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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2425

역경의 공간 바다에서 희망을 찾다_『나는 바다로 출근한다』조선일보, 주간조선, 이데일리, 현대해양 언론소개 미지의 공간이면서 무궁한 가능성의 공간이기도 한 바다, 많은 사람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지만, 해양인에 관한 인식은 소극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심지어 ‘뱃놈’이라는 말로 그들을 천시하고 해양직업을 부끄럽게 여기는 시선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바다와 함께한 수산업 종사자와, 바다의 기술과 역사, 문화를 연구하는 해양인들의 인터뷰를 담은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가 조선일보, 주간조선, 이데일리, 현대해양에 소개되었습니다.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김정하 지음)=한국해양대학교 명예교수인 저자가 항로표지원, 수중사진가처럼 여러 해양 수산 업무에 종사한 25명을 인터뷰했다. 바닷일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들이 바라본 바다엔 희망과 역경이 함께 있었다. 산지니, 1만980.. 2023. 11. 27.
바다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_『나는 바다로 출근한다』부산일보 언론소개 30여 년간 해양문화를 연구해온 김정하 교수는 1년 동안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의 해양수산 관련 현장의 실무자, 전문가, 애호가를 만나 인터뷰를 나누고, 해양인들의 일과 삶을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물인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에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며 다양한 해양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 25인의 삶이 녹아 있습니다. 해양의 의미와 가치를 지켜온 해양 전문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잠깐 읽기] 바다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 / 김정하 는 숭어들이 어로장, 영도 해녀, 깡깡이아지매, 수산물 경매사, 크레인 기사, 항로표지원, 최초의 여성 선장, 남해안별신굿 예능 보유자 등 바다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모았다. 부산.. 2023. 11. 24.
2023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참가 후기 1 - 아기자기 부스 꾸미기 지난 11월 16일~19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가 열렸습니다. CCBF는 매년 11월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데, 이번이 10번째였다고 하네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아동도서전인 만큼 무려 25개국에서 온 약 500명의 출판인이 참가했는데요, 그중에는 산지니도 포함된다는 사실! 😎 2021년에 킬러콘텐츠 전시관에 과 이 전시된 적은 있지만 CCBF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건 처음입니다. 산지니가 CCBF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돌아왔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이 글 놓치지 마세요! 짜잔! 이곳은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 정문입니다. 알록달록 무지개색의 조형물을 지나면 입장을 위한 정문 게이트가 보이는데요. 도서젓 첫날인 금요일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아동.. 2023. 11. 23.
100년 부산 노동운동이 던지는 질문_<부산노동운동사> 부산일보 소개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부산 지역에서 일어난 노동운동의 역사를 정리한 . 에는 부산의 개항, 도시형성과 함께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온 부산노동운동의 사례들이 담겨 있습니다. 부산일보에서는 "이 책은 통사(通史)로서 역사는 노동자들의 투쟁과 함께 변화 발전해 왔으며, 그 중심에는 부산지역 노동운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부산노동운동의 기록에 대한 의미를 짚고 있습니다. 해당 책에 부산일보 노조의 언론 민주화 투쟁도 담겨 있어 이러한 기사가 더욱 반가운데요. 이에 대한 전문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100년 부산 노동운동이 던지는 질문 "어떻게 살 것인가" 개항부터 촛불항쟁까지 투쟁기 700쪽 ‘부산노동운동사’ 집대성 지역 운동도 중앙에 쏠려 고민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부산 지역에서.. 2023. 11. 22.
우주와 자연 그리고 삶에 대하여_『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저자 북토크 아침을 열기 버거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저자 북토크가 열립니다.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는 오랜 기간 기자로 살아온 저자가 언론인으로서 행한 사회적 연결을 우주와 자연, 과학에 접목해 얻은 깨달음을 전달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우주에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우주의 원리는 곧 우리의 원리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갈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연을 통해 현재의 아픔을 위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합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미래에 대한 걱정, 고독과 우울, 진정한 휴식과 글쓰기 방법 등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함께 위로하며 희망을 충전할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북토크는 ✨11월 23일 저녁 6시 ✨ .. 2023. 11. 22.
[북토크] 만리서재에서 <사라진 홍콩> 북토크가 열립니다 북카페 만리서재에서 류영하 교수의 화제의 신작! 북토크가 열립니다. 이번 북토크는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의 가을포럼으로 진행되는데요. 30여 년간 홍콩과 홍콩인의 정체성에 대해 연구해온 류영하 교수가 들려주는 어제의 홍콩, 오늘의 홍콩, 그리고 내일의 홍콩이 궁금한 분들은 북토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북토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의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good21.net/event/?idx=16830303&bmode=view 2023년 12월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 북콘서트 :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12월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 북 콘서트일시2023년 12월 0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 8시 30분신청&방법12월 01일(금)까지* 참가비 입금후 - 입금명, 신청자성.. 202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