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산 행사 추천 :: 제20회 사이펀 문학토크]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의 신진 시인과 강은교 시인이 함께합니다!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는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부산 중구 부평동 남포문고에서 열리는 문학토크 행사를 소개합니다. 부산에서 발행되는 계간 시 전문지 『사이펀』은 문학 교류를 늘리고 시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자 분기별로 전국을 순회하며 문학토크 행사를 여는데요. 지금까지 울산, 대구, 부산, 나주, 목포, 고양, 서울, 창원, 광주, 성남 등을 거쳤고, 오는 4월 5일 토요일, 남포문고를 찾아옵니다! 초청 시인으로는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를 출간한 신진 시인과 작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강은교 시인이, 토크 진행 대담은 『사이펀』편집위원이자 시인, 문학평론가인 정훈 선생이 함께합니다. 초청 시인 소개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인 신진 시인은..
2025. 3. 24.
『살아보니, 네덜란드』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여행지가 아닌 생활공간으로서의 진짜 네덜란드『살아보니, 네덜란드』 서평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 책 소개네덜란드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지만, 우리는 대부분 네덜란드를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다. 더치페이, 풍차, 튤립, 대마초와 성매매 합법화 같은 키워드가 아닌, 세금, 육아, 직장생활, 집 등 생활에 밀접한 키워드로 네덜란드를 들여다보면 어떨까. 우리는 진짜 네덜란드를 알게 될 것이다. 2012년부터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저자는 네덜란드의 의식, 식문화, 육아문화, 주거문화 등 실제 거주자가 아니면 들려줄 수 없는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네덜란드를 소개하지만 그 나라를 무작정 칭찬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네덜란드와 한국의 다름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따라..
202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