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전의 메인인 주빈국 부스를 지나, 특별전시코너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달 여전에 서울로 먼저 올려보낸 산지니의 책들. 다행히 ‘명당’ 자리에 조명 잘 받으며 전시되어 있었다.
△ 일본도서전시 코너에 전시된 산지니의 책들.
왼쪽 두 번째부터 <의술은 국경을 넘어>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기> <무상의 철학>.
(‘책으로’와 ‘부터의’가 붙어야하지 않을까? 이 몹쓸 직업병!)
△ 도서전에 참가지하지 못한 출판사의 대표 도서를 전시하는 코너에는 <이야기를 걷다>가 <해리포터>와 나란히 전시되어 있었다.
△ 저작권 거래를 원하는 도서가 놓인 <Korean New Title> 코너.
<인도진출 20인의 도전>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부산을 쓴다>를 출품했는데, <동백꽃>이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갔을까?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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