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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586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책놀이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면? _ 김이삭 작가와 함께하는 <사자성어 탐험대> 국내 유일의 국제아동도서전인 2025 제2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서 김이삭 작가와의 즐거운 책놀이 프로그램이 열립니다!✍삶의 지혜와 교훈으로 가득한 사자성어를 김이삭 작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사자성어 동시'로 만나보아요! ✨프로그램 내용① 동시집 『사자성어 탐험대』소개 및 동시 낭독② 퀴즈 빈칸에 사자성어 글자 맞추기(퀴즈왕에게 작가 사인본 선물) ③ 사자성어 책갈피 만들기&사자성어 4행시 백일장(수상자(3명)에게는 선물이 제공됩니다.)④ 왕관 쓰고 기념 사진 촬영◾일시: 2025년 12월 12일(금) 오후 4시 30분~5시 30분 ◾장소: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 놀이섬 (A01) ◾참가비: 무료 ◾참가 대상: 초등학생 전 학년 ◾신청 인원: 20명 ◾신청 방법: 구글폼 작성 후 확정 안내.. 2025. 11. 12.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산지니가 참가합니다! :: 북토크 소개 📖 국내 최초의 아동도서전,어린이 그림책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이자 전 세계 아동을 위한 책 축제!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개최됩니다! . 작년 제1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세계적인 아동 도서 축제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올해 역시도 많은 방문객들로 활기찰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12월 11일(목)부터 12월 14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아이와 바다’입니다. 바다는 생명이 출발한 곳이자, 생명이 자라고 모험하며 연결되는 공간인데요. 바다를 담은 책을 모아,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바다의 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책의 축제에서 세상의 모든 친구들을 만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 2025. 11. 12.
💌 『편백나무 상자』 북토크 초대장 💌 네 개의 현이 완성한 세 번째 선율, 다양성 속의 조화로 빚어낸 여섯 편의 이야기!소설 동인 ‘사현금’이 세 번째 무크지 『편백나무 상자』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무크지는 김하기, 강동수, 박향, 정인 네 명의 사현금 동인과 이상섭, 이미욱 작가가 함께했는데요. 암 투병 끝에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선택한 아내를 추모하는 남편의 이야기, 죽음을 기다리는 115세 노인 춘영과 돌봄 로봇 ‘선조’의 이야기 등 『편백나무 상자』에 담긴 여섯 편의 소설은 죽음과 상실, 소외와 단절 같은 현대인의 보편적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세 번째 무크지 『편백나무 상자』를 출간한 사현금 동인 그리고 이상섭, 이미욱 작가와 함께 소설과 동인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25. 11. 10.
『re, 셸리』 2025 파주페어 낭독 무대 후기 🎤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5 파주페어 북앤컬쳐가 열렸습니다. 📖 📖 책에서 비롯된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국내외 시장에 소개하고 교류하는 복합문화페어인 만큼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그중 낭독공연 에 산지니의 『re, 셸리』가 함께했습니다! 제10회 수림문학상 수상작가 이정연 소설가의 신작 장편소설 『re, 셸리』는 불공정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가까스로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9년째 대리에 머무르는 지홍은 승진하기 위해 주위 사람들을 이용하지요. 하지만 결국 이용만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며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사건의 실체가 무엇인지 퍼즐을 맞추듯 따라가게 되는데요. 몰입감 넘치는 이윤지 배우의 목.. 2025. 11. 7.
💌『문학/사상』 12호 출간 기념 북토크 초대장 💌 주류 담론에 반격을 가하고, 담론의 지형을 재구축한다는 취지로 2020년 6월 창간한 문예비평지 『문학/사상』이 12호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문학/사상』은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애써왔습니다. 중심을 맹목적으로 따라가지도, 그렇다고 주변에만 갇혀 있지도 않으면서 주변에서 중심을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을 만들어왔지요. 이번 12호 특집 주제는 '바다정동'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육지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데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세상을 본다면 어떨까요? 제주와 오키나와를 잇는 해역세계를 살펴보며 연안이 아닌 드넓은 대양에서 펼쳐지는 경험과 상상을 탐구합니다. 구모룡 문학평론가가 이끄는 이번 북토크에서는 '바다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대양에서의 .. 2025. 11. 5.
자전적 서사를 통해 전달되는 작가의 소명 _ 『김형의 뒷모습』이 <경기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제겐 아주 오랫동안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습니다. 스페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것인데요. 여러분들도 그런 꿈이 있으신가요? 무언가가 되고 싶다거나, 어디에 살고 싶다거나, 얼마를 모으고 싶다거나, 형태는 아주 다양하겠지만 아주 오랫동안 품어 온 꿈이요. 유익서 소설가에겐 '정말 아름다운 소설 한 편을 쓰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편안한 삶에서 격리되어 한산도로 내려가 고립된 생활을 하며, 소설 쓰기와 문학에 매진하였지요. 스스로 단독자의 생활을 지속해 온 유익서 소설가의 소설 일곱 편을 담은 신작 소설집 『김형의 뒷모습』이 에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예술과 문학의 본질을 묻고 답을 찾는 여정…‘김형의 뒷모습’기술·영상 시대 속 사유의 깊이와 문학의 존재 이유 .. 2025.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