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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맞는 육아법은 무엇일까? :: 『AI시대 철학자의 육아』 책소개 세상이 빨라질수록 부모의 역할은 더욱 단단해져야 한다 AI가 줄 수 없는 것을 부모는 주어야 한다 불안한 건 아이일까, 부모일까 AI 전환 시대, 사랑의 방식을 바꿀 때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에게 질문을 던지는 게 일상적인 세상이 되었다. AI와 자동화 기술의 확산으로 기존 업무의 일부는 대체되거나 재편되고, 기업들은 인력 구조와 채용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일의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 이 빠른 변화 앞에서 불안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AI시대 철학자의 육아』는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세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아빠가 AI시대의 미래 인재상에 대해 고찰한 책이다. 독일과 스위스에서 정치학·경제학·철학을 전공하고 AI 윤리를 연구해온 저자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부.. 2026. 4. 6.
우리는 무엇으로 아이를 키워야 할까요? ::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 책 소개 육아 경쟁, 불안과 비교의 굴레에서 벗어나 엄마도, 자녀도 행복하게 자라는 방법 🌳 우리는 무엇으로 아이를 키워야 할까? 한국에서 자녀를 18세까지 키우는 데 드는 양육 비용은 3억 6500만 원. 이는 1인당 GDP의 7.8배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24년 대한민국의 총 사교육비는 약 29조 2000억 원,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7만 7000원, 사교육 참여율은 80%를 육박한다.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의 하정화 저자는 “남들만큼 못 해줄 거면 아이를 낳는 일조차 미안해해야 하는 시선에 반기를 들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충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저자는 돈으로 살 수 있는 화려한 경험 대신 자연과 공교육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물질로는 결코 살.. 2026. 1. 7.
클라이스트 내면의 본질이 녹아든 비극 :: 『펜테질레아』 책 소개 예술문화총서 13 펜테질레아 ▶ 독일 문학사에서 천재 작가로 손꼽히는 클라이스트 클라이스트 내면의 본질이 녹아든 비극, 펜테질레아 클라이스트는 독일문학사상 연극에 있어서 가장 독창적이고 천재적인 재능을 보인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극작술의 위대성은 독일문학에선 전례가 없다고 평가받는다. 클라이스트의 작품은 본질적 비극성에 대해 더 강한 성향을 보여주는데, 클라이스트는 작품에서 주인공의 본질과 운명에 들어 있는 ‘실존적인 것’을 강조했다. 위대한 비극에 대한 클라이스트의 사명은 그의 삶이 진행되어 감에 따라 표현되는데, 그 삶은 절대적인 것, 즉 진실, 사랑, 정의 및 애국적 헌신 등을 절실히 갈망했다. 『펜테질레아』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마존족의 여왕, 펜테질레아를 주인공으로 한 비극이다.. 2025. 12. 8.
가족을 새롭게 배우는 법, 그림책 :: 『그림책에서 가족을 만나다』 책 소개 당연해서 더 어려운 가족, 그림책으로 다시 읽다 당신은 가족을 정말 이해하고 있나요? 사랑하지만 미워하고, 가깝지만 이해할 수 없는 나의 가족 그림책으로 가족을 새롭게 배우다 가족은 가장 가깝지만, 동시에 가장 알기 어려운 존재다. 『그림책에서 가족을 만나다』는 가족학을 전공한 그림책 테라피스트 방현주 저자가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들을 선별하여 가족의 복잡한 감정을 풀어낸 책이다. 어린 시절 행복한 기억을 불러오는 그림책의 힘과 가족학적 성찰이 만날 때 ‘가족’이라는 익숙한 단어는 새로운 빛을 띤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그림책들은 단순한 설명 도구가 아니다. 간결한 이야기와 상징적인 이미지 속에 숨어 있는 메시지를 따라가다 보면 가족의 다양한 얼굴과 다층적인 의미가 차례로 드러난다. 『그림책에.. 2025. 9. 22.
일상을 살듯 떠나는 소설가 조화진의 에세이 『여행의 마음』 :: 책 소개 “여행하는 시간은 자신을 이완하는 시간이다. 여행은 마음의 때를 미는 행위다.” ▶ 모르는 사람들 속에 섞여 흘러가는 방식으로 일상을 살듯 떠나는 소설가 조화진의 여행하는 마음 사람들은 권태를 달래기 위해, 재충전을 위해, 혹은 마음의 혼란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소설가 조화진은 정신적으로 메말라감을 느낄 때마다 낯선 곳으로 떠났다. 목적지가 어디든, 여행에서 돌아오면 다시 일상을 견뎌낼 수 있는 에너지가 생겼다. 『여행의 마음』은 그런 여정 속에서 저자가 보고 느낀 것을 담아낸 에세이다. 여행이 그리워서 쓰기 시작한 글쓰기는 어느새 사적인 기록의 범위를 넘어 소설과 삶, 자신의 세계에 대한 성찰로 이어진다. 책 속에는 잘 알려진 대도시의 명소보다 거리 풍경이나 동네의 분위기, 우연히 들어간.. 2025. 9. 9.
한국 사회의 언스쿨링을 위한 실천적 안내서_『학교 없는 교육』 :: 책 소개 🏫책 소개▶ 우리의 미래 교육이 나아갈 길, 한국 사회의 언스쿨링을 위한 실천적 안내서 자기주도 교육이라고도 불리는 언스쿨링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지기는 시작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는 그 개념이 생소하다. 이름만 들어보았을 뿐 구체적인 모습이나 작동 원리는 무엇인지, 이 학습법이 사회적으로 어떤 가능성을 갖고 있는지 실천하고 있지 않은 이들은 알기가 어렵다. 『학교 없는 교육』은 이처럼 아직은 낯선 교육방식인 언스쿨링을 소개하고, 그 실천적 가능성과 실제 작동 방식을 말하는 ‘언스쿨링 기본서’다. 이 책은 교육철학으로서, 그리고 현대 사회의 교육방식으로서 언스쿨링을 살피며 자기주도 교육이 학습자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살핀다. 저자 박순석은 자신의 아들을 언스쿨링 방.. 2025.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