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이 아름다우신 조명숙 선생님
이번 문학상 수상작인 『댄싱 맘』입니다.
제32회 향파문학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조명숙 소설가의 소설집 『댄싱 맘』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어 독특하게 소설이 전개되는 소설집에서는 어두운 삶을 살아가는 주변부의 사람들에 초점을 맞춘 선생님의 신작소설로, 그동안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었죠.
분야별 수상자로는 아동문학 부문에 박지현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아이들이 떠난 교실 안 풍경』, 문학연구 부문에는 조명기 부산대 한국민족 문화연구소 HK교수님의 논문 「이주홍 소설에 나타난 부산의 공간 위상」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는 25일 금요일 6시 30분에 온천동에 위치한 이주홍 문학관 1층에서 시상식이 열린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함께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댄싱 맘 -
조명숙 지음/산지니
이주홍 문학관 오시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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