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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언론스크랩1407

사행록을 통해 본 조선 후기의 사유와 변화 :: 『 17~19세기 사행록의 지식 생산과 사상 전환』 한겨레 언론 소개 이 한겨레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책은 조선 후기 일본과 중국으로 사행한 조선 지식인들이 남긴 사행록을 통해 형성된 새로운 지식을 살펴봅니다. 저자는 사행록의 역사적·철학적 의미를 밝혀내고, 이를 통해 조선 후기 지식 담론의 흐름과 변화상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이 책을 통해 조선 후기에 생성된 지식과 사상의 발전 과정을 톺아볼 수 있습니다.  [1월 17일 학술지성 새 책]♦17~19세기 사행록의 지식 생산과 사상 전환조선 후기 조선의 문사(사절단)들은 오랑캐가 지배하는 중국(청)과 일본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도 현지에서 보고 느낀 변화상을 자세히 기록했다. 그들의 사행록은 유가 텍스트에는 없는 정보와 지식을 쌓고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는 보고가 됐다.정훈식 지음, 산지니, 3만 5000원.▼.. 2025. 1. 20.
극단적인 상황과 인물의 생생한 감정들을 그리다_『우리는 은행을 털었다』가 서울신문, 경향신문,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자신을 고립시키고 타인과 연결되기를 거부할 때 우리는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을까요. 임정연 소설가가 5년 만에 출간하는 소설집 『우리는 은행을 털었다』에는 가성비와 효율성, 자본으로 대표되는 현대 사회의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단편소설 6편이 담겨 있습니다. 극단적인 인물들을 우리 앞에 펼쳐놓으며 소설가는 비효율적인 것으로 치부되는 관계의 형성과 감정의 교류가 부재한 지금의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만듭니다.『우리는 은행을 털었다』가 , , 에 소개되었습니다. [훔치고 싶은 문장] 우리는 은행을 털었다 (임정연 지음, 산지니)  “이 작가는 깻잎 머리에 줄담배를 피고 깡소주를 마시며 피어싱하고 다닐 거라고 생각했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속이는 데 성공했다고 좋아했어요. 독자를 속이는 게 .. 2025. 1. 13.
❝고래를 향한 감사와 존경, 사랑을 담다❞ :: 정일근 고래 시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경남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정일근 시인이 등단 40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고래 시집 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등단 40년 정일근 시인 ‘고래 사랑’ 시로 엮어고래 시선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출간 경남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는 정일근 시인(사진 오른쪽)이 등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시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평소 고래를 향한 시인의 감사와 존경, 사랑이 담긴 ‘고래 시선집’이다. 고래에 대해 표현해왔던 시편들에 새롭게 쓴 고래 시 10여 편을 더한 총 45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고래’는 시인 정일근의 작품을 관통하는 상징적인 존재다. 그는 1986년 상업포경이 금지되던 해 장생포항을 떠나는 마지막 포경선을 목격했고 이듬해 펴낸 첫 시집 ‘바다가 보이는 교실에서 ‘장생포 김씨’라는 시로 .. 2025. 1. 8.
동물보호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동기::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가 세계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는 동물 유토피아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넘나든 저자 룽위안즈의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비정부기구 액트아시아(ACTAsia)의 아시아 지역 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대만, 중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에서 동물보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물권이 훼손된 현장을 폭로하는 것을 넘어 동물보호 활동가로서의 내적 갈등과 성장 그리고 사회적 무관심에 맞선 분투를 진솔하게 말합니다. 또한 동물권 운동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독자에게 동물보호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동기를 제공합니다.『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가 세계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새로 나온 책]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외 동물 유토피아를 찾.. 2024. 12. 30.
시 쓰는 시월의 고래 쉼없이 유영한 정일근 40년::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정일근 시인의 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정일근 시인은 1985년「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로 등단하였고, 이후 40년간 열네 권의 시집을 비롯하여 시선집, 육필시선집을 펴냈습니다. 문체부장관상(1996), 시와시학젊은시인상(2001), 소월시문학상(2003), Pre포항국제동해문학상(2008), 지훈문학상(2009), 이육사시문학상(2010), 김달진문학상(2014) 등의 수상이력이 있으며,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와 경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석좌교수,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으로 시창작을 강의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래보호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는 정일근 시인 등단 40주년을 기념하며 그간 '고래'를 소재로 써 내려간 작품들과.. 2024. 12. 24.
'고래시인' 정일근 등단 40주년 시집 펴내::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경상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정일근 시인의 가 경상일보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정일근 시인은 1985년「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로 등단하였고, 이후 40년간 열네 권의 시집을 비롯하여 시선집, 육필시선집을 펴냈습니다. 문체부장관상(1996), 시와시학젊은시인상(2001), 소월시문학상(2003), Pre포항국제동해문학상(2008), 지훈문학상(2009), 이육사시문학상(2010), 김달진문학상(2014) 등의 수상이력이 있으며,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와 경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석좌교수,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으로 시창작을 강의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래보호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는 정일근 시인 등단 40주년을 기념하며 그간 '고래'를 소재로 써 내려간 작품들과 새.. 2024.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