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친구가 할머니에게서 가져온 박카스에요.
할머니의 에너지원을 빼앗는 것 같아 미안했지만
오랜만에 마시니 맛있네요:)
점점 겨울과 가까워지고 태양과 멀어지고
에너지원을 찾아야겠어요.
뭐가 좋을지 생각하다 보면
따뜻한 이불 속에서 금방 잠들 수 있을지도^^
이번 주도 힘을 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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