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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520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에 평화를 주고 싶다면?_『명상』 구치모 저자 강연이 개최됩니다! 바쁘고 어지러운 일상을 살아가는 독자 여러분께 꼭! 필요한 강연이 개최됩니다!명상아카데미를 설립하고 대중들에게 명상 수행법을 가르치고 있는 구치모 교수의 명상 수행법 강연이 산지니X공간에서 열립니다😊  춘강 구치모 교수는 그동안 어렵게만 여겨져 온 통찰을 새로운 방향으로 정리한 역서 을 비롯하여 2023년에 출간된 초심자를 위한 통찰명상 입문서 을 출간하였으며, 올해 1월 세 번째 도서 출간하면서 그동안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불교명상 수행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구치모 저자만의 수행법은 물론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명상을 수행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평소 마음의 여유와 평화를 찾길 원하는 독자분들께는 아주 딱! 알맞는 강연이지 않을까요?강연은 산지니 유튜브.. 2025. 1. 24.
영미시의 매혹에 빠질 시간!_『영미시의 매혹』 김혜영 시인 북토크 영미 시인의 언어와 삶,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풀어볼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김혜영 시인의 『영미시의 매혹』 북토크가 다가오는 2025년 2월 19일(수) 저녁 6시, 산지니×공간에서 열립니다.  온라인으로도 채널 산지니에서 함께할 수 있으니, 멀리 계신 분들도 참여 가능해요!이번 북토크는 영미시의 깊이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입니다.I Wandered Lonely As a Cloud,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 같은 제목만 들어도 설레는 시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삶과 사회의 이야기를 김혜영 시인과 함께 나눌 예정이에요.사회는 「문학/사상」의 구모룡 편집인이 맡아주십니다. 깊이 있는 대화가 기대되시죠?영미시 속으로 푹 빠질 준비, 다들 되셨.. 2025. 1. 23.
훌륭한 시는 최소의 언어로 최선의 창의를 독자와 공유할 때 이루어진다_『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 신진 시인 출간 기념 북토크 후기 지난 목요일, 2025년 산지니 첫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산지니시인선 22번째 도서인 의 저자 신진 시인은 이번 시집으로 열한 번째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특히 출간된 작년은 신진 시인이 문학활동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기도 했는데요. 5년 만에 출간된 시집인 만큼 독자들과 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북토크 현장에도 여러 문인들이 참석해 주었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신간 시집 소개 부탁드립니다.슬픔이라는 건 다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슬픔을 부인하는 사람은 오만한 사람입니다. 아주 독선적인 사람이죠. 우리 모두 슬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못 걷는 슬픔도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슬픔은 늘 부인하고 외면하는 독선적인 기득권자들의 발언들이 쏟아지는 이런 세태.. 2025. 1. 22.
신진 시인의 북토크가 내일(1/16) 산지니x공간에서 열립니다! 드디어 내일입니다!5년 만에 열한 번째 시집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로 독자들을 찾아온 신진 시인과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불확실의 시대, 혼란의 시대 속에서 시를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문학활동 50년을 맞이한 신진 시인과의 대화를 통해 시와 함께, 문학과 함께 걸어온 시인의 여정을 돌아보고 여전히 우리에게 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길 바랍니다.부산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내일 산지니x공간에서 뵙겠습니다 😊○일시 : 2025년 1월 16일(목) 오후 6시○장소 : 산지니x공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97 A동 710호)🚌버스 이용 시 _155번, 115번 센텀고등학교 하차 > 도보 1분(건너편 위치)급행 1002번 센텀중학교 하차 .. 2025. 1. 15.
동물 유토피아 실현을 위해 전 세계를 넘나든 한 활동가의 치열한 기록_『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편집자 북토크 후기 지난 수요일,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편집자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의 저자 룽위안즈는 동물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위한 비정부 기구 액트 아시아의 아시아 지역 대표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전 세계를 다니며 직접 목격한 동물 보호와 학대 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저자가 펼친 동물 보호 활동의 궤적을 따라가며 책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동물권 이슈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북토크를 시작하며 이 책의 편집자이기도 한 sun 편집자가 동물권과 동물 보호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려주었습니다."동물권과 그리고 동물보호법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동물권은 이제 사람의 천부인권설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동물이 인권에 비견.. 2025. 1. 10.
36년 경력의 대학도서관 사서가 말하는 부전도서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_도서관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 이양숙 작가를 만났습니다. 어느새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타까운 소식과 불안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2025년 을사년은 시작되었네요. 한 해를 시작하며 모두들 새해 목표, 버킷리스트를 만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올해는 건강을 위해 운동에 집중하려고요! 부산에 위치한 도서관들도 시간 내어 방문하는 것도 목표입니다.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독서하기를 마음먹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여러분이 도서관과 더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칭 타칭 '도서관 마니아'인 분을 소개할까 합니다.바로, 지난 8월 출간된 의 이양숙 저자입니다! 부산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지만 현재 휴관 중인 부전도서관.부전도서관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정리하고이후에 부전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제안하는 이양숙 저자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 202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