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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활동 50년 신진, 숨겨둔 ‘혁명 본색’ 장시로 노래하다:: 시인 신진의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올해로 문학활동 50년,  시인 신진 의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시인 신진에게 시는 세상 모든 곳에 널려 있으며, 가장 구체적인 삶의 과정이자 경험의 표현임과 동시에 자연이 사물과 소통하는 삶의 양식입니다. 시인은 을 통해 모든 것이 스쳐 사라지고, 소비 상품이 되어버리는 자본주의 시대의 독자에게 진솔한 깨우침을 전하고자 합니다. 부산일보의 기사에서는 에 수록된 '수평잡기', '시 쓰지 마라', '혁명본색' 등을 발췌하여 시인의 세계를 엿보고 있습니다. 시를 읽는 데 도움이 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으니까요, 시인 신진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또는 그저 시가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등단 50년 신진 , 숨겨둔 ‘혁명 본색’ 장시로 노래하다  ‘못 .. 2024. 12. 3.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세계 진출의 가능성을 보다:: <부산일보>에 부산국제아동도서전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산지니 가 부산 출판사 중 유일하게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하였습니다!4일 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독자분들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일반 도서전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활기찬 기운이 느껴져서 더욱 신이 나던 도서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에서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성황리에 마쳤다는 사실을 보도해 주었습니다! 기사에서는 문전성시를 이룬 도서전의 모습과 산지니 대표의 짧은 소감까지 담고 있으니까요, 과연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세계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첫술에 배불렀다  나흘간 행사 마치고 1일 폐막첫 행사 불구 10만 관객 예상저작권 수출 상담까지 활발“부산 3대 문화.. 2024. 12. 3.
알라딘 2024 하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구매 이벤트 🌼 :: 나와 당신을 살게 하는 소리 없는 다정함의 기록_『다정한 연결』 안녕하세요, 산지니 독자 여러분!  최근 안미선 에세이  『다정한 연결』이 2024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   『다정한 연결』은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한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작업을 해 온 작가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언어들을 모은 책입니다. 작가는 사람들의 눈길이 잘 닿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서 용감하게 삶을 위해 싸워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가 소리 없이 건네는 어떤 다정함이 그들을 여전히 서로 살아내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말합니다.세상을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차별과 배제, 혐오 속에서도 삶의 온기를 기꺼이 나누면서 사랑하며 살자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이들의 .. 2024. 11. 29.
[인터뷰] 이중직 목회, 성도들의 삶을 더욱 가까이 만나는 하나의 방식:: <목사님의 택배일기>의 구교형 목사, '주간 기독교'를 만나다 '주간 기독교'에 의 저자 구교형 목사 취재글이 게재되어 공유드립니다 😊📢 목회자이자 사회운동가로 30년을 살아온 구교형 목사는 50대에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무거운 택배를 지고 가리봉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만난 이웃들은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의 치열한 삶을 알려줍니다. 택배 노동자로서 마주하는 유쾌하고도 씁쓸한 노동 현장과 목사로서 바라보는 현실에서의 종교의 위치, 나 혼자 살아가기 바쁜 현대사회 속 노동, 이웃, 종교의 가치를 전합니다.이번 취재에서는 구교형 목사를 만나 목사 입장에서 바라 본 택배노동 현장은 물론 그와 같이 생계 또는 삶의 확장을 위해 다른 직업을 겸하는 이중직 목회에 대하여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종교인으로서 노동 현장에 어떤 도움을 줄.. 2024. 11. 28.
택배하는 목사님이 만난 세상:: <종교와 평화>에 <목사님의 택배일기> 서평이 게재되었습니다. 에 서평이 게재되어 공유드립니다 😊📢 목회자이자 사회운동가로 30년을 살아온 구교형 목사는 50대에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무거운 택배를 지고 가리봉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만난 이웃들은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의 치열한 삶을 알려줍니다. 택배 노동자로서 마주하는 유쾌하고도 씁쓸한 노동 현장과 목사로서 바라보는 현실에서의 종교의 위치, 나 혼자 살아가기 바쁜 현대사회 속 노동, 이웃, 종교의 가치를 전합니다.서평을 작성한 의 민성식 편집장은 구교형 저자와의 인연을 회상하며 빠듯한 살림에 N잡을 뛰는 성직자들의 현실을 이야기하는데요. 책을 통해 한국의 노동 현실과 사회 현실을 어렴풋하게나마 마주 보고, 또 그러한 현실을 종교인으로서 함께 성찰하고자 서평을 작성했다고 .. 2024. 11. 27.
국내 최초! 2024 국제아동도서전 무료로 입장하는 방법:: 2024 국제아동도서전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국제아동어린이도서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도서전과 관련하여 에 기사가 올라와 공유하려고 합니다 😊2024 국제아동도서전의 의의와 행사 개요, 그리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일시 :: 2024/11/28(목) - 2024/12/1(일)장소 ::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산지니도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여 주요 아동도서와 '동시작가와 함께 동시 짓기', '캐리커쳐' 등 재미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었으니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도서전, 그리고 산지니 부스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산..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