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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으로 시작하는 유의미한 대화_『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부산일보>, <여성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by ujustice 2025. 6. 13.

패션을 통해 세상을 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우리가 매일 입고 소비하는 ‘패션’이라는 일상의 키워드를 통해 다양성과 기후위기 등 동시대의 중요한 문제들을 차분하게 짚어나가는 책입니다. 인종, 성별, 나이, 장애, 환경 등 익숙한 기준들에 질문을 던지며 패션이 가진 사회적 가능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출간 전 온라인 서점 알라딘 북펀드에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 책은 단지 스타일이나 유행을 넘어 패션이 품고 있는 구조적 문제와 변화의 가능성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부산일보>의 김효정 기자가 이 주의 새 책으로 소개하였습니다.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일상의 익숙한 키워드 패션을 통해 다양성과 기후위기 등 동시대 문제를 탐구한다. 패션을 단지 유행이나 스타일을 넘어서 사회, 문화, 정치, 환경 등 다양한 담론과 연결짓는다. 인종, 체형, 나이, 장애, 여성, 퀴어, 환경 등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미의 기준과 소비 방식에 질문을 던지며, 패션의 가능성을 조망한다. 김희량 지음/산지니/272쪽/2만 2000원.

출처: 2025년 6월 12일, 김효정 기자, 부산일보

 

[이 주의 새 책] 언론본색 外

■언론본색일선 기자와 언론사 CEO, 미디어 경제학자를 두루 경험한 지은이가 경험과 학문적 통찰을 바탕으로, 언론의 민낯을 보여주며 언론은 왜 나아지지 않는...

www.busan.com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머리를 손질하며 액세서리를 고른다. 계절에 따라, 유행에 맞춰, 때로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패션을 활용한다. 패션은 우리의 사고방식, 시대정신, 규범 등이 뒤섞인 정치적 행위이며, 사회·경제·윤리적 영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업이기도 하다. 저자는 체형, 나이, 장애, 여성, 환경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패션을 통해 바라보며, 패션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는 동시에,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김희량/산지니/2만2천원

출처 : 2025년 6월 16일, 신미정·신다인·김나연 기자, 여성신문

 

[주간 책타래] 변신 外

변신『게르니카의 황소』로 제9회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1억원의 상금을 수상한 한이리 작가가 8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의식을 획득한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는 암울한 미래. 서로를 기

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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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김희량 - 교보문고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다양성과 기후위기의 시대, 패션은 어디에 서 있을까 패션이 오늘날 추구하는 가치와 앞으로 펼칠 가능성에 대하여.▶ 패션으로 시작하는 유의미한 대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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