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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의 그림일기129

조갑상 소설가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 이호철의 <소시민> 광안리 옆 민락수변공원에서 열린 부산바다도서관에서 북토크중인 조갑상 작가님을 그려봤다. 조금 시간여행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썬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작가님의 새로운 발견. 『이야기를 걷다』는 '부산이라는 도시를 문학으로 읽어낼 수 있는 길잡이 같은 책'이다. 책에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여러 문학작품이 나오는데 그중 이호철의 『소시민』을 북토크에서 자세히 소개해주셨다. 문학으로 한 도시를 읽는 일은 참 설레는 일이다. 전에 목포 여행을 준비하면서 공선옥 소설 『영란』을 읽고 갔다. 소설에 나오는 장소들을 들러보면서 남다른 느낌이 들었고 목포라는 도시가 기억 속에 오래 남았다.전쟁은 부산이라는 도시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피란민들이 몰려오면서 산비탈마다 판잣집이 들어섰고, 도시의 인구는 순식간에 늘어났습니.. 2026. 7. 10.
그리스에서 삽십년, 김수길 선교사님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삼십 년째 살고 계신김수길 선교사님방명록 저자 서명란에사랑을 담아서 산지니 화이팅이라고 써주신 사랑꾼!그리스 음식 가운데가장 좋아하는 것은요?한국 음식이요!ㅍㅎㅎ 북토크2026년 5월 7일 2026. 7. 3.
아파트 엘베 기다리며 아파트 엘베 기다리며멍때리다가우연히 보게 된복도 창문 너머저녁노을가끔씩 옆을 보면얻어걸리는 것들이 있다2026년 6월 24일 2026. 6. 26.
작은방 창가에서 BTS 공연 불꽃놀이 감상 작은방 창가에서 불꽃놀이 구경천둥 같은 폭죽 소리첨엔 어디서 전쟁난줄윗집도 아랫집도와! 이쁘다! BTS 콘서트하는 날엔 집콕해야지 했는데 우짜다 보니 매일 집콕중2026년 6월 14일 2026. 6. 20.
대저생태공원, 길과 나무 그리고 하늘만 보이는 곳 대저생태공원 주차장 옆에 지자체가 조성해놓은 너른 꽃밭이 있다. 꽃밭을 지나 백미터쯤 가면 낙동강강 기슭에 닿고 강을 따라 꽤 긴 탐방로가 계속 이어진다. 강변길이라 버드나무가 많고 갈대와 개망초가 키를 넘어설만큼 많이 자랐다. 도시에서 아파트 보이지 않는 풍경이 드문데 이곳은 길과 나무, 갈대숲 그리고 하늘만 보인다.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는 한적한 산책길을 찾는다면 강추! 2026. 6. 12.
친구 텃밭에서 온 완두콩 와! 이쁘다와! 맛있다남편의 반응이다맛있기 전에이쁘기가 먼저 나와그나마 다행일까 2026년 6월 5일 202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