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에 해당되는 글 232건

  1. 2020.04.09 책씨앗 선정! 청소년 진로적성 관련 추천도서_<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2. 2020.04.06 아름답게 꽃필 세상을 기대하며~
  3. 2020.04.02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청소년 북토큰 선정!
  4. 2020.04.02 2020 인사회추천도서목록 <아름다운 서재> 16호에 산지니 책들이 선정되었습니다!
  5. 2020.04.01 스위스 작가의 한글 홈페이지 - <빌헬름 텔 인 마닐라> 아네테 훅
  6. 2020.03.30 몸과 맘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7. 2020.03.29 우연히 들른 책방 심다
  8. 2020.03.23 2 0 2 0 창비 <책씨앗>에 산지니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1)
  9. 2020.03.23 봄을 그려, 봄! (5)
  10. 2020.03.12 요즘 사람들은 책을 얼마나 읽을까? ―2019 국민 독서실태 조사 발표 (1)
  11. 2019.10.30 이제는 오디오북의 시대! - 오디오북 체험공간 in 산지니x공간
  12. 2019.10.11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 - 김정명 선생님 장관 표창장 수여
  13. 2019.10.01 당신의, 나의, 우리의 시월입니다 (1)
  14. 2019.09.24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잡힐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15. 2019.07.12 꿈길 진로직업체험 - 장산중 학생들을 만나다 (1)
  16. 2019.07.04 <그림 슬리퍼> 저자 크리스틴 펠리섹, 영어방송에 출연하다
  17. 2019.06.13 <그림 슬리퍼> 읽고, 굿즈 받고, 도서전 가자!
  18. 2019.06.13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판기념회
  19. 2019.06.12 윤성근 작가, 부산시민도서관 초청강연
  20. 2019.05.28 직장인의 점심시간에 열린 도시락 인문학 축제! (2)
  21. 2019.05.22 『대학과 청년』저자 류장수 교수 북 콘서트
  22. 2019.05.20 독립운동 관련 도서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23. 2019.05.16 다큐멘터리 영화 추천 - 물의 경이로운 기록을 따라가는 영화 '물의 기억'
  24. 2019.05.16 도시락 먹으면서 인문학 듣자! _부경대와 함께하는 도시락인문학 강좌
  25. 2019.05.14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말하는 대학과 청년의 위기와 비전

선정!

청소년 진로적성 관련 추천도서

_<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산지니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 02,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가 책씨앗 진로적성 관련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어요 :)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는 저자가 호기롭게 직장을 그만두고(!) 싱가포르로 건너가 해외취업에 성공하기까지의 내용을 솔직하게 담은 책입니다. 국내취업도 힘든 마당에 해외취업이라니, '엄친아' 얘기로 들릴법 하지만, 이 책의 첫장을 넘기면 생각이 바뀔거예요. 외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거나, 전문성이 남다르거나, 외국 생활 경험이 풍부하지 않아도 세계인으로서의 일상을 꿈꿀 수 있을거예요. 

청소년 직업/진로/적성 관련 도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몸은 한국인, 마음은 세계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해외취업 #외국생활 #싱가포르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 10점
임효진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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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예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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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는 아니지만, 아직 아이 태가 남아 있고

어른은 아니지만,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 같은…

어른들이 그때가 좋았다!” 할 때는 전혀 무슨 말인지 몰랐다가

막상 어른이 되어 돌이켜 보니, “좋았던 그때!”

바로, 청소년 시절입니다.

 

그동안 성인 도서와 어린이 도서를 주로 출간했던 산지니에서

이번에 청소년 소설이 나왔는데요.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지옥 만세>입니다.

 

혹독한 겨울이 지난 후 느끼는 봄볕이 더 따스하고

어두운 새벽이 지난 뒤 떠오르는 햇살이 더 눈부신 것처럼

 

<지옥 만세>라는 제목과 같이

지금,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우리에게도 머잖아

(환호할 수 있는)

봄 같은, 아침 같은 눈부신 시간이 다가올 겁니다.

  

 

늦은 봄부터 이른 여름 사이에 활짝 피어나는 장미처럼

다시금 세상이 활짝 피어날 때를 바라봅니다.

 

 

지옥 만세 - 10점
임정연 지음/산지니

 

Posted by Peac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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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2020년 청소년 북토큰에 선정되었습니다! 


청소년 북토큰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 아래 청소년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청소년 북토큰 사업을 통해 전문가들이 선정한 '청소년 북토큰 도서' 중 1종을 교환할 수 있는 일종의 도서교환권 '북토큰'을 발행하여 청소년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있답니다!


올해 청소년 북토큰 도서에는 산지니 출판사의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가 포함되었어요  미래에 대한 야심과 고민이 많은 진로꿈나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랍니다.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 2권. 지난 6년간의 싱가포르에서의 일과 삶을 솔직하게 써 내려간다. 취준생의 일상, 외국 회사의 시스템과 조직 문화, 매일 밥 먹듯 해야 하는 언어 공부, 집 구하기, 취미 활동, 연애와 국제결혼 등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를 유머 있게 풀어내고 있다.


6년 전과 달리 해외 취업과 해외 생활에 대한 환상은 사라졌지만, 귀국에 대한 생각도 옅어졌다. 일터와 삶터에 한계를 긋기보다는 어디서든 도전하며 살고 싶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몸은 한국인, 마음은 세계인으로 살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임효진 지음. 183쪽. 10,000원. 산지니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 10점
임효진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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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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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2 0 인사회추천도서목록 <아름다운 서재>     

인사회는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의 준말이랍니다. 1980년 설립 이래 '독자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출판 생태계 확립'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해온 인문사회과학 출판인들의 모임이에요! 

인사회에서는 매년 인문사회과학추천도서목록 <아름다운 서재>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2020 목록에 산지니 책들이 무려 3권!이나 선정되어서 독자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1. 골목상인 분투기 

-오늘도 행복한 자영업자를 꿈꾸다

'대자본에 중소상인과 자영업자의 삶이 난도질 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자영업이 쉽지 않은 시대에, 지역 상인들과 함께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를 만들어 본격적인 상인운동을 펼치는 내용이다. 거대자본에 스러져가면서도 내일의 희망을 놓지 않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와 함꼐,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발자취가 담겨있다.

이정식 지음. 344쪽. 16,000원. 산지니


2. 자치분권 시대의 로컬미학 

-지금 여기,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곳에서 로컬미학을 생각하다

지방과 지역이 '지금'이라는 시간성과 '여기'라는 장소성이 함께 작동하는 '로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중앙에 빼앗긴 권리를 찾는 복권, 즉 '분권'과 이를 바탕으로 주체성을 회복하는 '자치'가 필요하다. 태어난 곳과 살아가는 곳이 일치하는 삶을 사는 것이 희귀한 일이 되어버린 오늘날, 고향과 삶터가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는 로컬 이야기는 익숙하지만 새롭다.

임성원 지음. 272쪽. 20,000원. 산지니


3. 다시 시월 1979 

-10·16부마항쟁, 대한민국 역사입니다

1979년 10월 부마민주항쟁의 기억과 '그날' 이후에 일어난 사회와 개인의 이야기. 당시 참가자들의 인터뷰와 새로운 증언 등이 실려 있다. 항쟁의 주역들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내고, 진술한 내용 등을 기록한 최초의 책으로, 항쟁에 관한 다양한 증언부터 기념사업의 현안까지 부마민주항쟁의 과거·현재·미래를 꼼꼼하게 다룬다.

10·16부마항쟁연구소 지음. 382쪽. 20,000원. 산지니


+)

알라딘에서 요런 행사도 하고 있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행사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산지니 도서 구매하시고 자동 책갈피 받아가세요~



골목상인 분투기 - 10점
이정식 지음/산지니


자치분권 시대의 로컬미학 - 10점
임성원 지음/산지니

다시 시월 1979 - 10점
10·16부마항쟁연구소 엮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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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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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에서 출간된 장편 소설 <빌헬름 텔 인 마닐라>의 저자, 

아네테 훅 선생님이 홈페이지를 만드셨답니다.

제1언어인 독일어에 이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시는 선생님은

한국에서는 한글을 배우시기도 했는데요, 

항상 도전하는 아네테 훅 선생님의 열정에 감탄합니다 : )

 

스위스 작가님의 다언어 홈페이지가 보고 싶다면 다들 한 번씩 들러주세요

https://www.annettehug.ch/

 

한국어 페이지 주소(https://www.annettehug.ch/한글)에 '한글'이 적혀 있는 게 정말 선생님다운 세심함이었어요.

 

작가님은 <빌헬름 텔 인 마닐라>를 출간하시고 한국에 두 번 방문하셨는데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후기를 보실 수 있어요

 

아네테 훅 선생님과 부산 이터널저니에서 함께한 낭독회

아네테 훅 선생님과 부산 독일문화원에서 함께한 낭독회

 

스위스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

<빌헬름 텔 인 마닐라>도 추천, 추천합니다!

 

빌헬름 텔 인 마닐라

아테네 훅 지음·서요성 옮김|산지니|264쪽

아네테 훅은 스위스 연방문화재청이 수여하는 스위스 문학상을 수상한 독일어권 문학의 떠오르는 소설가다. 역사학을 전공하고, 필리핀 국립대학에서 여성학과 개발학을 공부하면서 글쓰는 이의 존재 의식과 언어의 힘을 배웠다. 세 번째 장편소설 <빌헬름 텔 인 마닐라>는 지금까지 작가가 품어온 세계와 의식들이 폭발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필리핀의 실존 인물이자 국가적 영웅으로 언급되는 호세 리살을 주인공으로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오가며 풍부한 비유와 암시, 환상적 전개 등이 인상적이 작품이다. 실제 호세 리살은 프리드리히 쉴러의 희곡 <빌헬름 텔>을 따갈로그어(마닐라의 토착어)로 번역했고, 그 작품은 필리핀 독립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스위스 독립을 이끈 전설 속의 인물 빌헬름 텔과 그를 소재로 한 희곡 『빌헬름 텔』, 그리고 작품을 번역해 고국의 독립운동에 불씨를 지핀 호세 리살. 시대와 공간을 넘나들며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문학이 세상을 향해 쏘는 붉은 화살과 같은 힘이 아니었을까?

 

아네테 훅(Annette Hug)

 

아네테 훅은 1970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취리히 대학에서 역사학을, 마닐라의 필리핀 국립대학에서 여성학과 개발학을 전공했다. 귀국한 뒤로 대학강사와 노동조합 비서로 활동하면서 수필집, 단편소설, 세 편의 장편소설을 써냈다. 그는 세 번째 장편소설인『빌헬름 텔 인 마닐라』를 통해 필리핀 사람들의 언어인 따갈로그어를 사랑하게 되었고, 나아가 글로벌 세계에서 모국의 모습을 상상했다. 본 소설은 저자에게 자유 문필가로서의 존재의식을 심어주었고, 2017년 스위스 연방문화부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같은 해 상하이에서 두 달간 체류하는 동안 동아시아에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다른 공간에서 세상을 사고하는 방법을 깊이 배웠다.

 

빌헬름 텔 인 마닐라 - 10점
아네테 훅 지음, 서요성 옮김/산지니

Posted by 실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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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볕, 부드러운 바람, 덥지도 춥지도 않아 활동하기 좋은 날씨~

이렇게 좋은 봄인데, 올해는 그 기운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네요.

 

건강하게 몸 관리해서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내년 봄엔

그동안 누리지 못한 일상을 담뿍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건강!

마스크 쓰고, 손 씻는 건 이제 두말할 나위가 없고,

바이러스에 대적하기 위한 또 하나의 무기는

바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죠.

 

집콕하며 간편식으로 때우기 쉽지만

그럴수록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해요.

   

 

'토마토가 붉어지면 의사 얼굴은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 토마토는 껍질째 먹기 좋아서

식품을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마크로비오틱을 실천할 때도

좋은 식재료가 되는데요~

 

몸도 마음도 가볍게 비울 수 있는

마크로비오틱 식생활이 궁금하시다면

<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을 들여다보는 건 어때요?

 

좋은 식품몸의 면역력 키우고

좋은 마음의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 - 10점
전혜연 지음/산지니
Posted by Peac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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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가 화창한 주말, 곧 장편소설을 출간하게 될 저자 분을 만나 뵈러 남도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인간은 일상을 잃고 허둥거리는데, 자연은 무심한 듯 시간에 맞추어 꽃을 피우고 산빛깔과 물색을 바꾸고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커피 한 잔을 마시러 순천에 들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서점, <책방심다>입니다.

순천역 근처에 있었습니다. 작년 출판사분들과 순천 팸투어를 할 때 기차시간이 늦어 역 근처에서 하릴없이 시간을 때웠었는데, 그때 알았더라면... 여기서 시간을 보냈을 텐데요.

책을 만드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작은 서점들을 보면 반가운 마음이 들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는데요, 도심 구석구석, 혹은 여행지, 산골이나 바닷가 시골 마을에도 예쁜 서점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는 사람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부디 운영이 잘되어 문 닫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 운영자에 따라서 서점에 대한 인상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 서점 분은 친절하게도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우리한테 날씨가 쌀쌀하니 안으로 들어와 앉아 계시라며 의자까지 내주셨습니다. 일전에 남해에 있는 시골 마을의 작은 책방에 들렀다가 불쾌한 기억을 안고 돌아온 적이 있는데요, 여러 명이 아이들까지 데리고 들어가서 책구경을 하는 게 직원 분은 싫었던 모양입니다. 우리 때문에 다른 손님들이 그냥 간다는 둥, 여러 사람이 올 거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는 둥(단체라고 할 것도 없는 숫자였는데...), 아이들을 잘 돌보라는 둥(노키즈라고 써 붙이던가...) 싫은 소리만 잔뜩 듣고는 다시는 안 와야지..’ 했었는데, 오늘 만난 이 서점은 분위기가 참 좋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좋아. 책방 구석구석 섬세한 주인장의 마음가짐이 느껴졌는데요, 특히 조명이 예술이네요. 책방하고 참 잘 어울려요. 

작은 서점에 가면 책 한 권은 꼭 집어 오는 편입니다. 서점이 오래 이 자리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오늘 제가 고른 책은 바로 이겁니다. 작은 서점답게 독립출판물을 많이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이 책은 어디선가 기사에서 한 번 본 적 있는 책인데 여기서 만나니 반갑더라고요...

 

책 이야기는 다음에 해드릴게요.~

Posted by 아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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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씨앗>은 창비에서 운영하는 독서 문화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2020 <책씨앗> 추천도서 목록'은 학생들을 위한 추천도서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현직 선생님들께서 교과연계를 검토해 더욱 믿을 수 있는 도서목록입니다. 여기에 산지니 책들이 소개 되었답니다! 




먼저 초등 교과 연계 추천도서목록입니다. 


책씨앗 초등 1~2학년 추천도서


침팬지는 낚시꾼 

김희수 글 / 최해솔 그림

아프리카 숲속에 사는 침팬지 현이네 가족의 하루를 통해 침팬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배운다. 침팬지 현이는 부모님의 행동을 따라하며 숲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이모와 나뭇가지 흔들기를 하며 논다. 영장류 박사 김희수 교수님의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침팬지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람과 많이 닮았지만, 전혀 다른 생활을 하는 침팬지를 통해 지구에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워보자.


엄마 사용 설명서

도린 크로닌 글 / 로라 코넬 그림

어느 날 아이들이 엄마를 관리하게 된다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엄마 사용법! '엄마'라는 제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엄마의 이야기를 전한다. 엄마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아이들의 천진한 시선으로 보여주고, 설명서 형식을 취해 엄마를 어떻게 대하고 사용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잘 돌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엄마에 대한 아이들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사용설명서를 펼쳐보자.



책씨앗 초등 3~4학년 추천도서


나는 강, 강은 나

이성아 글 / 오치근 그림

지리산 용유담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배경삼아 솔이와 은강의 우정을 그린다. 계절마다 쌓아가는 우정을 따라 지리산 자락의 동식물들을 만나고, 자연과 호흡하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도시 아이 은강이가 인디언 소년 솔이와 함께 뛰놀면서 그간 보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낀다. 나무, 물, 바람, 들꽃, 이 모든 것이 친구가 되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모두 은강이의 시선으로 솔이를 따라다니며 지리산의 계절을 오롯이 느끼게 된다. 


놀기 좋은 날

강기화 글 / 구해인 그림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는 상상의 세계를 재기발랄한 시어로 묶어냈다. 시인은 말한다. "동시를 쓰는 일은 엉뚱한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히 바라는 기도"이자, "좋은 사람이 되라고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이라고. 시인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엄마의 시선에서 아이의 평범한 일상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보다 즐겁고 따뜻한 세계를 만든다.


해오리 바다의 비밀

조미향 글 / 박경효 그림

슈퍼문이 뜬 여름밤, 니오와 신지는 물보라에 휩쓸려 바다 속 모험을 시작한다. 바다 속에는 정체모를 오물 덩어리들과 스티로폼 알갱이가 떠다닌다. 폐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 부러진 낚싯대, 입다 버린 옷, 구멍 난 운동화까지. 육지에서 버린 물건들이 물살을 따라 움직인다. 책은 육지에서 보는 잔잔하고 깊은 바다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바다를 그린다. 니오와 신지의 위험천만한 모험을 통해 더러워진 바다가 우리에게 어떤 위험을 가져다 줄지 생각하게 된다.



책씨앗 초등 5~6학년 추천도서


꼬마 구두장이 흘라피치

이봐나 브를리치 마주라니치 글 / 이다정 그림

몸집은 벌처럼 작지만 새처럼 민첩하고, 마르코 왕자처럼 용감하고, 책처럼 영리하고,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꼬마 구두장이 흘라피치. 어느 날 작은 오해가 생겨 므르코냐 선생님에게 매를 맞게 된 흘라피치는 구둣방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사자처럼 무서운 선생님의 구둣방에서 달아나 영리한 개 분다쉬, 귀여운 서커스단 소녀 기타와 모험을 떠난 흘라피치는 자기 발에 꼭 맞는 장화처럼 예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쯔모: 백제의 후예

손혜주 지음

백일홍 선생은 같은 반 친구를 때려 문제를 일으킨 진수에 대해 고민하면서 출근하던 중, 길가에 있는 2층 건물 미로다방에서 누군가 계속 자신을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호기심에 올라가 보니 다방에는 온갖 꽃들이 피어 있고, 거기서 워머라는 초능력을 가진 인류를 만나 그들을 따라 1350년 전의 백제로 가게 된다. 교실로 돌아와 수업을 하던 쯔모는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조상들의 후예임을 새삼 깨닫고 따뜻한 눈길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수업을 한다.




다음은 청소년 주제별 추천도서 입니다!




직업, 진로, 적성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임효진 지음

6년간 싱가포르에서의 일과 삶을 솔직하게 써 내려간다. 취준생의 일상, 외국 회사의 시스템과 조직문화, 매일 밥 먹듯 해야 하는 언어 공부, 집 구하기, 취미 활동, 연애와 국제결혼 등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를 유머있게 풀어내고 있다. 국내 취업도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시대인데 해외취업이라니. 나와는 상관없는 남 얘기 같다. 그런데 이 책의 첫장을 넘기면 생각이 바뀐다. 나도 도전해볼까 하는 자신감이 생긴다.


세상에 나를 추천하라

정쾅위 지음 

중화권에서 가장 뻔뻔한 사람으로 불리는 정쾅위는 자신을 어필하고, 관계를 맺는 것에 능한 작가이자 사회자다. 그는 '자기 추천'이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자신을 알린다. 이 책은 정콰위의 수많은 도전과 경험들의 원천을 만날 수 있는 에세이다. 4개 국어를 독학한 저자의 언어 공부 방법과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냈던 경험들을 함께 녹여 원하는 꿈을 이루는 자신의 방법을 전한다. 그의 노력과 도전에서 잠시 미뤄뒀던 마음 속의 뜨거운 무언가를 발견할 것이다.




인권, 노동, 젠더, 다문화


마니석, 고요한 울림

페마체덴 지음

티베트 출신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 페마체덴의 단편 소설집이다. 이 책의 표제작도 영화로 각색되어 벤쿠버 영화제 및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상영되었다. 페마체덴의 소설은 우리를 신비한 티베트의 세계로 데려간다. 페미체덴의 소설에는 스펙터클한 사건이 존재하지 않지만, 삶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근원적 물음이 있다. 그 속에는 티베트인의 삶과 죽음이 있고 종교와 사상이  있고 또 일상이 녹아들어 있다.


환경, 기후, 생태


지리산 아! 사람아

윤주옥 글

2017년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국립공원을지키는 시민의모임(이하 국시모) 윤주옥 실행위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오랜 시간에 걸쳐 정리한 국립공원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리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틋함과 개발에 신음하는 국립공원을 향한 분투를 담백한 문체로 드러낸다.


역사, 인물


빌헬름 텔 인 마닐라

아테네 훅 지음

필리핀의 실존인물이자 국가적 영웅으로 언급되는 호세 리살을 주인공으로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오가며풍부한 비유와 암시, 환상적 전게 등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스위스 독립을 이끈 전설 속의 인물 빌헬름 텔과 그를 소재로 한 희곡 <빌헬름 텔> 그리고 작품을 번역해 고국의 독립운동에 불씨를 지핀 호세 리살. 시대와 공간으 넘나들며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문학이 세상을 향해 쏘는 붉은 화살과 같은 힘이 아니었을까?


정치, 외교, 민주주의, 경제


CEO 사회

피터 블룸, 칼 로즈 지음

21세기에 들러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 등 스타CEO가 탄생했고 그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졌다. 대중은 그들을 비난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모방하고 동경하게 되었다.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회의실에서 졸던 사람으로만 여겨지던 CEO는 어떻게 현대사회의 아이콘이 되었을까? CEO에 열광하는 이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일을 겪고 있을까? 책에서는 CEO사회의 유래부터 우리 삶 곳곳에 CEO가 미치는 영향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스포츠, 예술, 대중문화


시로부터

최영철 지음

30년 넘는 세월을 왕성하게 활동해온 시인이 시의 대변자가 되어 시와 시인에 대해, 시 쓰기에 대해, 시 과잉과 시 핍박에 대해, 시를 안고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가감없이 써내려간 책이다. 시인은 쓸모 있음과 유용함만이 중요시되는 세상에 쓸모없음을 설파하며 무용을 거머쥔 시, 그 시의 자리를 묻는다. 그리고 지금껏 밥벌이와 생의 원동력이었던 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시인만의 시론을 펼친다.


교사 추천도서


당당한 안녕

이기숙지음

한국다잉매터스 대표를 맡고 있는 이기숙 저자는 죽음 관련 가으이와 연구 그리고 엔딩노트 사업,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보급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삶과 죽음을 토대로 좋은 죽음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친근한 어조로 설명한다. 또한 저자가 실제로 겪었던 가족의 죽음을 바탕으로 가는 자(노년기 부모)와 보내는 자 (성인 자녀)의 입장에서 떠오른 단상들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여기까지 총 15권의 산지니 도서가 <책씨앗>에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등교가 멈춘 요즘, 산지니 책으로 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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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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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니카 2020.03.24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빈박사님, 닉네임이 굿이네요.~

봄을 그려, 봄!

이런저런 2020. 3. 23. 11:28

해마다 이맘때면 멀리는 진해로 경주로,

가깝게는 온천천으로 남천동으로 송정으로

벚꽃 구경을 하러 가곤 했었는데요.

 

올해는 진해 군항제도 취소되는 등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마다하는 분위기가 되었죠.

 

피고 지는 꽃을 바라보는 것마저도

자연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잊고 있었네요.

 

그래도 봄은 봄인지라 꽃 구경을 아니 할 수는 없는바

봄을 그리(워하)다 진짜 봄을 그려봤어요~

 

 

이곳에 머무는 동안

몇 송이 꽃으로나마 봄 내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책으로 마음속 꽃을 함께 피워보는 것도 좋겠네요~ :D

Posted by Peac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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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개 2020.03.23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동네를 둘러보니 벚꽃이 피고 있더라고요.
    아침저녁 쌀쌀하지만 봄은 오고 있나봐요~
    그림처럼 얼른 모두의 일상에도 꽃이 피어나면 좋겠네요!

  2. BlogIcon 동글동글봄 2020.03.23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새 개나리가 피었더라구요. 코로나로 봄이 오는 줄 몰랐네요. 그림에서 봄이 전해집니다.

  3. BlogIcon 실버_ 2020.03.23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을 보고 당연히 디자인 부장님이 올리신 줄 알았어요...!
    넘 예쁩니다 :) 회사 앞에도 벚꽃이 서서히 피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4. 권디자이너 2020.03.23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그림에서 꽃 향기 나는 것 같네요~

  5. 아니카 2020.03.24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져요~~

요즘 사람들은 책을 얼마나 읽을까?

      2019 국민 독서실태 조사 발표



여러분은 책을 얼마나 읽으시나요? 

언론에서 우리나라 연간 독서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종종 들려오곤 합니다. 이때 언론에서 인용하곤 하는 자료가 바로 국민독서실태 조사인데요. 

국민 독서실태 조사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조사로, 격년에 한 번씩 발표되어 국내 독서문화의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는 좋은 자료가 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조사는 표본을 어떻게 선정하는 걸까요? (난 왜 한번도 못해봤지..) 무슨무슨 조사할 때마다 왠지 나빼고 조사하는 것 같은 기분.. .


각설하고, 바로 어제 수요일 2019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책을 얼마나, 어떻게 읽고 있을까요? 산지니도 궁금하여 열심히 찾아 봤습니다.


성인 종이책 독서율·독서량 감소한 반면, 전자책 독서율·독서량 소폭 증가

성인의 종이책 연간 독서율*은 52.1%. 독서량은 6.1권으로 2017년에 비해 각각 7.8%, 2.2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반면 초중고교 학생들의 경우, 종이책 연간 독서율은 90.7%, 독서량 32.4권으로 2017년과 비교하면 독서율은 1.0% 줄었지만 독서량은 3.8권 증가했습니다. 책 읽는 청소년 전체 인구가 늘어나진 않았지만, 원래 독서를 하던 학생들의 독서량이 늘은 것으로 보입니다. (곧 산지니에서 출간될 청소년 소설 <지옥만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연간 독서율이란? 지난 1년간 일반도서를 1권 이상 읽은 사람의 비율. 

**연간 독서량이란? 지난 1년간 읽은 일반도서의 권수



2019 종이책 연간 독서율


그런데 이번 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바로 전자책의 존재감입니다. 전자책 독서율은 성인 16.5%, 학생은 37.2%로 2017년보다 각각 2.4%, 7.4%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20~30대 중심으로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어요. 아무래도 2030이 전자기기에 더 친숙하니 자연스러운 결과인 것 같습니다. 밀리의 서재 같은 전자책 전용 어플들도 선방을 하고 있고, 각 도서관에서도 전자도서관을 운영하니 여러모로 전자책 시장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죠. 


2019 전자책 연간 독서율


또, 이번 조사에는 처음으로 오디오북 독서율이 포함되었는데요. 성인은 3.5%, 학생은 평균 18.7%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산지니 공간에도 오디오북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

산지니 공간 오디오북 체험공간 소개 및 운영 안내는 요기서!! >>https://sanzinibook.tistory.com/3180?category=287554)


2019 종합 독서량

종이책과 전자책, 오디오북까지 합한 종합 독서량은 성인 전체 평균 7.5권, 학생 전체 평균 41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 책 읽는 사람(독서자)의 독서시간은 두 배 이상 증가  

전체 성인의 독서시간(종이책+전자책 독서시간)은 평일기준 31.8분으로 2017년 대비 8.4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 독서율 및 독서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서시간이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책을 이용하는 독서자의 평일 독서시간이 36.7분에서 89.4분으로 약 2.4배 증가했기 때문이라네요. 주말도 아닌 평일 독서시간이 두 배 이상이나 증가했다는 건 특기할만한 지점인 것 같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의 영향인걸까요? (적게 일하고 많이 읽자!)


 지역독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별 특화 프로그램 개발 시급 

지역

연간 독서율 (%)

연간 독서량 ()

평일 독서시간()

공공도서관

이용률(%)

독서 프로그램 참여율(%)

평균 이상

항목수

()

전체 평균

55.7

7.5

33.1

23.9

3.0

5대 항목

서울

69.9

10.7

47.2

32.4

4.7

5

부산

55.7

4.8

26.1

21.1

6.4

2

대구

58.1

6.4

48.0

26.0

2.9

3

인천

66.5

11.4

55.9

30.1

5.5

5

광주

47.1

5.9

25.4

20.6

3.5

1

대전

39.3

5.7

11.9

12.2

1.0

-

울산

58.3

5.4

18.5

20.9

4.4

2

세종

53.4

11.2

21.4

27.8

2.6

2

경기

60.2

8.9

61.2

28.0

2.6

4

강원

56.7

8.9

36.0

28.6

1.3

4

충북

48.5

4.6

14.1

11.9

0.8

-

충남

41.9

3.1

12.5

13.4

1.8

-

전북

36.6

3.4

30.0

6.2

0.0

-

전남

42.1

5.0

21.9

10.0

1.6

-

경북

31.9

4.7

23.0

20.0

1.0

-

경남

42.4

3.6

23.7

15.2

0.7

-

제주

63.5

9.4

36.6

25.8

5.1

5


5대 독서지표를 분석한 결과, 2017년도에 모든 지표에서 평균을 상회한 지자체는 서울 뿐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인천, 제주가 모든 항목에서 평균 이상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자체들은 지난 조사와 비슷하게 저조한 수치를 보였네요. 

부산의 경우, 연간 독서율은 55.7%로 딱 평균에 맞췄지만 연간 독서량과 평일 독서시간, 공공기관 이용률은 상당히 낮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주목할 지점은 독서 프로그램 참여율이 전국 1위라는 사실...! ㅋㅋ 다이내믹 부산의 지역색이 엿보이는 지점입니다.




 매체 환경 변화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독서진흥 정책 추진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매체가 다변화하면서 해가 갈수록 독서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참 많은 세상이에요.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성인들의 독서 방해요인 1위가 '책 이외의 다른 콘텐츠 이용'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전체 독서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기존 독서인구가 두 배씩 읽고 있으니, 결국 세상은 정반합의 원리로 돌아가는 걸까요?ㅋㅋ)

문체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독서 지원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독자 인구를 줄이고, 습관적 독자를 늘리는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정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이에 더불어, 부산이라는 지역의 시민으로서 독서문화 지역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들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역별 독서지표가 현저히 차이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접근성의 문제도 한몫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공공도서관 이용률의 경우, 서울에는 공공도서관이 173곳 있지만 부산에는 38곳만 있는 상황의 영향을 당연히 받겠죠. 

교육이 지위재가 되고 있는 것처럼, 독서 또한 비슷한 경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누구나, 어디서든 책을 읽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어릴 적엔 화장실에도 항상 책이 있었는데...)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더 많은 글을 읽게 되었다는 통계도 있지만, 진득이 붙잡고 오롯한 한 권을 읽어내는 경험은 여전히 우리에게 또다른 세계를 보여줄거예요. 

부디 책 한권의 녹슬지 않는 재미를 우리가 잊지 않기를! 


인턴 최예빈_


Posted by 예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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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ace21 2020.03.12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달에 평균 한 권도 읽지 않는 실태가 안타깝네요.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 것처럼 책 읽는 문화도 일상이 되면 좋을 텐데...
    독서 인구가 늘지 않는-오히려 줄어드는-시대에 출판인의 고민은 더 깊어집니다.

여러분은 혹시 오디오북(Audio Book)을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오디오북은 말 그대로 '는 책'입니다. 이전에는 이 오디오북을 유명한 성우의 음성으로 녹음해 CD로 듣는 경우가 가끔 있었지요. 하지만 시·공간의 제한성으로 인해 대중적으로 널리 퍼지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듣는 책'의 개념이 일반화되면서 미국에서는 오디오북이 전체 출판물 시장의 10%를 차지하는 등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이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9년 9월부터 1년간 전국 10개소에서 오디오북 체험공간 <소리내음>을 운영하는 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디오북 체험공간 <소리내음>은 오디오북 이용 경험 확대를 통한 오디오북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조성되도록 전국 10곳의 <소리내음> 운영기관을 선정했는데요,  

그 운영기관은 강남구립 못골도서관(서울)·신분당선 정자역 역사내(경기)·경상대학교 도서관(경남)·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도서관(광주)·국립중앙도서관(서울)·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도서관(강원)·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광주)·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경기)·대구광역시 동부도서관(대구)·산지니x공간(부산) 입니다.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산지니x공간선정되었답니다.

 

 

공간은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디오북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는데요, 출판진흥원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오디오북 재생용 키오스크 1대와 태블릿 PC 3대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산지니x공간도 설치를 마치고 방문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산지니 좀비 디자이너님이 예쁘게 찍어준 오디오북 체험 공간

 

방문객들은 해당 장비를 통해 문학, 역사/문화, 경제/경영, 과학, 시/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북 100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답니다.

오디오북은 휴대가 간편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독서율 증가를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오디오북 체험공간 <소리내음>을 통해 비독서계층의 독서인구로의 유입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한편 <소리내음> 공간 내 단말기를 통해 제공되는 100종의 오디오북은 MBC라디오 ‘책을 듣다’, 프로그램 및 앱 미니(‘책을 듣다’검색), 팟빵(‘책을 듣다’검색)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Posted by 실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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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발전 유공자 정부포상을 수여했는데요,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원이신 정명 선생님

 

"일본출판학회 회원으로 한일 국제학술교류 추진 및 한국지역출판연대의 학술이사로서 일본 돗토리현, 오키나와 지역출판과의 연대를 통한 한국 지역출판의 위상 제고에 기여"

 

하신 것을 인정 받아 장관 표창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전체 수상자는 아래 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0월 11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이다.

 

올해 은관문화훈장은 홍지웅 (주)열린책들 대표이사가 받는다. 홍지웅 대표이사는 1986년에 열린책들 출판사를 설립하고, 당시 국내 출판시장의 주요 흐름이었던 영미권 번역문학에서 벗어나 러시아와 동구권 문학에 주목해 <붉은 수레바퀴>, <장미의 이름>, <향수>, <그리스인 조르바> 등 유럽문학 도서 1,500여 종을 출간하며 출판 외연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출판 전문 교육기관 건립과 개원을 주도해 출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출판문화 발전에 일조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 고영은 뜨인돌출판(주) 대표이사는 1994년 출판사 설립 이래 청소년도서 출간에 주력해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돕는 등, 청소년출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또한 출판 단체장으로 활동하며 출판인력 확충, 전자책 제작 기반 강화, 출판 유통 활성화에 기여했다. ▲ 이형규 쿰란출판사 대표는 1987년 출판사 설립 이래 종교(기독교) 분야 양서 총 3,700여 종을 출간하고 국내 저자를 발굴해 번역서 의존도가 높았던 기독교 출판문화의 저변을 확대한 한편, 국민독서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주연선 (주)은행나무출판사 대표이사는 21년간 대중성과 문학성을 아우르는 문학, 역사, 인문 등 대중교양서를 출간하고 20여 개국의 해외 주요 출판사에 출판저작권을 수출해 국내문학의 한류 열풍을 주도했다. 김정규 (사)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팀장은 33년간 대학출판부에서 대학교재, 교양학술서 등을 발간하고 편집실무 강의로 출판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협회 내 유통구조를 마련하는 등 대학출판의 외연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이밖에도 양서 출판과 보급, 국민 독서문화 증진 등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24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책의 날(10. 11.)’은 고려대장경 완성일*을 기념해 1987년에 출판계에서 제정한 날로서,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다. 정부는 매년 ‘책의 날’을 기념해 출판지식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출판인들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출판인들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고려대장경 완성일: 1251년 10월 11일

박양우 장관은 정부포상 및 표창 수상자들과 출판업계 종사자들의 공로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며, “‘책’과 ‘출판’은 여전히 정신문화의 보고이자 지식문화의 핵심이며, 문화콘텐츠의 원천인 만큼 출판시장의 활력을 되찾아 건강한 출판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데 정부와 출판업계가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2019년 출판문화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표창 수여자

《문화훈장 1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은관

문화

훈장

(1명)

홍지웅(洪池雄) (주)열린책들 대표이사

영미권 문학에서 탈피, 러시아, 동구권 등의 유럽문학 1,500여종 출간으로 출판의 외연을 확대하고 전작주의 출판 및 출판교육기관 건립과 인력양성 등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

대통령

표창

(2명)

고영은(高永恩) 뜨인돌출판(주) 대표이사

청소년도서 출간으로 청소년 지식함양 등 청소년출판의 새로운 지평 마련 및 출판단체장 활동을 통해 출판인력 확충, 전자책 제작기반 마련 등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

이형규(李炯圭) 쿰란출판사 대표

3,700여종의 종교분야 양서보급과 기독교출판 번역서 의존에서 탈피, 국내 저자 발굴로 출판 저변을 확대하고 도서기증, 국민독서운동 등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

국무

총리

표창

(2명)

주연선(朱然鮮) ㈜은행나무출판사 대표이사

대중성과 문학성을 갖춘 문학, 역사, 인문 등 대중교양서 800여종을 발행하고 한국문학 수출 및 문학상 신설, 문학잡지 창간, 출판인력 양성 등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

김정규(金廷奎) (사)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팀장

대학출판부에서 대학교재, 교양학술서 등을 발간하고 편집실무 강의로 출판인력 양성 및 협회 내 유통구조 마련 등 대학출판의 외연확대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

 

장관표창 24명

성 명

소속/직위

주요공적

1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

12년 간 500여종의 고전번역서, 시리즈물 교양서 출간 및 ‘16년 온라인 논문리뷰 사이트 ‘리뷰 아카이브’를 출범하여 전문가의 논문을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

2

강학경

㈜시그마프레스

대표이사

심리학 도서를 중심으로 총 2,174종의 도서를 출간. 경제학 및 심리학 전공도서와 지구과학, 대기화학 분야도서를 관련 학회와 협업 출간 등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

3

고성익

삼영사

대표

인문·사회과학분야 양서 2,000여종을 출간하였고 학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대학교과서, 교원임용고시 필독학술서적을 개발 및 출판하는데 기여

4

곽진희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출판실장

33년간 학술도서와 대학교재 600여종의 편집 및 기획을 담당하며 대학출판물의 대중화, 고급화를 선도하여 학술출판문화 발전에 기여

5

김경배

시간여행

대표

11개 출판사 협업체계로 청소년 도서목록을 엄선, 일선 중고등학교에 발송하는 ‘책꽂이’ 사업과 독서감상문대회 개최 등 청소년 도서시장 발굴에 기여

6

김정명

신구대학교

겸임교수

일본출판학회 회원으로 한일 국제학술교류 추진 및 한국지역출판연대의 학술이사로서 일본 돗토리현, 오키나와 지역출판과의 연대를 통한 한국 지역출판의 위상 제고에 기여

7

김한청

다른

대표

청소년도서 약 250여종 출간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시의성 있게 출판하고 ‘세종도서’, ‘청소년권장도서’ 등에 100여종 선정 등 청소년문화 창달에 기여

8

노현철

해남

대표

경제관련 학술서적 240종 출간 중 40종이 대한민국학술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학술 및 교양부문에 선정, 학술도서 출판발전에 기여

9

박강희

논장

대표

1990년대 어린이책 출판의 황금기를 이끌며 약 350여 종의 어린이, 청소년 도서를 발행하여 어린이․청소년분야 출판의 질적 향상에 기여

10

박영호

(사)기독교

문서선교회

대표

신학분야 출판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80년부터 기독교 출판사업을 약 40년간 이어오며 복음주의서적 약 2,400여종을 출간하여 한국신학의 전문성과 다양성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

11

서진한

(재)대한기독교

서회

대표

순수 한국 성서학자 50여 명이 참여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전 56권)의 성서주석을 출간하고 완간까지 10년 이상의 도서를 다수 기획 출간하여 기독교 지적수준 함양에 기여

12

안상준

박영사

대표

매년 평균 400여종을 출판, 기존 사회과학분야 외 교육학, 심리학, 상담학, 사회복지학, 반려동물학 등으로 확대, 융복합시대에 맞는 학술출판에 기여

13

양기원

학민사

대표

32년간 총 280여종을 출간하며 100여명의 국내 저자들을 발굴하고 출판을 통해 민주, 평화, 인권, 환경 등 사회적 가치실현과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기록, 전파, 계승발전에 기여

14

오연조

㈜상상스쿨 대표이사

문화․예술분야와 출판콘텐츠의 접목으로 대중예술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여행수필도서 및 유․아동 도서시리즈 발간으로 출판의 다양성에 기여

15

이계남

한경사

대표

‘94년부터 경영·경제분야 학술서적 개발과 출판에 주력했으며, 교양도서의 일반독자층 확장 및 광고학과 매스미디어분야 등 주제분야 확장에 기여

16

이광재

한미의학

대표

500여 종의 의학, 한의학, 수의학, 간호학, 보건분야전문출판 및 임상의료 현장에 필요한 내용들을 출판하여 국민건강과 기술과학서적 출판에 기여

17

이원주

㈜시공사

대표이사

단행본 포함, 각종 매거진을 발행, 웹미디어&서비스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리빙, 게임, IT 등 전문정보에 특화된 서비스를 독자에게 제공하는 등 도서 수요확장과 출판채널 확대에 기여

18

이헌숙

㈜휴먼컬처

아리랑출판사

대표이사

사회 전분야 전문서적 약 2500종 출간으로 국민의 선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 제반이나 법적제도 기반 확립 발전에 기여

19

이환식

푸름이닷컴

출판사

대표

부모교육사이트 ‘푸름이닷컴’을 운영하며 영유아, 초등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 독서교육관련 무료상담을 진행, 올바른 독서문화 형성과 확산에 기여

20

임동규

도서출판 집문당

대표

학술도서 출판을 통해 전문 지식의 보급, 확대 및 아산연구재단 총서와 보고서, 인문학, 의학, 예술, 군사학 등 매년 40여종의 전문 학술도서 출판에 기여

21

임태주

㈜행성비

대표이사

‘96년 출판마케팅연구회를 조직, 15개 출판사 경영자들과 정보교류 및 공동사업(도서관 및 군부대 책보내기 등)을 진행하여 우수도서 보급과 출판계 상생문화 만들기에 기여

22

정광식

비앤엠북스

대표

1990년 출판계에 입문, 경영, 경제, 법학, 행정, 전산정보 등 다양한 학술도서 및 실용서 150여종 출간 등 고품질의 대학교재를 출판하여 지식기반의 정보화 사회구현에 기여

23

정우진

황소걸음

대표

90년대 출판계 입문 이래 ‘우리문화 총서’ 기획·편집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지식을 널리 보급하고, 성인대상 중단편 문학작품에 그림책을 접목한 기획으로 아동청소년 출판 부흥에 기여

24

주용진

아카데미아

대표

대한의학회를 비롯,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등 국내 의과학 학술단체의 학술지 발간과 양질의 의학 서적 출판으로 우리나라 의학분야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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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입니다.

이맘때면 소설이나 시집을 선물로 받은,

혹은 그 속에 담긴, 감수성 짙은 문장을 옮겨 적은

편지, 엽서, 메모를 받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가을이 더 깊어

스산한 계절에 무슨 청승(?)이냐는 말 듣기 전에

그리운 누군가에게

시인의 표현 빌려, 맘 전할 수 있는 책을 선물해야겠습니다.

그 무엇도 빌리지 않고, 정성 눌러 담은 손 글과 함께···

 

이런 낯간지러운 표현도 가을이라, 시월이라 해봅니다.

 

Posted by Peac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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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디자이너 2019.10.07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저것은. 서영해 편지지^^
    혹 편지를 쓴다면 두번 읽지 말고 보내야 해요.
    다시 읽으면 못 보내거든요.

[참고 기사]

경찰 "화성 연쇄살인사건, 증거물 3건과 DNA일치"


경기남부경찰청 반기수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7월 15일 DNA감정 의뢰해 증거물 3건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는 결과를 통보받고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반 본부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의뢰 경위에 대해 "2006년 4월 2일 공소시효 완료 이후에도 진실규명 차원에서 수사기록과 증거물을 보관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제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절차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DNA 분석 기술 발달 사건 발생 당시에는 DNA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도 재감정에서 DNA가 검출된 사례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7월 15일 현장 증거물 일부를 국과수에 DNA감정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당시 화성군) 태안읍 일대에서 10명의 부녀자들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건이다. 경찰은 지난 18일 현장 증거에서 발견한 DNA와 일치하는 대상자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A씨가 진범이 맞다면 국내 범죄사상 최악의 장기미제 사건이 33년 만에 풀린다. 

 
중앙일보 이민정 기자

기사 원문 바로 가기

 

 

대한민국의 대표 미결 사건으로 뽑히며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도 제작된 화성 연쇄살인범의 유력한 용의자가 특정되어 국민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처럼 DNA 분석 기술이 발전되면서 수십 년간 밝혀지지 않았던 미제 사건의 피의자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강력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미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의 DNA로 10명이 넘는 피해자를 강간.살해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그림슬리퍼' 사건입니다.

 

**그림슬리퍼 사건은?

그림슬리퍼(The Grim Sleeper)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는 본인의 집 6km 반경 안에 있는 10여 명이 넘는 흑인 여성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으며 그 시체를 우스꽝스러운 형태로 만들어 로스앤젤레스의 뒷골목에 버린 미국의 역대 연쇄살인마 중 한 명입니다.

 

 

 
2006년, 국 LA에서 <People>의 선임기자 크리스틴 펠리섹(Christine Pelisek)은 1985년 첫 사건 발생 이후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사라져간 연쇄 살인 사건을 알게 되며, 이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LAPD의 수사와 함께 취재기자로서 활약한 크리스틴은 사건에 대한 정부와 언론의 무관심에 분노하고, 그를 잡기 위해 ‘살인마 별명’을 정하기로 합니다.

 

2008년, LA 유명 잡지 <LA Weekly>의 표지 기사에서 펠리섹은 살인마가 마치 느긋하게 취미생활을 하듯 살인 사건 사이에 긴 휴식기를 가진 것을 근거로 그를 ‘The Grim Sleeper(음침한 수면자)’로 명명하여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그 결과 언론의 관심을 얻고, 수사는 다시 불붙게 됩니다.

이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크게 화제가 되어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책으로도 제작되었는데요,

 

<그림슬리퍼>는 마약거래와 총기사건으로 점철된 미국 LA의 대표 우범지대, 사우스 센트럴에서 일어난 그림 슬리퍼(The Grim Sleeper)연쇄살인 사건을 기록한 기자의 사건 보고서이자 르포집입니다.

15년 동안 범죄 기자로서 그림 슬리퍼의 수사 과정을 추적해온 크리스틴은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그림 슬리퍼 : 사우스 센트럴의 사라진 여인들>에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하여 담아낸 범죄 르포집으로 평가받습니다.

화성 연쇄살인범이 결국 밝혀진 것처럼, 모든 정의는 언젠가 실현된다고 믿습니다. 정의로 가는 길고 험한 수사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결국 정의를 실현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그림 슬리퍼: 사우스 센트럴의 사라진 여인들>을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10년을 보냈던 수사 범죄 기자
크리스틴 펠리섹의 열정으로 작성된
로스앤젤레스 연쇄살인범에 대한 이 ‘속상한 기록’은
누구도 인정하기 어려웠던, 혹은 않으려 했던 어려운 진실을 밝힌다.
그녀는 희생자들과 교감하며 그들의 존엄을 회복시키려 했고,
책 속에 조심스럽게 희생자들의 삶을 담아내려 했다.

- <뉴욕타임스> 
  


 

그림 슬리퍼 - 10점
크리스틴 펠리섹 지음, 이나경 옮김/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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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비 소식이 무색할 만큼 하늘이 너무 맑은 날 

 

장산중학교 학생들이 ‘출판사 현장 체험학습’ 으로 산지니 X 공간에 방문해주었어요!

 

 

 

 

더운 날씨에 버스를 타고 온다고 고생한 학생들에게

 

산지니 신간 "그림 슬리퍼" 굿즈 부채를 나눠주었습니다

 

편집장님께서 시작 전에 간단히 산지니 X 공간에 대해서 소개해주셨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고,

 

 '책의 역사' 동영상 시청과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퀴즈를 냈는데요!

 

처음에는 어색해서 손들고 답하기 어려워했지만

 

 

선물로 드리는 '해오리 바다의 비밀' 스티커를 보고

 

다들 열정적으로 맞췄답니다! ! !

 

 

학생들이 직접 표지결정도 해보고,

 

편집장님께서  '작가와 편집자, 디자이너'의 하는 일과 사용하는 프로그램

 

또 ISBN등 책에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주셨는데 다들 생소한 내용이라 그런지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들었어요 :D

 

산지니 출판사의 역사와 소개를 끝으로 1부가 마쳤습니다.

 

.

.

.

.

.

 

    2부에는 !!!!!!  '책 만들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

 

 

 

  책 접는 방법에 대해서 디자인팀장님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요 .

 

 

덕분에 다들 멋진책을 만들었어요

 

 

배운 부분을  토대로 꼼꼼하게

 

 작성하고 멋진 그림도 넣어주었답니다.

 

 

 

펜과 색연필 크레파스를 이용해서 색칠도 하고,

 

서로서로 자기 책에 관해서 설명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책 제목부터 내용까지 정말 다양했어요 ~

 

다들 풍부한 상상력으로 책을 써 내려가서 

 

깜짝 놀랐답니다! :)

  

 

 

몇몇 학생들의 완성본입니다!

 

다양한 제목과 그림이 정말 인상적이지요?

 

 

 

침팬지 형을 만난다는

 

 귀엽고 새로운 내용도 있었고,

 

 

  장르를 완전히 바꿔 무섭게

 

책을 쓴 학생도 있었어요!

 

 다른 모든 학생들도 처음이지만 능숙하게 멋진 책들을 만들어주었답니다!

 

 책을 다 만든 후 아쉽지만, 학생들의 소감을 들으며

 

체험학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장체험학습으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장산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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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개 2019.07.16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의 꿈찾기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영어공부를 위해 영어 라디오나 팟캐스트를 듣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림 슬리퍼> 저자 크리스틴 펠리섹 선생님의 영어방송 (라디오) 출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영어 방송국으로 향했는데요.

녹음 시작 전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 PD님과 작가님

영어방송 녹음실 입구! 여기서 부터 괜히 제가 긴장이 되더라구요..ㅎㅎ

<그림 슬리퍼>에 대해 이야기 중이신 크리스틴 펠리섹 작가님

영어방송 공식 포토존에서 마지막 기념촬영 :)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질문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

 

>> 질문 리스트

 

방송은 아래 주소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청취 부탁드려요 :)

 

>> 방송 듣기

 

 

그림 슬리퍼 - 10점
크리스틴 펠리섹 지음, 이나경 옮김/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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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에서 펴낸 <그림 슬리퍼>가 오는 6월 19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의 '여름 첫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각 인터넷 서점에서 '여름 첫 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름 첫 책' 도서를 구매하면 굿즈와 도서전 입장권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그림 슬리퍼> 읽고, 굿즈도 받고, 도서전에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저/이나경 역  | 산지니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범죄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이 연쇄살인 사건을 알게 된 후로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해 담아냈다.



 

 

 

 

 

 

 

<알라딘>

 

 

 

 

 

알라딘 이벤트 페이지 링크 바로가기

 

 

 

 

 

 

<예스 24>

 

 

예스24 이벤트 페이지 링크 바로가기

 

 

 

 

 

<인터파크>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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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 저녁,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에서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산지니에서는 대표님과 편집장님이 함께하셨습니다.

 

 

 

 

 

 

한인회관 입구에는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플랑이 걸려 있었습니다. 실제로 100명이 넘는 오스트리아 한인들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주셨습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판기념회 팜플렛

 

 

참석자들에게 나눠준 팸플릿에는 출판기념회를 기획하고 후원하신 분들의 간단한 인사말과 기념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주신 덕분에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판기념회 팸플릿 식순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도서에 사인하는 정상천 저자

 

 

행사 시작 전에는 정상천 저자와 함께하는 간단한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독립운동가 서영해를 발굴해내고 전기를 집필한 저자의 노고에 많은 사람들이 감사를 표했습니다.

 

 

 

서영해 선생의 장손녀 수지 여사의 인사말 모습

 

 

서영해 선생의 후손들을 대표하여 장손녀 수지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분들께 인사말을 했습니다. 조부인 서영해 선생을 존경하고,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출판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수지의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졌습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판기념회 팜플렛에 실린 서영해 선생의 자료

 

 

이어서 정상천 저자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에 실린 자료를 바탕으로 한 강연을 통해 유럽에서 독립 운동에 헌신했던 서영해 선생의 삶과 애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강연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출판도시 인문학당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편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링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단체 사진

 

 

 

 

 

서영해 선생의 손녀들 , 좌: 수지 우:스테파니

 

 

<서영해 선생의 손녀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글>

 

친애하는 여러분, 저는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오늘 비엔나 한인문화원에서 제 조부이신 서영해 독립운동가의 첫 자서전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출판회를 위해 힘써주신 신동익 대사님, 박도원 영사님, 송효숙 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영해 전기를 출판할 수 있게 도와주신 정상천 작가님, 산지니의 강수걸 대표님과 출판사 직원분들, 그리고 저의 6촌 되는 서혜숙씨의 남편이자 본 자서전을 처음으로 기획하였던 김기영님 등 오늘 저녁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관한 서영해 선생의 일생과 업적을 소개해주기 위해 한국에서 찾아 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멀리 베를린에서 찾아주신 에리카 피셔 여사에게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피셔 여사와 함께 저희 가족사를 집필 중이며 2021년 베를린 출판사를 통하여 출간될 예정입니다.

 

조부인 서영해는 대한민국의 해방을 위해 펜을 들었고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의 파시스트들에 대항하였습니다. 1940년대 냉전의 한 가운데에서 김구 선생과 정치적 동반자로서 함께 조국의 분단에 반대하였습니다. 조부께서는 두 번의 망명길에 올랐고 문화대혁명 당시의 공산주의의 중국 치하에서 강제로 9년이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그가 북한의 어디에서 언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의 일생은 20세기 동아시아와 유럽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서영해는 유교 도덕 철학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었고, 7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외교관이자 평화주의자이며 반파시스트였습니다. 그의 (독립투사적) 활동으로 인하여 일생은 망명으로 점철되어 있었습니다. 조선의 해방 전까지 28년을 망명생활로 지내며 불어본 서적만 출간하였기에 조국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서영해에 대한 학술적 조사와 그 후손 관련 연구 및 인터뷰를 통하여 이제껏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지속 연구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와 여동생 스테파니는 조부 서영해의 '비엔나 손녀들'입니다. 1939년, 오스트리아인 할머니와 한국인 할아버지 두 분께서 생이별을 한 지 85년이 지난 이제서야 저희는 (한국의) 가족과 인연의 끈으로 묶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5년이래 지금껏 "예전부터 있었지만 새로이 생긴" 한국의 가족들과 친밀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서영해의 친자이자 선친 스테판 왕은 당시의 아버지가 기자, 작가라는 것까지는 알고 있었으나 그가 투철한 독립운동가이며 유럽에서의 해방운동 당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선친은 2013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선친께서 조부의 활동을 알았더라면) 아마도 크게 놀랐을 것이며, 조부를 매우 매우 자랑스러워하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서영해 전기가 첫 출간을 맞은 것은 저희에게도 매우 뜻깊은 일이며, 또한 본 저서가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상천 작가님과 산지니 출판사의 강수걸 대표, 한국의 가족분들을 대표한 김기영님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이제 오스트리아의 수많은 분들이, 불과 얼마 전까지 잘 알지 못했던 제 육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자칫 역사에서 잊힐 뻔 했던 자유투사 서영해의 위대한 역사를 읽어 보시고 감동과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10점
정상천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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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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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윤성근 작가가 부산 시민도서관에서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로 강연을 합니다.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장이자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심야책방』, 『헌 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인기 작가이기도 합니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강좌명<작가초청강연>'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윤성근 작가
  대상원북독서토론동아이 회원, 일반시민
  담당부서도서관정책부
  문의처051-810-8296~7
  수강기간2019.6.13.(목)15시~17시
  장소시민소리숲
  인원130 명
  강사명윤성근
  신청기간2019-05-28 오전 9:00:00 부터 ~ 2019-06-12 오후 11:59:59 까지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 10점
윤성근 지음/산지니




Posted by 동글동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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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점심에는 산지니X공간에서 도시락 인문학 축제가 열렸습니다. 부경대학교 HK사업단과 함께한 이번 인문학 축제에서는 안승웅 HK연구교수님이 '1920~40년대 해역 도시 상하이의 무협서사 흥성 원인'을 주제로 강연해 주셨습니다.

 

 

산지니X공간이 있는 센텀시티는 여러 회사와 사무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직장인 분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도시락 인문학 축제'라는 이름 만큼, 준비해주신 도시락도 무척 맛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재미있는 인문학 강의를 들으면서 맛있는 도시락까지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도시락 인문학 축제'의 매력입니다.

 

 

부경대학교 HK사업단은 동북아 해역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사업의 일환인 만큼, 시민들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이번 '도시락 인문학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부경대학교 HK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안승웅 교수님께서 해역 도시 상하이 무협서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중국 무협의 변천사를 되짚어볼 때는 무협지에 빠졌던 추억에 새록새록 잠기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경험담을 곁들여 설명해주셔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익한 인문학 강의와 맛있는 도시락이 함께하니 점심시간이 더 짧게 느껴졌습니다. '도시락 인문학 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인데요. 내년에도 열릴 계획이 있다고 하니, 다음 번에는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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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에디터날개 2019.05.28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문으로만 듣던 도시락은 역시 맛있었습니다. 무협을 다룬 강연도 흥미로웠고요^^

 

 

 

 

 

지난 5월 16일 목요일, 부경대학교에서 『대학과 청년』 저자 류장수 교수님의 북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대학과 청년』을 펴낸 산지니도 그 자리에 함께했는데요. 대학과 청년 문제가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대학 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교수님의 견해와 비전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1부에서는 '대학과 청년의 위기'를 주제로 류장수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지역의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현실을 통계 자료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재 유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수도권에 집중된 인프라를 지역으로 옮겨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서 2부에서는 '대학과 청년의 위기,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대담이 이어졌습니다. 사회자와 패널로 신라대학교 김영일 교수님과, 대구대학교 안현효 교수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대담은 등록금 동결, 강사법 시행, 졸업생 취업 등 민감한 현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학 재정 확보를 위해서는 등록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상황에서 쉽게 인상을 결정할 수 없기에 국가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사법 또한 대학 재정 문제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과 청년을 둘러싼 문제를 통합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청년들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기업이나 기업의 본사 이전하는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청년 세대의 희망을 되찾아주기 위하여

 

청년이 희망을 놓아버리면 청년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30여 년간 연구와 교육과 정부 활동을 통해, 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이 책의 대담을 통해,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웃을 수 있는 사회를 정부­지자체­대학­기업­지역사회가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청년은 희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아프니까 청춘인 것이 아니라 희망이 있으니까 청춘이다.’


 

 

 

사진 출처 바로가기

 

류장수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책 연구에 관심이 많아 지난 20년 이상 정부의 정책 개발에 참여해왔다. 대표적으로 교육부총리 정책보좌관으로 교육 정책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대통령자문기구인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전문위원과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청년재단 이사장, 교육부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지방대학전문대학발전위원회 위원장,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고등교육연구 한국 책임자 등 여러 정부의 교육과 일자리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189월까지 2년간 부경대학교 기획처장, 전국 지역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협의회 회장으로 일했다.

 

현재 부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과 최저임금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독서 목록 중 하나로 보도됐던 한국의 청년 고용1, 2(공저)이 있으며, 이외에 대학과 청년 일자리에 관한 다수의 저서와 논문들이 있다.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이 말하는 대학과 청년의 위기와 비전

대학과 청년

 

 

류장수 지음 148×210 |  15,000원 | 

978-89-6545-598-1 03300

 

 

 이 책은 현재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장수 교수와의 대담과 그가 신문에 기고한 글을 정리하며, 우리의 대학과 청년들이 처한 위기의 현실을 바라보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주체인 대학과 청년이 무너지면 우리의 미래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시장 논리에만 맡겨두는 것이 아닌,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다.

 

 

 

 


 

 

 

 

 

대학과 청년 - 10점
류장수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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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독립운동 서적을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총 4가지의 기준으로 목록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_독립운동가가 직접 저술한 서적
    _독립운동 관련 저명 서적
    _독립운동가 평전
    _여성독립운동가 관련 서적

 

*도서 목록은 한국도서관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이 목록 중 독립운동 관련 참고도서 목록에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수기를 담은 <나는 나>가 올라있네요.

 

 

 

내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고,

가는 곳마다 모든 환경 속에서 학대받을 만큼 학대받은 나의 운명에 감사한다.

운명적으로 불운한 탓에 '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_<나는 나> 中

영화 <박열> 중 가네코 후미코

 

 

<나는 나>의 주인공 가네코 후미코의 정치적 동지이자,

남편이었던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박열의 책도 목록에 있습니다.

 

 

 

이번 목록에 아쉽게 오르지 못했지만,

산지니에서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가 출간되었습니다.

 

부산 출생으로, 임시정부의 유럽 외교관으로 활동했지만 오랫동안 역사에 묻혀있었던 서영해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책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목록을 보니, 독립운동과 관련된 책이

많이 출간되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여기에는 낯선 이름도 많이 보이는데요.

그만큼, 아직도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가 많다는 이야기겠지요.

 

3.1절과 임시정부 수립일이 지나고,

독립운동가를 돌아보는 열기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한때의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겠습니다.

 

참고로, 부산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서영해 선생님 전시

 "서영해_파리의 꼬레앙, 유럽을 깨우다"가 6월 9일까지 열리네요.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남은 기간 중에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산지니 인턴의 서영해 전시 관람 후기_클릭!

 

나는 나 - 10점
가네코 후미코 지음, 조정민 옮김/산지니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10점
정상천 지음/산지니
Posted by 에디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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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버 편집자입니다.

여러분, 혹시 영화 좋아하시나요?

 

요즘 힘들고 지친 분들이 많아서인지 '리틀 포레스트'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를 가진,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은데요.

 

 

류준열 배우님... 사,, 아니 좋아합니다♡

 

 

어마어마한 영상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와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진재운 감독님의 '물의 기억'입니다!

 

사실 우연히 영화 '물의 기억'의 예고편을 보고 '영상미가 참 뛰어난 작품이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요, 감독님 이름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더라구요...?!

 

알고 보니 산지니출판사에서

<백두산에 묻힌 발해를 찾아서> <한반도 환경대재앙, 샨샤댐>

이렇게 두 권의 책을 내신 저자분이셨어요. (이런 우연이!)

 

 

'물의 기억' 포스터

 

'물의 기억'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비밀스러운 자연의 법칙을 따라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영화라고 해요.

 

"물은 모든 걸 기억한다"는 말 들어 보셨죠.

영화 속에서는 물의 기억에 담긴 자연과 생태계의 신비로운 기록들을 따라가고, 봉하 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원대한 비전을 마주치게 된다고 합니다.


고향으로 내려온 노무현 대통령이 ‘생명 농법’을 시작하며 꿈꿨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영화로 함께 만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의 기억' 스틸컷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어릴 때 개구리 잡고 가재 잡던 마을을 복원시켜 
아이들한테 물려주는 것이 제일 좋겠다” 


 

- <물의 기억> 중 故 노무현 대통령

 

 

 

 


 

표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책 소개로 이동합니다!

 

 

물의 기억 예고편 바로 보기 >>

 

Posted by 실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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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점심시간입니다. 얏호!)

산지니 출판사가 있는 이곳 센텀시티는 

각종 회사가 밀집한 지역인데요.

당연히 직장인도 많습니다 :)  

 

직장인들의 하루 중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요,

아마... 점심식사와 커피 한 잔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저희 출판사가 있는 건물에는 맛있는 구내식당이 있어서

점심메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매일 구내식당 밥만 먹다 보면

색다른 점심메뉴가 그립기도 하답니다.

회사에 구내식당이 없어

점심시간마다 상사 눈치 보며 메뉴 정하시는

직장인 여러분!

여러분의 고민을 줄여드릴 희소식을 전합니다.

 

 

부경대와 '산지니X공간'이 함께하는

도시락인문학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년의 도시락 인문학 강연이 궁금하신 분은 >>> 여기!

 

여기저기서 인문학 강의 많이 하잖아요.

퇴근하고 가려고 했지만, 퇴근과 동시에

집이 나를 강하게 땡기는 느낌적인 느낌은 왜 때문일까요?

이런 강의도 듣고, 저런 수업도 듣고 해서

이 시대의 멋진 직장인이 되고자 했지만,

나약한 의지로 좌절감에 빠지셨던 분들,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들어보세요~

 

신청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선착순 5명입니다!

참고로, 작년 도시락 인문학의 도시락이 꽤나 고급졌다죠^^

그럼, 다음 주 목요일에 '산지니x공간'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에디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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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청년』 류장수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5월 16일 목요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립니다.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류장수 교수님이 말하는

청년과 대학, 일자리와 지역 문제,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사안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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