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246 책 먹을 때 읽기 좋은 겨울 간식 추천 ( •̀ ω •́ )✧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엉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사심 가득한 포스팅 주제를 가져왔어요. 바로 책 읽을 때 먹기 좋은 겨울 간식 추천 글인데요... (‾◡◝) 음식에 언제나 진심인 리엉의 pick✨이니 여러분들 믿고 읽으시면 됩니다. 소소한 꿀팁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구욧-! 1. 붕어빵 겨울철 대표 간식 넘버원이죠. 붕어 꼬리 떼서 한 입 냠, 책 한 줄 쫙 읽으면 행복이 따로 없을 듯해요. 여담이지만 저희 동네는 붕어빵을 파는 포장마차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올겨울 첫 붕어를 아직 개시하지 못했다는 리엉의 슬픈 후문... 팥 두 개 슈 하나 사서 후루룩 마셔버리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붕어빵 팥과 슈 중에 어떤 걸 더 선호하시나요? 2. 타코야끼 어, 소스랑 가다랑어포 떨어지면 어떡해요? 하시는 분들은 하.. 2021. 12. 2. What's on my desk! ― 제나 편집자의 책상 탐방기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편집자의 일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독자 분의 댓글을 보고 작성해 보는 포스팅입니다! 사실, 편집자의 일상은 맡고 있는 원고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지기도 하고, 원고를 보여드리기도 힘들 것 같아서 어떤 일상을 보여드릴까 고민했었는데요. 가장 기본인 사무실 책상부터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름하여 제나 편집자의 What's on my desk!🧐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고 청소도 조금 했다구여...ㅎ 그래도 막상 보여드리려니 조금 많이 부끄럽긴 하네요. 그럼 용기를 잃기 전에 바로 Let's Go~~!! 우선 저의 책상의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컵이 많다고요? 네... 기분 탓이 아닙니다! 저는 엄청난 액체 괴물이거든요. 물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달달한 것도 마셔줘야.. 2021. 11. 5. 따끈하고 빨갛고 달콤한 것은? 바로 조미형 작가님의 사랑💝 [커피&사과 선물 언박싱] 오늘 게시글의 주인공은 산지니와 벌써 여러 해를 함께 하고 계신 조미형 작가님입니다. 최근 신작 두 개도 우리와 함께하셨지요! 두 개 중 하나는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그림동화 이고 또 다른 하나는 로컬을 바탕으로 한 테마 소설집, 이라는 소설집입니다. 여기에 작가님의 단편 작품을 실으셨어요. 그런 작가님께서, 너무나 감사하게도 산지니 식구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셨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웅성웅성👤👥👤👥👤👥👤👥👥👤👥뭐야..대박👤👥👥멋있어👤👥👥👤👥👤👥👥👥👤👥👤👥👤뭐야.. 완전👥👤👥👤👥👥대박이다👤👥👤👥👤👥👤👥👤👥👤👥👥뭐야.. 진심👤👥👤👤👥최고다👤👥👤👤👥👥👤👥👤👤👥👤👥👥👥👤👥웅성웅성) 💝🍎💝🍎💝🍎💝 --첫 번째 선물🎁-- 를 출간하시고 얼마 뒤, 작가님께서.., 무려 ★별다방 쿠폰★을 감동의.. 2021. 11. 4. <배고픈 노랑가오리> 북트레일러가 올라가있습니다! +작가님 강연 안내 🤍💙🤍💙🤍💙🤍💙🤍💙🤍💙🤍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10월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월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올해는 유독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산지니에서 출간된 해양 아동도서, 기억나시나요? 해양 쓰레기 때문에 고통받는 해양 생명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 이 책의 북트레일러 한국어, 중국어 버전이 산지니 유튜브 채널에 올라가 있습니다! 🌊클릭>>한국어 버전중국어 버전 2021. 10. 22. 출근길, 걷기의 소중함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게 되면서 하루 동안 햇빛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출근길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걷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침에 잠깐 걷는 이 시간이 운동 부족인 저에게 주는 유일한 선물이 된 것 같아 지하철역과 사무실 사이의 거리가 꽤 있다는 사실이 참 좋습니다. 언제까지 이 행복이 갈른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이번 주 수요일, 10월 6일 가 개막하면서 제 출근길이 빨간색들로 덮였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사진으로만 접했던 부국제를 제 두 눈으로 직접 보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았습니다.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 검사 결과가 있어야 입장 가능하지만, 여러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요즘에 한줄기 빛이 아닐까요? (물론 야외극장 입장 줄을 위해 놓인 펜스 때.. 2021. 10. 8. 풀과 나무의 거창에서 온 복숭아::표성흠 작가님의 달콤한 선물 들어오자마자 이게 웬 거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제목에 적혀있듯이 복숭압니다..! 🍑 이 빛깔 곱고 예쁘장한 복숭아는 "우수오디오북 컨텐츠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의 저자, 표성흠 작가님께서 원고 수정교와 함께 보내주셨습니다요! 우와아아 복숭아다~!! 🙆♀️😍💕🎶✨🎈💋 모두 박수! 👏👏👏👏👏 사진이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거 기분 탓입니다. 가 아니라 맞습니다... 이상합니다. 복숭아 상자를 딱 처음 열었을 때 풍겼던 복숭아 향에 취해 그만 정신을 잃고 사진을 찍지 못한 점 송구합니다. (__) 꾸벅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로 다른 사진 누끼를 따서 입혀보았어요. 어색해도 저의 정성을 알아주십사.., 호호 근데 복숭아 냄새 정말 좋더라고요. 작가님께서 좋은 복숭아를 보내주셔서 그런가 봐요. 향긋 향.. 2021. 8.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