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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77

2022 서울국제도서전 <다시 이 책> 선정, 『나는 나-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리커버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해드리는 산지니의 보라매💜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는 6월 1일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산지니가 참가한다는 소식은 알려드린 적이 있었죠? 서울국제도서전에서의 만남과 함께 여러분에게 『나는 나-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 리커버 도서를 선보이려 합니다 :) 『나는 나』는 일본의 아나키스트이자 독립운동가 박열의 아내인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입니다. 산지니에서 2012년 처음 출간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도서이죠.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새로워진 『나는 나』를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일 리커버에서는 나 자신으로 살기를 염원했던 가네코 후미코를 일러스트로 대담하게 표현하여 그녀의 뜻을 내세우고자 하였습니다. 그럼 이번 리커버 도서에 대해 .. 2022. 5. 20.
꼬까옷 입은 산지니 책 :: 개정판 도서 2종 소개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제나 편집자입니다 :) 오늘은 봄과 함께 새롭게 꼬까옷을 입은 산지니 책 2종을 소개하려 합니다. 산뜻하게 옷을 갈아입은 산지니 도서를 만나볼까요? 1. 부산을 쓴다 는 요산 김정한 선생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2008년 출간된 소설집입니다. 부산작가회의 소속 작가 분께서 그린 부산의 공간을 담은 28편의 소설이 담겨 있죠! 이전의 표지도 그런 부산의 공간 중 한 부분의 모습을 표현하였는데요! 2022년 새롭게 만나볼 는?? 부산의 한 공간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공통점이 있죠? 사실 이 두 일러스트는 모두 박경효 화백이 그린 그림이랍니다. 새로운 표지는 라는 작품으로, 바다가 보이고 부산의 내밀한 풍경을 그렸다는 것에 더불어 카피 한 줄이 추가되었습니다. '부산을 여행하는 .. 2022. 4. 18.
가족이라는 통증을 감내하는 사람들 <녹색 침대가 놓인 갤러리> 가족이라는 통증을 감내하는 사람들 가족이라는 이름의 구성원들은 소설 속에서 갈등의 서사구조를 이루며 하나같이 가슴 밑바닥까지 긁어대는 섬뜩한 외로움에 떨고 있다. 또한 더 나아가 그들의 모습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우리들의 가족사가 노골을 드러낸 채 아프게 투영되어 있다. _이평재(소설가) 작가의 등단작 '누름꽃'은 패륜적인 발언, 행동을 서슴지 않는 아들과 그 가족에 얽힌 고통스러운 생활을 나타내고 있다. (…) 압화 작가인 여자는 계속해서 꽃을 누르고 또 누르며 하루하루를 견딘다. 패륜적인 아들의 행태에 자신을 누르고 누르는 부모도, 세상에 눌려 자기 부정의 형태로 분노를 표출하는 아들도, 잔뜩 눌려진 채 저마다의 고통을 호소한다. _뉴시스 2022. 2. 28.
<문학/사상>이 문예지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부터 즐거운 소식을 몰고온 저는 역시 행운의 비둘기인가요🕊 산지니에서 1년에 두 번 출간되는 을 여러분은 알고 계실 겁니다! 2020년 1호를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5호 발간을 앞두고 있죠!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지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덕분에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안정적으로 이라는 좋은 잡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그간 축적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새로운 담론과 문학장의 활성화에의 기여 가능성, 원고료를 포함해 문인 작가의 창작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 등이 주목되었습니다. 문학 활성화와 문학의 다양성을 기하는 측면에서 문학장에서 작가의 창작활동을 독려.. 2022. 1. 7.
'일상의 스펙트럼'의 여섯 번째 책 등장! 🎹🎻📯 안녕하세요,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책에 관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바로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에요📣 일상의 스펙트럼 ‘일상의 스펙트럼’은 다채로운 빛깔로 분해되는 일상을 담은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내면의 만족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일과 삶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산지니의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라이프 스타일을 항상 궁금해 하거든요. (tmi: 그래서 브이로그 보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는 그 사람의 모든 일상을 볼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알 수 있어서 참 좋은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 바로 이 책, 입니다! 이번 표지 너무 .. 2021. 7. 2.
푸른 하늘과 표지로 미리 보는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주 금요일에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가는데 하늘이 파란 게 너무 예쁘더라고요. 이 배경에 딱이라고 생각되는 책이 있었으니, 바로 입니다! 의 하늘 배경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예비 독자분들을 위해 의 표지를 보면서 책의 특징을 조금 풀어보려 합니다 :D 첫 번째, 파란 하늘 여러분은 어렸을 때 하늘을 나는 상상해 보셨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는데요. 마녀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 있어서 그런지 항상 빗자루만 보면 다리 사이에 끼고 주문을 외워보곤 했더랬죠ㅎㅎ 주인공 무득 또한,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인물입니다. 어떤 기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날기를 희망하죠. 그리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무득에게 주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깨..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