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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산지니소식58

산지니 소식 121호_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합니다! 산지니 소식 121호는 서울국제도서전 특집입니다! 다음달,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산지니가 참여합니다:) 계절에 맞는 책, 술술 읽히는 책, 생각할 수 있는 책 등 다양한 도서로 독자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산지니 부스는 A홀 i6입니다. 부스에서 여러 이벤트, 북토크와 더불어 굿즈나눔도 할 예정이니 산지니 부스 놓치지 마세요! ▶ 2023 서울국제도서전 이벤트 참여하기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을 위해 산지니는 세 가지의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가장 먼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수박, 여름 이행시입니다. 6월 1일부터 산지니 인스타와 페이스북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답니다. 재치 있는 이행시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서울국제도서전 산지니 부스에서는 동물권 퀴즈와 특별한 .. 2023. 5. 31.
산지니 소식 120호_지금 산지니가 만들고 있는 책은? 산지니 소식 120호에서는 출간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원고들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산지니 편집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부터 어린이 그림책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된 산지니의 책을 만날 준비 되셨나요? ▶▶뉴스레터 120호 보러가기◀◀ 2023. 5. 23.
산지니 소식 119호_기후위기, 문학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산지니 소식 119호에서는 2020년 창간되어 최근 7호까지 발간된 문학비평지 『문학/사상』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문학/사상』에는 어떠한 담론들이 실렸는지 함께 보실까요? ▶▶뉴스레터 119호 보러가기◀◀ >> 119호 맛보기 『문학/사상』의 표지에는 어떤 의미가? 『문학/사상』의 표지는 한 가지 색상을 바탕으로 각 호에 실린 글의 제목을 나열하는 구성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새로운 호를 출간할 때마다 디자인팀과 편집위원들이 고심하여 표지의 색을 결정한답니다. 2022년 상반기 출간된 『문학/사상』 5호의 표지에는 노란색과 파란색이 아래위로 배치되어 있는데요, 이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렇다면 7호 표지의 청량한 연두색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2023. 4. 29.
산지니 소식 118호_산지니 편집자들의 편집 꿀템을 공개합니다! 산지니 소식 118호에서는 산지니 편집자들이 업무를 하며 애용하는 꿀템을 소개합니다! sun 편집자의 튼튼한 독서대, euk 편집자의 업무용 다이어리&버티컬 마우스, 라온 편집자의 노트북 쿨러, 제나 편집자의 저소음 키보드까지! 그들의 편집 꿀템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바로 클릭해주세요! 산지니의 다양한 행사 소식과 신간 소개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 https://stib.ee/NMR7 ◀◀ 2023. 4. 21.
산지니 소식 117호_편집자들의 '제로 플라스틱' 도전기 출판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식목일이 다가오면 어쩐지 마음 한편이 무거워집니다.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사용되는 수백 장의 교정지 하며, 물류창고에 보관 중인 책들을 생각할 때면, 그리고 인쇄 사고가 난 책이나 절판된 책을 눈물을 머금고 폐기할 때면 “나무야, 미안해”라는 말이 절로 나오곤 해요. 올해도 어김없이 식목일이 다가오네요. 출판사에서 사용하는 종이 양을 당장에 줄이기는 어렵지만, 대신 플라스틱 쓰레기라도 줄여보자는 편집자들의 의기투합으로 일주일간의 ‘제로 플라스틱 챌린지’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 개수와 사진을 카톡방에 공유하면 초록 편집자가 집계를 해주었답니다. 과연 산지니의 플라스틱 배출왕은 누구였을까요! 산지니 편집자들의 '제로 플라스틱' 도전 후기와 이번 달의.. 2023. 3. 31.
외로운 죽음, 고독사를 아시나요? 2월 출간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특집으로 구성된 3월 뉴스레터 특집호가 발송되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를 읽으면서 우리 주위에 작은 도움이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작년 1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무려 3,378명에 달합니다. 하루에 아홉 명이나 고독사로 유명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독사 사례가 연평균 8.8%나 증가했는데도 사회적 인식은 턱없이 부족하고, 고독사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회는 고독사를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뉴스레터에 담긴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를 살짝 공개합니다😊 ▶ 『고독..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