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63 루카치 다시 읽기3『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책소개) 시리즈 2권, 3권 동시 출간 시리즈 제1권인 『루카치의 길—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에 이어 제2권 『삶으로서의 사유—루카치의 자전적 기록들』과 제3권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을 출간한다. 『삶으로서의 사유』는 게오르크 루카치 전공자 김경식 박사가 영문학자 오길영 교수와 함께 루카치의 자전적인 글을 옮긴 글로 『게오르크 루카치—맑스로 가는 길의 개정증보판이다.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은 김경식 박사가 번역한 글로 루카치가 문학비평가로서 남긴 마지막 실제비평이다. ▶ 루카치가 문학비평가로서 남긴 마지막 실제 비평 『솔제니친』 이 책은 1970년 11월 옛 서독의 루흐터한트 출판사에서 발간한 『솔제니친』(Solschenizyn)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루카치는 1960년대 초부터 생의 마지막 순.. 2019. 7. 26. [서점 탐방⑨]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 <북:그러움> [서점 탐방⑨]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 안녕하세요, 인턴 하혜민입니다. 지난 태풍 이후 날씨가 매우 후덥지근해졌습니다. 비가 내릴 듯 말 듯 흐린 날씨 속에서 을 찾아갔는데요. 은 지난 2017년 문을 연 독립서점입니다. 전포동에 위치해 있으나 서면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아 서면역에서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NC 백화점 뒤편에 있어요. ▲ 북그러움 행사 및 일정 알림 서면역을 하루에 거치는 인구는 약 45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치열한 거리에서 한 걸음 떨어진 곳에 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대개 1층에 독립서점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의 경우 2층에 위치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들어갔을 때 ‘오랜만에 오셨네요.’하며 책방지기님께서 .. 2019. 7. 26. 한겨레에 소개된 『해양사의 명장면』 해양사의 명장면-세계의 바다를 물들인 여섯 빛깔 해양사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세계 속의 해양문화라는 관점으로 서양부터 시작해 동북아시아의 중국과 일본을 거쳐 한반도에 이르는 해양 교류와 분쟁을 분석한다. 부경대 사학과 교수 6명이 전공 분야의 글을 썼다. 김문기 외 지음/산지니·2만원. 한겨레 ☞기사원문 바로보기 해양사의 명장면 - 김문기 외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9.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