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판일기

다음 100년을 살리는 환경책으로 선정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21.


‘새롭게 읽자, 다르게 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마다 열리는 ‘환경책 큰잔치’에서 저희 출판사 책 2종이 다음 100년을 살리는 환경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책은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마을혁명』과 김곰치 작가의 르포 산문집 『지하철을 탄 개미』입니다.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마을혁명』 책소개 보기

『지하철을 탄 개미』 책소개 보기

어느덧 10주년을 맞은 ‘환경책 큰잔치’는 ‘올해의 환경책’을 선정하고, 함께 읽고 싶은 환경 책에 대한 정보도 가이드북을 제작해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올해의 환경책’으로는 『골목 안 풍경 전집』(김기찬, 눈빛),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최병성, 오월의봄), 『땅, 물, 불, 바람과 얼음의 여행자』(제이 그리피스, 알마), 『물건 이야기』(애니 레너드, 김영사), 『생수, 그 치명적 유혹』(피터 H 글렉, 추수밭), 『식품주식회사』(에릭슐로서 외, 따비), 『우린 마을에서 논다』(유창복, 또하나의문화), 『중국 없는 세계』(조나단 와츠, 랜덤하우스), 『체르노빌의 목소리』(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새잎), 『탈핵, 포스트 후쿠시마와 에너지 전환시대의 논리』(김명진 외, 이매진),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이유진, 이후), 『기후변화와 자본주의』(조너선 닐, 책갈피)가 선정되었네요. 다들 축하합니다.^^

이 외에도 ‘우리시대의 환경고전’ 18권, ‘다음 100년을 살릴 환경책’에는 146권, ‘청소년 환경책 권장도서’ 12권 ‘어린이 환경책 권장도서’ 12권. 좋은 책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한우물상은 번역가 황성원 선생님이 받으셨네요. 모두 다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더 좋은 환경책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마을혁명 - 10점
강수돌 지음/산지니
지하철을 탄 개미 - 10점
김곰치 지음/산지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