 칭찬 때문에 표정 관리가 안 된다고 한지가 엊그젠데...역시 인기란 덧없나봐요.
이번에는 '세계 출판계의 거조' 말고도 '상아탑의 수호새', '서재의 비조' 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만든 기념으로 기사에 넣어봤습니다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역시 '세계 출판계의 거조'가 제일 익숙한 것 같네요.
이번 호에 실린 대표님 사진에 대한 수요가 폭발할 것 같아 미리 공지드리는데, 나중에 산지니 10주년 기념 대표님 사진집을 만들 예정이오니(과연...?) 그때를 기다려 주시고 개인소장 문의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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