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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18 [서점탐방 14] 진주 여행에서 만난 <진주문고> (2)
  2. 2019.09.24 2019년 9월 산지니소식 77호
  3. 2019.08.27 2019년 8월 산지니소식 76호
  4. 2019.08.27 [서점탐방⑬] 가을과 어울리는 책방 <아스트로북스> (1)
  5. 2019.08.05 [서점탐방⑫] 역사의 정취가 느껴지는 <영추문 앞 역사책방> (2)
  6. 2019.07.30 [서점탐방⑩] 책의 다양성이 숨쉬는 곳 <샵 메이커즈> (2)
  7. 2019.07.26 [서점 탐방⑨]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 <북:그러움> (3)
  8. 2019.07.25 [서점탐방⑧] 푸른, 하늘과 바람과 별과 과학 <동주> (1)
  9. 2019.05.16 2019년 5월 산지니소식 73호
  10. 2019.04.18 2019년 4월 산지니소식 72호
  11. 2019.02.25 2019년 2월 산지니 소식 70호
  12. 2019.02.25 2019년 1월 산지니소식 69호
  13. 2019.02.02 서점탐방⑦ <교보문고 센텀점> 백화점 안에 서점이 있다고?
  14. 2019.01.18 [서점탐방⑥] <취미는 독서> 해리단길 속의 작은 공간이 주는 따스함 (1)
  15. 2018.12.18 2018년 12월 산지니 소식 68호
  16. 2018.12.11 2018년 11월 산지니소식 67호
  17. 2018.11.20 2018년 10월 산지니 소식 66호
  18. 2018.11.20 2018 년 9월 산지니 소식 65호
  19. 2018.07.12 2018년 7월 산지니소식 63호
  20. 2018.07.09 2018년 6월 산지니 소식 62호
  21. 2018.05.25 바오 닌의 <전쟁의 슬픔>을 읽다 (2)
  22. 2018.05.09 2018년 5월 산지니 소식 61호
  23. 2018.05.08 2018년 4월 산지니소식 60호
  24. 2018.04.01 70년 전 제주를 기억하며 - <레드 아일랜드> 서평
  25. 2018.03.16 2018년 3월 산지니 소식 59호

안녕하세요.

날개 편집자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10월 초에는 직장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평일의 공휴일이 두 번이나 있었다죠.

저도 그 휴일을 이용해서 부산 근교인 진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지역에 가면 꼭 서점을 찾아보게 되죠.

더욱이 요즘에는 각 지역마다 개성 넘치는 동네 책방이 많이 생겨나서 서점 탐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도 진주에 간 김에 진주의 대표서점, 진주문고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반가운 산지니 책도 많이 만났답니다.

 

 

진주문고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진주를 대표하는 종합서점입니다.

책 판매뿐 아니라, 카페도 운영하고 다양한 책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더라고요.

그야말로 진주의 문화 사랑방인 듯합니다.

 

층마다 분야별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진주문고에선 못 찾을 책이 없겠네요.

이 곳은 3층, 문학/인문/예술/과학 서적이 진열되어 있는 곳입니다.

서가의 배치가 다양한 형태로 되어 있어서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책꽂이의 형태도 다채롭고요.

곳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까지 마련해 놓은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서 코너에서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 책을 보는 것으로도

대리만족이 될 때가 있죠?

여행서 코너에 산지니의 『지리산둘레길 그림편지』가 전면으로 비치되어 있네요^^

 

서점 1층에 몇몇 책들을 간단한 책소개와 함께 진열해 놓으셨더라고요.

감사하게도, 부산대학교병원 정영인 교수님의 칼럼집 『닥터 아나키스트』도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진주문고 직원분들, 감사해요  사랑해요 ㅎㅎ

 

세계문학 코너는 이렇게 방처럼 꾸며 놓았어요. 와... 예쁘다...라고 하지만, 사지는 않습니다ㅎㅎ

이제 좀 세계문학의 세계에 발을 들여놔야 할 텐데 말이죠...

소장 욕구 뿜뿜 불러일으키는 유유 출판사의 책이 한 곳에 모여 있네요.

 

'아무튼 시리즈'도 요로코롬 모여 있습니다.

이 중에 몇 권이나 읽었나 세어보는 재미도 있네요~

사람들의 '아무튼'은 정말 다양하기도 하고, 그 소재가 끝이 없네요.

산지니의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도 이렇게 진열될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닷!

 

이 날 진주문고에서 구매한 책입니다.  언제 읽을 지는 영원히 미지수입니다.

왜 산 책에는 손이 가지 않는 걸까요? ㅎㅎㅎ 잡은 물고기..같은 그런 느낌인 걸까요?

 

보너스로 진주 남강의 사진도 올립니다. 서점 사진이 부실해서 그런 건 아닌 걸로...

사실 유등축제 기간인지 모르고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운이 좋게 유등축제 구경도 잘 하고 왔네요.

 

 

꼭 멀리 가지 않더라도,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조금만 벗어나면

일상과는 또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젠가 진주에 가신다면, 진주문고 꼭 한번 들러보세요.

그리고 산지니 책도 찾아보시고요.(속닥)

 

 

닥터 아나키스트 - 10점
정영인 지음/산지니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진주시 평거동 193-3 | 진주문고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에디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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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니카 2019.10.18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좋아요. 서점 사진도 굿!!

  2. 동글동글봄 2019.10.2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진주문고 온라인 나들이했어요! 닥터 아나키스느는 소개 글도 있네요^^ 다음에 진주에 가게 되면 꼭 가보겠습니다(속닥)

 

2019년 9월  산지니소식 77호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19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립니다.
산지니는 한국관 스토리 분야에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관을 홍보하는 배너 여섯 번째 자리에  『데린쿠유』의 표지도 넣었답니다.
도서전에서 산지니 도서를 알리고 홍보하고 오겠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신간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이국환 지음 | 232쪽 | 국판 변형 | 15,000원
예술과 철학에 찾은 삶의 무게,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애정, 고통과 불안 속에 버티는 삶의 가치,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의미를 저자의 단단한 사유와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책은 흔들리고 고민하며 불안을 안은 채, 그러나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곧 다가올 오후도 미래가 될 수 있다고 다독인다.

 
당신은 지니라고 부른다
서화성 지음 | 46판 | 138쪽 | 12,000원
서화성 시인은 생활 세계에서 떨어져 나온 
언어의 조각들로 시 세계를 꾸린다. 
곰탕, 리어카, 바세린 로션, 양말 등 
일상에서 빚은 시어들이 휘청거리는 
현실을 떠받친다.
위태롭고 불완전하지만 시는 줄곧 ‘당신’을 
향해 있다. 나에게만 집중하지 않고 당신을 
향해 기꺼이 시선을 돌린다.

 

근간


『골목상인 분투기』 이정식 지음 | 344쪽 | 국판 | 16,000원

『페허의 푸른빛』 구모룡 평론집, 9월 출간 예정

『팔팔 끓고 나서 4분간』 정우련 소설집, 9월 출간 예정


 
 산지니 소식
                                                                                                사진을 클릭하면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찾아가는 남미도서전 부에노스아이레스

라틴아메리카에 있는
해외 출판사와 비즈니스 미팅
판권아 팔려라!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청주편

청주에서 만난 반가운 독자들
청주에서 소개한 고마운 책들
 

 


출판저널에 실린
『일기 여행』 편집 후기


 우리가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
 
 
문학 행사
      
 산지니x공간 행사

10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일기 여행』의 김창호 역자
역자는, 우리의 삶 자체가 외부와의 관계 속에서도 규정되었고
인류가 지금까지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과정이 생략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인간은 어머니의 자궁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고,
대지의 어머니를 바탕에 두고 남성 폭력과 제도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내면으로 들어가 일기 쓰기를 시작하자 라고 말했습니다.
* 산지니 책들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책 주문서 작성 바로가기

* 대량 구매 신청 및 문의 : T. 051-504-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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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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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산지니소식 76호





2019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청주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립니다.

올해는 산지니 출판사도 참가합니다.
여러 종을 고르다 보니 총 99권의 책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신간 소식                               

삶으로서의 사유
게오르크 루카치 지음 | 김경식·오길영 편역 | 456쪽 | 신국판 | 30,000원 |
게오르크 루카치가 죽기 직전 병상에 누워 제자들과 나눈 대담과 그의 자전적 기록들을 옮긴 책이다. 이 책은 1994년에 솔출판사에서 출간된『게오르크 루카치: 맑스로 가는 길』의 개정증보판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책은 번역을 대폭 수정했고 옮긴이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각주 등을 통해 폭넓게 반영했다.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
게오르크 루카치 지음 | 김경식 옮김 | 158쪽 | 신국판 | 18,000원
이 책은 1970년 11월 옛 서독의 루흐터한트 출판사에서 발간한 『솔제니친』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루카치는 1960년대 초부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거의 전적으로 존재론 작업에만 매달렸다. 그런 루카치가 솔제니친에 대해서만큼은 두 번에 걸쳐서, 그것도 장문의 에세이를 썼다. 루카치에게 솔제니친의 등장이 얼마나 대단한 사건으로 다가왔는지를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한국의 헌법학 연구
김철수 편
문홍주 김철수 김효전 정재황 이효원 지음 | 842쪽 | 신국판 |  50,000원
이 책은 30년에 걸쳐 집필된 헌법학 발전에 관한 연구 논문을 모아 출간한 책이다. 대한민국학술원의 간행물에 게재되어 그동안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논문들이 수록되어 있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김철수 교수가 편저를 맡았다. 
*출간 예정작
당신은 지니라고 부른다
서화성 지음 | 국판 양장 | 138쪽 | 12,000원
당신을 찾아 떠나는 여정, 당신과 나누었던 대화, 당신과의 기억이거나 추억들, 당신은 나에게 등대인 것을, 슬픔이 가물가물할 때 백만송이 장미인 것을, 여기에 당신은 ‘지니’ 이고 ‘지니’는 시를 읽는 사람에게 소원 하나쯤은 들어주는 그런 당신이다.

산지니 소식                               


부산작가회의와 함께하는 문학톡톡!!

첫 장편소설을 출간한

『데린쿠유』 안지숙 작가와의 만남

 정영선 작가의 『생각하는 사람들』

2019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선정되었습니다:)

 <영추문 앞 역사책방>

 산지니에서 출간한 

역사 책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산지니x공간 행사                               

우리 시대의 소설과 소설가의 일

: 정광모 작가와 함께하는 월요일에 만나는 문학과 비평 3회

정광모는 우리 시대의 소설과 소설가의 노동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며 글을 쓴다. 소설은 근대의 영웅 이야기(헤겔, 문제적 개인-루카치)로부터 일상 속의 범인에 이르기까지 그 진폭을 보여 왔다. 총체적인 역사적 진실을 말하기도 하고 과거의 기억과 연관한 의식의 흐름을 서술하거나 현재의 자아에 충실하기도 했다.
피카소를 거친 미술사가 그러하듯 소설사도 거의 모든 방법과 실험을 소진한 듯하다. 밀란 쿤데라가 말했듯이 이젠 ‘소설사 이후의 소설’을 쓸 수밖에 없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만큼 소설은 그 죽음이 예견될 정도로 축소되었다. 하지만 소설은 모든 이야기, 모든 장르, 모든 화행을 다 쓸어 담을 수 있는 열린 매체(바흐친)이다. 그러하기에 아직 오지 않은 소설가는 무한하다. _이어서 읽기



출판도시 인문학당
: 『해양사의 명장면』 조세현 저자와의 만남


일본이 근대화에 훨씬 앞서고 중국이 뒤처졌다는 편견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파고들다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해국 건설의 측면을 보면 중국이 돈이 많기 때문에 비싼 군함을 사는 등 일본에 앞서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바다에 관련해서는 예를 들자면 이와쿠라 사절단보다 1년 앞서 움직인 벌링게임 사절단의 기록에는 바다에서 항해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쿠라 사절단의 기록에는 바다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어요. 왜 그럴까요?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섬나라 일본은 막부시절에 이미 많은 사절단과 유학생들을 보내며 바다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일전쟁에서 중국이 군사력에서 밀리지 않았음에도 일본이 승리한 결정적인 이유는 해양에 대한 지식이 앞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_이어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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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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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박유정입니다.

 

저는 저번주에  장전동에 위치한 아스트로북스에 다녀왔습니다..

 

동네와 어울리게 심플한 책방이이였어요.

 

제가 다녀온 아스트로북스 서점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간판이 없고, 문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안이 잘 보였어요.

 

흔하지 않은 서점의 모습이라

 

얼른 들어가 보고 싶더라고요.

 

 

 

입구 바로 옆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책장을 볼 수 있어요.

 

 

가지런히 놓여있는 책들 사이에서는

 

 읽어보고 싶던 책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오기 전 검색해보니 아스트로 북스에서는

 

얼마 전 동네 책방과 함께 하는 북 토크도 하고,

 

재작년에는 제가 좋아하는 김영하 작가님의 싸인회를 하셨다고 하네요.

 

 

 

벽 사이사이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밖이 보이는 유리문에는 '나사도 한계점을 넘으면 헛돌고 말지요' 라는 좋은

 

문장이 적혀있어서 찍어봤습니다 .

 

 

 

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놓여있었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책보기가 되게 편했어요 .

 

 

 

 

문구류들이 모여있어서

 

 한참 구경했답니다.

 

 

홍보나 추천하는 문구가 따로 없어서

 

책만 보고 고르기 좋았어요.

 

 

 

저는 이쪽에서 몇권을 두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골랐답니다.

 

 

 

생각해둔 책이 몇 권 있었지만, 약속이 있어서 많이는 못 사고

 

지워지지 않는 페미니즘 구매했어요.

 

다시 한번 꼭 들리고 싶은 서점이라

 

 

조만간 또 가볼려고합니다.

 

 

부산대 근처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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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에디터날개 2019.08.29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선해진 날씨에 들러보기 좋은 서점이네요 :)


통의동에 있는 <영추문 앞 역사책방>다녀왔습니다.  

서촌의 멋과 역사책방이 어우러져 

마치 오래전부터 이곳에 있었던 장소처럼 자연스러웠어요.




 책방에 들어서자 "역사의 수레바퀴"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빼곡히 채워진 책들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놀란 점은 예상보다 많은 책이 서가에 꽂혀 있었어요. 

다양한 책들과 알차게 구성된 큐레이션으로 

책을 소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넓었구요.

안쪽에는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2층도 있는데 꽤 근사하답니다.



역사 안에서도 세분화된 큐레이션으로 책을 만나볼 수 있고

강연한 책은 강연 후기와 함께 배치해놓은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인도사 코너에 전시된 『인도사에서 종교와 역사 만들기』


마침 출간한 지 얼마 안 된 책이 전시되어 있어 무척 반가웠어요. 


(잠깐 광고) 13년 만에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책입니다. 


인도사를 공부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유럽사 코너에서 『소비에트 러시아의 신체문화와 스포츠』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도서입니다!


 



역사 책 이외에 문학, 여행,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바쁘게 책을 정리하고 계신 ↓↓ 백영란 대표님:) 




역사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문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



오는 8월 8일 저녁 7시 30분 역사책방에서 산지니에서 출간한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강연을 합니다.


독립운동가 서영해에서 벗어나 인간 서영해를 새롭게 소개합니다.



[행사알림] <책과 역사가 함께하는 시간> 역사책방 강연신청 


신청하기: https://forms.gle/BmGPpBfUFUZr28Vu7 










Posted by 동글동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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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실버_ 2019.08.06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촌에 꼭 어울리는 멋진 곳인 것 같아요. 공간도 넓어서 좋네요 :)

  2. 권디지아니 2019.08.07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책등들 사이에 당당하게 앞모습을 뽐내고 있네요^^
    <인도사에서 종교와 역사 만들기>

안녕하세요. 인턴 이윤재입니다.

이번 서점탐방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샵 메이커즈>입니다.

 

샵 메이커즈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부산의 1호 독립출판서점입니다. 서점 이외에도 디자인 스튜디오, 카페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다양한 매력의 샵 메이커즈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샵 메이커즈 입구

 

 

▲에코백 수명연장 프로젝트

 

 

서점에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눈에 띄는 코너가 있는데요

샵 메이커즈가 진행하고 있는 '에코백 수명연장 프로젝트'입니다.

8월에 열리는 '2019 부산아트북 페어' 행사 현장에서 책과 굿즈를 담는 비닐봉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천 가방을 기증받고 있다고 합니다.

 

에코백 수명연장 프로젝트 상세 정보

 

환경을 위한 작지만 큰 실천 정말 멋져요.  

제가 서점을 구경하고 있는 동안에도 한 분이 오셔서 에코백을 기증하고 가셨어요. 

친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의미 있는 굿즈도 받을 수 있는 에코백 프로젝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련 링크↓↓↓

http://shopmakers.kr/221589993362

 

어떤 책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창가의 책들을 보다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긴 책장에 빽빽하게 꽂혀있는 책들.

 

 

 

 

 

 

 

 

 

 

그중에서 저의 눈길을 끈 책! 책등에 ISBN이 적혀있는 독특한 책이었어요.

무슨 책일까 궁금해서 펼쳐봤는데 외국 원서라서 전혀 이해할 수 없어서 바로 덮었답니다.

 

긴 책장 옆에 있는 샵 메이커즈의 카페 입구

 

선반 쪽으로 가보면

 

다른 인턴 분들이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았던 대만 타이베이에 대한 잡지도 있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이쪽에는 이미지 위주의 책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컬러링북도 있고 그림책도 있어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그림이 주는 집중력이 대단하더라고요.

 

 

 

 서점의 가운데에 있는 책들!

 

 

시집, 에세이, 실용서적, 여행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출판물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비문학 위주로 독서를 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보는 시집과 에세이들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서점 주인분께서 샵 메이커즈에서는 다른 곳에서 구하기 어려운 독립 출판물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고 하셨는데요.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낼 수 있다는 것이 독립출판물의 매력이 아닐까요.

내용만큼 독특한 표지들이 독자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곳곳에 엽서, 포스트잇, 노트 같은 문구류도 있었습니다.

 

 

 

 

 

 

서점의 고양이가 자기만의 공간으로 쏙 들어간 이후로 나오지 않더라고요.

책을 계산하려고 기다리다가 옆을 보니 나타난 고양이!!

샵 메이커즈 가시면 귀여운 고양이도 오래오래 보시길 바랍니다.

 

 

 

 

 

 

 

사고 싶은 책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고르고 고른 책입니다. 안에 고양이 반투명 책갈피가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저의 책갈피는 이걸로 정했습니다. 

『빈곤했던 여름이 지나고』를 읽고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샵 메이커즈에 또 어떤 다양한 책들로 가득 채워질지 궁금해지네요. 여름이 지나가고 또다시 가보고 싶은 서점, 샵 메이커즈였습니다.

 

http://

지도 크게 보기
2019.7.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운영시간 매일 12:00~19:00  (일요일 13시 오픈)   

휴무 월요일, 격주 일요일    (휴일 별도 확인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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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실버_ 2019.07.30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하고 매력적인 독립출판물들이 가득한 곳이네요 :)
    고양이 책갈피도 너무 귀엽습니다...!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2. 권디자이너 2019.07.30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점 구경 잘햇어요~

[서점 탐방⑨]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 <북:그러움>











 안녕하세요, 인턴 하혜민입니다. 지난 태풍 이후 날씨가 매우 후덥지근해졌습니다. 비가 내릴 듯 말 듯 흐린 날씨 속에서 <북:그러움>을 찾아갔는데요. <북:그러움>은 지난 2017년 문을 연 독립서점입니다. 전포동에 위치해 있으나 서면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아 서면역에서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NC 백화점 뒤편에 있어요.









▲ 북그러움 행사 및 일정 알림




 서면역을 하루에 거치는 인구는 약 45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치열한 거리에서 한 걸음 떨어진 곳에 <북:그러움>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대개 1층에 독립서점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북:그러움>의 경우 2층에 위치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들어갔을 때 ‘오랜만에 오셨네요.’하며 책방지기님께서 반겨주셨습니다.











 익숙한 공간이지만 전체적으로 담아보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북:그러움>의 경우 도서 사진 촬영은 금지이며, 공간 전체 촬영은 가능하다고 하셔서 공간 위주의 사진을 담아 왔어요.


 책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데요. 책장에는 기성출판물들이 평대 위에는 각양각색의 독립출판물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서점 탐방과 인터뷰 진행을 위해 먼저 책방지기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인터뷰와 사진 촬영의 여부를 여쭈어 보니 흔쾌히 응해주신 덕에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Q. 북그러움 서점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A.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북그러움이구요. 독립출판물 50%, 기성출판물 50%와 커피 및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복합문화서점입니다.




Q. 요즘 서점 하시는 분들이 각각 사연을 가지고 서점을 여시던데, 혹시 서점을 열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A. 원래 직장생활을 4년 정도 하다가 사람들이 대개 많이 하는 진로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계속 회사만 다니기에는 제가 원하는 혹은 이끌어 가고 싶은 삶을 살기가 힘들 것 같아서 무작정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를 한 뒤 1년 정도 배낭여행을 가려고 준비를 하다가 쉬기도 할 겸 서울이랑 제주를 돌아다녔거든요. 그때 이런 동네서점을 알게 되고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아, 이런 공간이 있구나.',  '왜 나는 몰랐을까?', '왜 내 주변에는 이런 공간이 없었나.'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 이후로 관심을 갖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보니까 단순히 책만 파는 것이 아니라 음료도 팔고, 모임이나 행사도 진행되더라고요. 책을 매개로 여러 사람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껴서 부산에도 그런 공간이 있나 찾아보게 됐죠. 있기는 한데, 딱히 제가 원하는 공간이 부산에 없는 것 같아서 원래하려던 여행을 대신하고 책방을 차리게 됐죠. 그렇게 하면 제가 원하던 주체적 삶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2017년 1월에 퇴사를 하고, 7월에 서점을 열게 됐습니다.




Q. 아까 말씀해주신 것처럼 독립출판물 50%와 기성출판물 50%의 비중을 두고 서점을 운영하시는데, 혹시 두 가지를 모두 큐레이션 할 때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을까요?


A. 다양성과 좋은 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독립출판물은 이제 정말 책을 사는 사람보다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이 더 많아진 것 같거든요. 입고 메일이 일주일에 10~20통 가까이 옵니다. 독립출판물의 경우 매입을 바로 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는 점이 좋아요. 다만 입고를 위해 도서를 선별하는 일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요.



Q. (독립출판물의 선별) 기준이 있나요?


A. 일단 기성출판물에서 접하기 힘든 주제나 판형일 경우 환영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럽, 뉴욕의 카페를 소개한 <To go cup>이나 담뱃값 같은 곳에 시를 넣어둔 <주머니 시>가 있어요. 그런 건 기성출판물에서는 접하기 힘든 판형이나 소재니까 독특함이나 유니크함이 있는 거죠.



Q. 기성출판물은요?


A. 반면에 기성출판물은 좋은 책을 두고 싶어요. 독자분들이나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어쨌든 독립출판물과 다르게 대형 서점에서도 기성출판물을 취급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돋보일 수 있는, 차별화할 수 있는 점들이 주안점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출판 시기가 지났다 해도 좋은 책이면 입고를 하고 있습니다. 읽어 보고, 평가를 미리 좀 접해보고 '괜찮다' 싶은 책을 발굴하는 게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점 중간에는 얼마 전 있었던 북그러움 2주년 행사와 관련된 물건들이 놓여 있었는데요. 독립서점의 경우 생기고 사라지는 일이 빈번해 2년을 맞이한 <북:그러움>이 더욱더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 뒤에는 책방지기님과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의 사랑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 쪽에서는 정세랑 작가의 <지구에서 한아뿐> 동네서점 에디션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책방을 방문한 김에 한 권 구매했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 하고, 슬쩍 들춰보니 무려 사인본이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필요하신 분들은 빠른 방문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Q. 작가 초청이나 독서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계신데, 혹시 앞으로 더 해보고 싶으신 게 있으신가요?


A. 일단 북그러움이 2년째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결과적으로는 북 토크와 같은 행사라 생각하거든요. 제가 퇴사할 때만 해도 독립서점이라는 걸 잘 몰랐랐던 것처럼 창업하고도 독립출판물을 이렇게 많이 들이고, 행사를 이렇게 많이 할 줄 몰랐어요. 하다 보니까 행사에서 많이 얻어가는 것도 많고, 오시는 분들도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처음에 전포동에 자리를 잡은 이유도 접근성 때문이에요. 사람간의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2층이지만 서면에 자리를 잡게 된 거고요. 서점 내에 책을 빼곡히 둘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공간의 가운데를 많이 비워둔 것도 그런 이유예요. 원할 때는 테이블을 붙여서 모임을 하고, 행사를 할 때는 또 치워서 자리를 마련하고요. 이런 식으로 행사를 많이 진행하니까 자리를 빨리 잡은 것 같아요. 부산에도 서점이 많이 생겼지만, 행사를 많이 진행하는 곳이 아직 적거든요. 그렇다보니 저라도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싶죠. 



Q. 마지막 질문입니다. 북그러움이 어떤 공간으로 남길 바라나요?


A. 지금 보여 왔던 것처럼 아지트 같은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음료를 취급한 이유도 꼭 내가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해도 음료 마시러 왔다가 책을 접하거나, 필사나 독서 모임을 하러 왔는데 맥주를 마신다거나 했으면 했기 때문이거든요. 오고 가면서 약속 시간 전에 들리는 곳, 밤에 퇴근하고 잠깐 들려서 맥주 한잔하는 곳, 혹은 배우고 싶어서, 얻어가고 싶어서 모임이나 행사를 오는 곳이 되었으면 해요. 그런 식으로 <북:그러움>이 아지트 같은 공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구매한 책과 레몬에이드 한 잔을 두고 책방의 분위기를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책을 읽기에 적절한 음악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고, 책방의 분위기가 고요한 편이라 책을 읽는데 집중이 잘 됐어요. 가끔 찾아와서 편하게 필사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복잡한 도심 속에서 약간의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공간 <북:그러움>.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인터뷰를 응해주신 책방지기님 감사드립니다. :-)










<북:그러움>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10-7 2층 (전포동 673-5 2층)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북그러움

인스타그램 : @bookgroum

영업시간 : 13:00~24:00 / 일, 월, 화요일 20시 마감

7월 휴무일 : 수요일 (휴무일에 대한 소식은 인스타그램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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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673-5 2층 | 북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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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실버_ 2019.07.26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당. 혜민 인턴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마지막 날까지 이런 멋진 책방 탐방기를 써주시다니! 고생 많았어요 :) 남은 방학도 알차게 보내셔요♥

  2. BlogIcon 에디터날개 2019.07.26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까운 곳에 있는데 발걸음을 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서면에 가게 되면 꼭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탐방기와 알찬 인터뷰 잘 읽었어요~
    한 달간 고생했어요^^

  3. 동글동글봄 2019.08.05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어요! 평소 궁금했던 서점이라 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한 달 동안 좋은 추억되었으면 해요.

"책방&연구소에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고, 아름답게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책방 동주 '상세설명 中

 

 

안녕하세요. 인턴 정은입니다!!

제가 어제 어디를 다녀왔냐면요. 바로 책방 '동주'입니다.

책방 '동주'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으니 짧게 소개해보겠습니다.

책방 '동주'는 국내 1호 자연과학 책방입니다. 책방 이름만 보면 문학 서적이 가득 차 있을 것 같지만! 책방 주인 이름이 '동주'고 '윤동주' 시인을 좋아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 ) 처음 오픈할 당시는 숲 해설가 15명과 함께 만든 공간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야기를 들을수록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말해보도록 하고 '동주'에 들어가 볼까요??

 

▶책방 '동주' 입구

입구부터 저의 시선을 잡아당겼습니다. 제가 '파란색' 계열을 엄청 좋아하거든요ㅠㅠ

투명한 큰 창으로 보이는 '동주'의 분위기에서 한 번 들어가면 훈훈해서 나오는 게 아쉬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그리고 저의 예감이 틀리지 않았죠ㅠㅠㅠ)

 

 

▶책방 '동주' 마스코트

입구에서 우리를 반겨줬던 친구죠? 책방 '동주'의 마스코트! 공룡(라프라스/수룡)! 어릴 적 공룡을 품어봤던 어린이었다면 발걸음을 돌릴 수 없을 겁니다. 조금 있다가 보시겠지만 내부에도 '파란 벽'이 곳곳에 있어요. 라프라스가 수룡인 만큼 푸른 바다를 함께 해주고 싶어 신경 쓰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생물, '자연' 시작

 

자연과학 서적이 많죠?!! 몇 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자면, '동주'는 2018년 4월 21일에 중앙동에서 문을 열었는데요. 4월 21일은 '과학의 날'이라고 합니다. 이날에 맞춰 오픈하기 위해 가오픈 기간이 조금 길었다고 하네요. '첫걸음'인 만큼 책방 '동주'에게도 책방 지기님에게도 의미 있는 날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려는 마음이 담겼다고 생각합니다.

 

 

▶'동주' 입문 2단계

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제일 위는 우주, 물리, 화학, 생물, 아래쪽은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책도 있습니다!!

 

 

▶프루스트와 애벌레와 괴물, 그리고 동주

이것도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인데 이 책으로 수업을 진행하셨다고 해요. 책 크기가 거의 성인 상반신 크기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생물에 관한 책인 만큼 팝업북이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다음 수업은 언제인가요?0?)

 

 

▶"보고 생각하라. 그러면 진화할 것이다." -책방 '동주'의 모토

소설과 에세이도 물론 있습니다. 또 철학서도 있죠! 선생님께서는 과학은 모든 것에 적용되지만 그렇다고 인문학 분야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때문일까요. 과학 서적뿐만 아니라 인문학이나 철학서에 대한 책을 읽고 하는 스터디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100년도 더 된 전공서, 소중한 알파카(두 손으로 품어주세요)

저와 편집자님이 책방에 들른 후, 몇 분이 더 오셔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셨는데요. 모두들 자연을 굉장히 사랑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문용어뿐만 아니라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까지 나누며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시더라고요!(나중에 얘기해주셨는데 모두 숲해설가 분들이라고 하셔서 더 놀랐답니다) 아 참! 이곳의 주인은 신라대 생물과 교수님이신데요. Ph.D(Doctor of Philosophy)도 수료하시고 숲 해설가에 대영박물관에 연구원으로 있으셨다고 하니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과학자-구매 가능

▶6년 간 집필한 끝에 완성된 작품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림도 그리시고 굿즈도 디자인하시고 책도 쓰신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6년 동안 연구하고 집필한 책도 나오셨다고 하는데 두께가 상당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글 쓰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나 편집자들을 존경한다고 하셨지만 제 옆에 이렇게 상당한 금손이 계셨는걸요……

근래에는 이렇게 독립서점도 운영하시고 독립출판도 시작하셨으니까요!

 

 

▶독립출판을 응원하며 책을 알리고 있음

▶이달의 베스트셀러-다음에 구매할 리스트

제대로 된 과학 정보를 알리고 그것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그를 나누기 위해서는 철학이 빠질 수 없음을 강조하셨죠. 또 최근 히트를 치고 있는 '아무튼' 시리즈도 있고 생물과 관련한 귀여운 책도 많이 있네요!!(저는 펭귄과 상어, 오리너구리에 대한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더불어 독립출판을 하는 분들의 책이 '동주'의 중앙을 채워주고 있었어요!! 요즘 독립출판 하는 분들의 책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월급 들어오면 다시 가야겠습니다.

 

 

▶'동주'의 베스트셀러, 손수 만든 굿즈(스티커, 마스킹테이프, 손거울 등)

『과학자가 되는 방법』 같이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책도 많이 있다고 하니 주변에 과학자를 꿈꾸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코스는 필수입니다... 맨몸으로 들어갔다가 두 손 가득 들고 나오실 거예요. 정말로!!

 

 

▶유일한 고양이 책

▶책장을 차지한 고양이

그리고 역시 고양이가 최고 아닌가요? 빠질 수 없죠. 고양이는 높은 곳에 올라가는 습성이 있는 만큼 책장에서도 꽤 높은 위치에 있었답니다!

 

 

▶다락방은 책의 재고나 만화책이 있고 선생님이 책을 읽는 공간

다른 여러 비밀이 있지만 다 알려드리면 책방을 들러서 알아내는 재미가 없으니 책방에 방문해서 좋은 책도 접하고 책방 지기님께 비밀을 살짝 알려달라고 하심이...

 

 

▶직접 그린 지도를 부채로, 제주도에서 고양이

마지막까지 저와 편집자님은 웃음을 그치지 못했는데요. 선생님께서 재미난 얘기도 많이 들려주시고 농담도 하셔서 퇴근 시각이 지났지만 집에 가기 싫었답니다. 굿즈도 이렇게나 많이 받았어요!! (귀여운 것 받으면 자랑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동주, 이곳에서 만나요

나올 때 까지 좋은 에너지를 주시다 겨울이나 내년 일 학기에 아르바이트 제의를 받았습니다! 글을 쓰면서 책방을 봐 줄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곧 졸업작품을 써야 하니!

 

 

▶프루스트에 도전하고 싶다면 함께

▶동주, 안녕

정말 예쁜 골목, 막 알려지기 시작한 부산의 망미동에 들러서 자연 냄새 가득 나는 과학 이야기 함께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책방 '동주'를 포스팅한 인턴 송정은이었습니다!!! 

 

 

 

 

 

이용시간 매일 14:00~19:00       화요일 휴무       일요일 휴무

이용정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스터디(과학, 철학, 인문학), 체험이벤트
 
블로그 http://velocy.blog.me
SNS    http://www.instagram.com/science_d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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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망미동 427-29 | 책방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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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실버_ 2019.07.26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은 씨 한 달간 고생 많았어요 :) 동주에서 또 볼 수 있길☞☜

2019년 5월  산지니소식 73호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 신간 도서 <여름, 첫 책>
산지니 <그림슬리퍼> 선정!


<여름, 첫 책>은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신간 도서를 서울국제도서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대표 도서 10권 중 한 권으로 <그림 슬리퍼>가 선정되었습니다.

 
6월 21일 금요일 12시~1시 30분 책만남홀1에서 저자 크리스틴 펠리섹의 강연이 있습니다.
도서전을 통해 따끈따끈한 신간과 저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날 19일 수요일 3시 30분~4시 30분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정상천 작가 강연과 
다음 날인 20일 목요일 12시 30분~1시 30분은  <습지 그림일기> 체험행사가 있습니다.
다채로운 행사로 독자분들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신간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 선정작
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 이나경 옮김 | 국판 변형 |  2019년 6월 출간 예정 
사우스 센트럴의 여인들을 수십 년 동안 먹잇감으로 삼은 ‘잠들었던 살인마(Grim Sleeper)’는 LA 역사상 가장 잔인한 연쇄 살인범 중 하나다. 이 사건을 10년 이상 추적한 <People>지 기자 크리스틴 펠리섹은 다양한 인터뷰, 르포, 정보를 기반으로 <그림슬리퍼>를 집필했으며, 빈곤과 폭력, 절망에 빠진 사우스 센트럴의 살인 사건 수사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전한다

 

대학과 청년
류장수 | 240쪽 | 국판 | 15,000원 | 2019년 5월 8일  
현재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장수 교수와의 대담과 그가 신문에 기고한 글을 정리하며, 우리의 대학과 청년들이 처한 위기의 현실을 바라보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주체인 대학과 청년이 무너지면 우리의 미래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시장 논리에만 맡겨두는 것이 아닌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다.
시로부터
최영철 | 224쪽 | 국판 14,000원|2019년 4월 25일 
최영철 시인의 시를 위한 산문집. 30년 넘는 세월을 왕성하게 활동해온 시인이 시의 대변자가 되어 시와 시인에 대해, 시 쓰기에 대해, 시 과잉과 시 핍박에 대해, 시를 안고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가감 없이 써내려간 책이다. 
엔딩노트
이기숙 | 240쪽 | 신국판 변형 | 18,000원 | 2019년 4월 20일 
‘나의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오랜 시간 강의와 모임을 이끌어 온 한국다잉매터스 대표 이기숙 저자가 삶을 정리하는 데 꼭 필요한 질문들을 책에 담았다. '나의 탄생’부터 ‘나의 장례식’에 이르기까지, 250개의 질문으로 나의 전 생애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산지니 소식                                                                   사진을 클릭하면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중국 남방도시 여행> 서평단 모집

#가볍게#자유롭게
#오늘의 중국을#여행하는#방법



실버 편집자의 <홍콩산책>
2일차 여행일지

 



좀비 디자이너의 좀비 그림판 만화 4회
"이제 됐지?"
산지니X공간                                                        


  [행사 내용은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 
나의 작은 자서전 만들기 <엔딩 노트> 이기숙 저자
5월 22일(수) 저녁 7시 산지니X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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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화열전> 김영옥 역자와의 만남 후기 
1892년도에 해상기서라는 잡지가 나옵니다. 한방경이 스스로 만들어서 자신의 작품을 연재 하기 위한 잡지였습니다. 한방경은 과거 급제에서 계속 떨어졌기 때문에 그 당시 지식인으로서 생계를 유지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해상기서를 만들고 신보에 대대적으로 광고했습니다. 
이 잡지는 한방경 자신이 경험했던 1880년대의 실제적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중국의 작가들은 항상 자기 시대를 서술하기보다는 시대를 앞서간다거나 풍자를 하는 방식으로 소설을 쓰는데, 해상화열전은 한방경이 자신이 살아왔던 그 시대, 그 공간에서 있는 그대로를 서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한정갑 저자와의 만남 후기
"사찰과 사찰의 문화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불교 가치관, 철학을 알아야 합니다. 
사용하는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책은 문화재를 설명하고 이해할 목적으로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사찰별로 특성을 뽑아내서 각 절마다 그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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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산지니 소식 70호  (0) 2019.02.25
2019년 1월 산지니소식 69호  (0)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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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산지니소식 72호


부산박물관에서 "서영해-파리의 꼬레앙, 유럽을 깨우다"로
4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선생의 유품 전시를 합니다.
서영해 선생의 손녀 분인 수지와 스테파니도
개관일날 참석해서 할아버지의 유품을 관람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할아버지의 숨결을 충분히 느끼고
또 오늘의 이 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오래도록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신간
 
중국 남방도시 여행
이중희|308쪽|신국판|18,000원|2019년 4월 8일 
우리는 오늘의 중국을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중국 남방도시는 개혁개방과 4차 산업혁명을 앞서 이끌어왔다. 하지만 북방도시에 비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는 자신의 여행을 통해서 이를 소개하고자 했다. 모바일 폰 하나만을 들고 5개월에 걸쳐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자유여행을 하며 중국 남방도시와 현대 중국인의 삶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해상화열전(전 2권)
한방경| 김영옥 옮김|上권 519쪽, 下권 550쪽|신국판|각 25,000원| 2019년 4월 10일
19세기 말 중국의 상하이 조계지 화류계를 다룬 중국 최초의 창작 연재소설이자 만청시기의 대표 작가 한방경이 남긴 마지막 소설이다. 총 두 권으로 분권 출간되는 국내 번역본에는 1894년 석인초간 영인본으로 간행될 당시 삽입되었던 삽화와 더불어 작품의 재미와 이해를 더해줄 작가 한방경의 서문과 후기 또한 빼놓지 않고 수록하였다.
마살라
서성란 | 240쪽 | 국판 변형 | 15,000원 
서성란 장편소설. 미완성 소설을 남기고 사라진 소설가 이설. 그녀를 찾아 흙먼지와 소음과 향신료 냄새로 가득한 인도의 골목을 헤맨다. 마살라 향기가 가득한 그곳에서 이설의 소설 속 인물들과 기이한 만남이 시작된다. 
new 엔딩 노트
이기숙 | 240쪽 | 신국판 변형 | 18,000원 | 2019년 04월 20일 
한국다잉매터스 대표 이기숙 저자의 신작. 이 책은 말 그대로 인생의 엔딩을 준비하는 중·노년기의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나의 탄생부터 나의 장례식에 이르기까지, 250개의 질문으로 나의 전 생애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산지니x공간 행사
 


<소비에트 러시아의 신체문화와 스포츠> 박원용 저자 만남 후기 
소련은 이전까지 자국의 선수들이 자본주의 국가의 선수들과 어울리면 이념적으로
타락한다고 생각하여 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세계 스포츠 무대에 진출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안드리아노프가 서방의 IOC 의원들에게 호감을 주며 
소련 올림픽 위원회가 승인되었습니다. 
마침내 1950년 헬싱키 올림픽부터 소련이 참가하게 된 것입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정상천 작가 만남 후기
임시정부에서 따로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서영해 선생은
스스로 돈을 벌어 독립운동자금으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는 주로 언론에 글을 기고하고 원고료를 받아 고려통신사를 꾸려 나갔습니다.
그때 쓴 『어느 한국인의 삶의 주변』은 대공황 시기에도 
5판 인쇄가 될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  다음 행사   >>>>>>>>   
출판도시인문학당 <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한정갑 저자 편, 4월 18일(목) 저녁 6시
96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해상화열전> 김영옥 역자 편, 5월 7일(화) 저녁 7시

고창지역도서전

3회 고창지역도서전이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이어 고창에서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에서 천인독자를 모집합니다.
천인독자상은 천 명의 독자들이 지역출판사와 저자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수여하는 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산지니 소식
                                                                                 사진을 클릭하면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
 마르셀로 무스토 한국 초청 강연회

 
 




<홍콩 산책> 2쇄 소식 전합니다

애정이 담긴 리뷰 감사드립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두근두근 서평 이벤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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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산지니소식 70호

 

<홍콩산책> 북투어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후 많은 독자분들이 책을 사랑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텀블벅 펀딩도 성공했습니다. 목표금액을 최소한으로 잡았지만 달성되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마음을 졸였습니다. 다행히 달성되었구요. 조금씩 힘을 보태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판시장이 위축되고 책 판매가 점점 힘이 들지만,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에 새해를, 봄을 활기차게 열어보겠습니다.
신간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정상천 | 316쪽 | 16,000원 | 2019년 2월 28일 
외교관이자 언론인이자 소설가였던 서영해는 일생을 조선 독립운동에 바쳤고 임시정부의 공식적인 양대 외교 축이었지만, 안타깝게 역사에 오랫동안 묻혀 있었다.  저자는 국내에 부족한 서영해의 자료를 직접 발굴하고 가족과 친척 관계자를 만나 서영해의 삶을 발굴하고 정리했다.
 
동아시아 엑스포의 역사
하세봉 | 480쪽 | 35,000원 | 2019년 2월 11일 
1851년 런던 박람회부터 2012년 여수박람회까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박람회의 변천사를 다룬다. 문명과 과학의 박람회 시대, 오락과 소비주의의 박람회 시대, 이데올로기의 박람회 시대, 환경생태의 박람회 시대로 나눠 박람회의 역사를 정리했다.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이병철 산문집 | 214쪽 | 14,000원 | 2019년 01월 14일 
그렇다. 세상은 멈추고, 때로 후퇴하고, 또 때로는 침몰하지만 우리는 움직이고, 나아가고, 가라앉지 않았다. 시인은 이 책에서 세상살이의 희로애락을 따뜻한 인간애와 유머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출간예정
CEO사회
피터 블룸, 칼 로즈|장진영 옮김|304쪽|18,000원 | 2019년 02월 25일 
21세기에 접어들어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 등 스타 CEO가 탄생했고, 그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졌다. CEO에 중독된 이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일을 겪고 있을까? 책은 CEO사회의 유래부터 기업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사랑 등 우리 삶 곳곳에 CEO가 미치는 영향까지 속속 파헤친다.
*출간예정
미국 영화비평의 혁명가들 
데이비드 보드웰|옥미나 옮김, 허문영 감수|276쪽|20,000원 | 2019년 02월 28일 
이 책은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영화연구전공 명예교수 데이비드 보드웰이 연재한 1940년대 영화평론가 시리즈를 발전시켜 출간되었다. 그가 랩소드라 명명한 4명의 평론가를 소개하며, 그들의 작업을 통해 1940년대 미국 영화 문화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보여준다. 
*출간예정
마살라
서성란 | 240쪽 | 15,000원 | 2019년 03월 
서성란 장편소설. 미완성 소설을 남기고 사라진 소설가 이설. 그녀를 찾아 흙먼지와 소음과 향신료 냄새로 가득한 인도의 골목을 헤맨다. 마살라 향기가 가득한 그곳에서 이설의 소설 속 인물들과 기이한 만남이 시작된다. 
<홍콩산책> 북투어 후기
 
담당 편집자의 실감나고 생생한 북투어 일기:)

인문 여행서 <홍콩 산책>과 함께 떠난 홍콩 북투어! 
북투어에서 홍콩을 대표하는 20가지 키워드를 
가거나, 먹거나, 타거나, 체험하는 형태로 모두 만나보았습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간기념



 
 산지니x공간 행사
 
 
 산지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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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이 책은 읽으셔야 합니다."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이병철 작가의 귀여운 작품

 
 
 

한 사람을 들여다본 시간

<방마다 문이 열리고> 최시은 작가 인터뷰

 

 





산지니 식구의 서점 탐방

<취미는 독서>

해리단길 속의 작은 공간이 주는 따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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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산지니소식 69호


"산지니북투어 시즌2 홍콩야행단 출발합니다"


산지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2019년 산지니북투어 두번째 지역은 홍콩입니다.
1월 17일 목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3박 4일동안 <홍콩산책>의 류영하 교수와 홍콩야행단이
홍콩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보고 올 예정입니다.


화려한 아경, 쇼핑의 도시로만 알았던 홍콩이었는데요
전 세계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큰 도시라고 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홍콩을 깊숙히 만나고 오겠습니다.

신간
홍콩산책
류영하 지음 | 224쪽 | 15,000원 | 2019년 1월 15일 
홍콩의 정체성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온 류영하 교수의 인문 여행 에세이집. 30년간 홍콩을 연구하며, 살며, 여행하며 쓴 글들을 담았다. 홍콩에 대한 전문 지식을 집대성했지만 쉽게 풀어 썼다.

볼리비아 우표
강이라 소설집 | 256쪽 | 15,000원 | 2018년 12월 28일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가족의 관계를 
주요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강이라 작가는 차마 말할 수 없는 
가족 간의 상처와 아픔을 작품에서 다룬다.


김문주 장편소설 | 342쪽 | 16,000원 | 2019년 1월 31일 
남성들의 집단으로만 알고 있었던 ‘화랑’의 기원을 두 명의 여성 ‘원화’에서 찾아보는 역사 장편소설이다. 작가는『삼국유사』, 『삼국사기』 속 ‘원화’에 대한 짧은 기록에 상상력을 더해 주체적이고 당당했던 신라 시대 여성의 삶을 그린다.
 
*출간예정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이병철 산문집 | 214쪽 | 14,000원 | 2019년 01월 14일 
그렇다. 세상은 멈추고, 때로 후퇴하고, 
또 때로는 침몰하지만 우리는 움직이고, 
나아가고, 가라앉지 않았다. 시인은 
책은 세상살이의 희로애락을 
따뜻한 인간애와 유머로 유쾌하게 담았다.
<홍콩산책> 북투어 일정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텀블벅 오픈
 

        알려지지 않은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를 발굴 
        국내 최초 서영해의 삶을 다룬 책 전격 출간

        *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MBC방송 확정
  • 초판 도서와 선물을 드립니다. 텀블벅 프로젝트를 밀어주세요:)
  • 프로젝트: 2019.1.14.~2.14
  • 배송일자: 펀딩 종료 후 2주 이내 후원자에게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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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만나보는

상반기 기대작  


CEO 트럼프는 어떻게 미국 대통령이 되었나


 

 



"행복은 달린다"

 <빌헬름 텔 인 마닐라>의 아네테 훅 작가가
스위스에서 보낸 편지
 
 

KNN 행복한 책읽기 방영
 
<유산>의 박정선 작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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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탐방⑦ <교보문고 센텀점> 백화점 안에 서점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민주입니다. 이번 주 화요일, 햇볕이 따스한 오후에 교보문고 센텀점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대형서점인데도 불구하고 신세계의 반디앤루니스가 생긴 이후로 교보문고에 잘 들르지 않게 되었었는데^^;... 오랜만에 찾은 교보문고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교보문고는 롯데백화점 7층에 있습니다. 백화점 안의 서점이라니, 이질적인 거 같으면서도 상품만 판매되는 백화점 안에서 책의 따스함을 느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2019년 황금돼지띠를 맞아 곳곳에 귀여운 핑크 돼지가

우리를 맞아주고, 새해를 축하해주었어요 ㅎㅎ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보았는데요,

소설과 에세이 부분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소설 코너는 미스테리 추리 분야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출간 6년이 지나가는데도 아직도 베스트셀러에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저도 읽고 너무 좋았던 책이라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했어요. 황정은 작가의 신작 <디디의 우산>은 조만간 꼭 읽어봐야겠어요 :)

에세이 코너에는 이름이 한눈에 사로잡는 책들이 많았는데요, 현대인들의 내면을 꿰뚫어 본 것만 같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이석원 작가님의 책도 있어 뿌듯했습니다. 후후. 그리고 SNS에서만 봤던 인절미(강아지) 책이 나와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 ゚д゚)

이번에는 인문 베스트셀러를 한번 살펴볼까요?

소설이나 에세이에 비해 비교적 제가 읽은 책들이 많이 없었는데요,

인문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 보다 더 다양한 독서를 즐기고 싶어요.

이렇게 모든 분야를 아우른 종합 베스트셀러코너도 있고,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들만 모아서 소개하는 코너도 있었어요. 출판사 일을 하며 책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노력과 수고가 들어가는지 배웠기에, 갓 나온 이 책들을 보며 제가 괜히 뿌듯하고 대견하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ㅠㅠ

이달의 지식을 충전하는 책도 소개되어있고,

이렇게 따로 MD들이 추천한 책들도 포스터로 만들어 목록을 걸어놓고

 

바로 밑에 실제 도서들을 진열해 놓기도 했어요.

어느 정도 서점을 구경했다 싶었을 때, 문득 '우리 출판사 책은 어디에 꽂혀있을까', '혹시 누가 읽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검색대로 향해 산지니를 검색했습니다.

이 중에 저희 책이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찾으셨나요?

사실 저도 찾는데, 한참이 걸렸습니다....ㅎ

그 책은 바로

산지니의 신간, 이병철 작가님의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인데요!

제목을 보고 책이 무척이나 궁금해져서 책 소개까지 찾아봤어요.

젊은 시인 이병철이 그려낸 우리 사회의 풍경. 이 책에는 왁자지껄한 세상살이가 녹아 있다. 요지경인 세상에 경악을 금치 못할 때도,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수많은 사건이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지게 했지만 시인은 사람들에게 아직 삶은 아름답고, 내일을 살아갈 이유가 충분히 있음을 전한다.
하나하나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이 일어났고 이 모든 시간을 견뎌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사람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했고 격려했고 응원했다.
세상은 멈추고, 때로 후퇴하고, 또 때로는 침몰하지만 우리는 움직이고, 나아가고, 가라앉지 않았다. 시인은 이 책에서 세상살이의 희로애락을 따뜻한 인간애와 유머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시인이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느낀 사유는 독자에게 맑고 경쾌하게 전달된다.

 

그리고 다음 책을 찾으러 가볼까요?

마찬가지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책, <홍콩산책>입니다.

동양사 코너에 꽂혀 있었는데요,

저는 처음에 홍콩 산책이어서 여행 에세이 코너에 있을거라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홍콩학을 공부하신 교수님이 쓰신 그 역사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만든 만큼 독자분들에게 널리 읽혔으면 좋겠어요.

다시 서점을 구경했습니다!

이렇게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있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문고판 책들도 많이 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은 욕구가 엄청났지만 잘 참았습니다...

소설 평대 코너에 올라있는 책들이에요. 젊은 작가들의 책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제가 서점에 가면 가장 오래 머무르는 코너라 괜히 반가웠네요. 책을 읽지 않더라도 '요즘에 무슨 책이 나왔나'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거 같아요 :)

에세이 평대인데 뭔가 훨씬 알록달록한 느낌이에요.

베스트셀러와 마찬가지로 평대에도 분야에 상관없이 화제의 도서들을 놓아뒀어요.

한쪽 벽면에는 유명작가들의 저서를 따로 모아

한눈에 쉽게 들어오게 만들어 놓기도 했어요.

 

길었던 서점 탐방이었지만 요즘의 책 트렌드를 파악하고 서점 분위기를 살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벗어나 잠시 서점으로 오니 환기도 되고, 마음도 따뜻해진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이제 곧 설이 다가오는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ෆ╹ .̮ ╹ෆ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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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탐방⑥ <취미는 독서> 해리단길 속의 작은 공간이 주는 따스함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민주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에는 책방이 많지 않았어요. 제주도나 서울 여행을 다녀올 때면 매번 '우리 부산에도 책방이 생길 때가 됐는데'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은데, 이번 방학이 지나기 전에 얼른 이곳저곳 다녀볼 생각입니다! 벌써 설레네요 :)

 

그중에서 어제는 해운대에 있는 '취미는 독서'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책방을 좋아하기도 하고, 모처럼 해가 쨍쨍할 때 회사가 아닌 밖에 나와 더 신이 났습니다.!!!!

어제는 날씨도 좋아서 저희의 외출을 환영해주는 기분이었어요.

 

 

작년 6월 말 오픈한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책방이라고 해요.

책방은 세탁소 옆에 붙어있는데,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동네에 오래된 일부처럼 쏙 들어가 있었어요.

 

 

 

이름이 참 예쁜 거 같아요. 취미는 독서라니. 아마 이곳 사장님을 비롯한 취미가 독서인 분들이 이곳에 많이 모이지 않을까 싶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귀여운 화분이 반겨줬어요. 작은 공간이라 음료와 우산 보관대를 만들어주신 센스 !

 


예쁜 녹색 잎사귀 커튼 뒤에 사다리가 빼꼼 보이네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커튼을 열어보았습니다. ^^....

 

짠!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아기자기하고 세심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저기 보이는

『어느날 문득 오키나와』는 책방 사장님의 책인데, 원래 북노마드 출판사 편집자님이셨다가 책도 내셨다고 해요. 브런치에 글도 연재하신다고 하니 또 다른 책도 기대해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책장을 둘러보다가....!!!

우리 산지니 출판사의 홍콩 산책』이 책꽂이에 꽂혀 있었습니다. 괜히 제가 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언젠가 누군가에 손에 들어가 잘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

 


그 반대편에는 책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는데요, 보시다시피 독립출판물뿐만 아니라

일반 단행본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요런 귀여운 책도 발견해서 계속 눈길이 갔습니다...

요즘 책은 디자인들이 다 너무 귀엽고 예쁘게 잘 나오는 거 같아요.

 

 

한 장씩 가져가라고 놔둬두신 책방 스티커인데

요 스티커가 너무 귀여워서 안 가지고 올 수가 없었어요 ㅎㅎ...

 

이진송 <하지 않아도 나는 여자입니다>

장강명 <5년 만에 신혼여행>

임진아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책방 벽에 붙어져 있는 글귀들인데요,

접 손글씨로 적어 붙여놓아 더 정감 갔던 거 같아요.

 

 

책방 문을 열고 나오면 작은 화단과 함께 벽면에 적혀진

프란츠 카프카의 글귀.

 

“Ein Buch muß die Axt sein fur das gefrorene Meer in uns.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

―프란츠 카프카

 

 

회사로 돌아오려는 길에 고양이들을 많이 만났어요.

햇살이 좋아서 여러 마리가 식빵을 굽고 있었는데

카메라를 가져가니 다 도망갔네요ㅠㅠㅠ

 

 

어제 책방에서 편집자님께서 선물해주신 책입니다 :)

뜻밖의 선물이라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했어요.

잘 읽겠습니다!!

 

책방 명함이자 스탬프 카드입니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ㅠㅠ

 

원고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도서 구매 시 5천 원 단위로 한 글자(한 칸)씩을 찍어준다고 해요. 저는 박연준 시인의 책을 읽어봐서 그런가 대충 짐작이 가는데요, 무슨 문장인지 아시겠나요~~?

 

 

 

요즘 해운대 뒷길이 '해리단길'이라 불리며 엄청 핫해지고 있는데요, 그 카페와 밥집들 골목 사이에 있는 서점이었어요. 해리단길을 어제 처음 가 보는데 감각적인 가게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거리라 구경거리가 많은 듯해요.

 

'취미는 독서'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곳입니다.

이곳에 다시 한번 놀러 올 때 꼭 다시 들려야 겠어요 ㅎㅎ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247671184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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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개 2019.01.21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리단길의 오후 무렵 느낌이 너무나 좋아서, 계속 생각나네요 :)

**


2 0 1 8 년 12월  산 지 니 소 식 68호

                                                                                                   

"우리 모두는 한 권의 책이다"

올해는 한국출판인회의가 창립한 지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18출판인의 밤이 올해는 더욱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지난 20년을 정리한 책 제목이 "우리 모두는 한 권의 책이다"였습니다. 
책 만드는 모든 일이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이라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듯합니다.

올 한해도 산지니 책을 읽어주신 독자분들, 믿고 원고를 맡겨주신 작가분들, 
이외 산지니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19년 더 높이 멀리 오래 나는 산지니가 되겠습니다.
신간
방마다 문이 열리고
최시은 지음 | 234쪽 | 15,000원 | 2018년 11월 30일 
작가의 첫 소설집. 폭력, 상처, 가난, 아픔 등 저마다의 삶 속에 녹아 있는 말 못할 고통의 시간들을 들여다본다. 냉동창고, 토막살인, 강간범, 개장수, 탈북 여성, 누에, 복어 등 날것의 소재를 현장감 있게 다뤘다.
 
도시는 정치다 
도시정치, 도시재생, 도시문화 읽기

윤일성 지음 | 420쪽 | 30,000원 | 2018년 12월 01일 
도시사회학자 故 윤일성 교수의 유고집으로 도시 정치의 관점에서 도시의 성장, 재생과 문화를 살펴보는 도시사회학 서적이자 그의 도시 연구와 활동들을 정리했다.
꿈꾸는 보라매 11
해오리 바다의 비밀
조미형 지음 | 박경효 그림 | 136쪽 | 13,000원 | 2018년 12월 10일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로, 니오와 신지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소년 ‘니오’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신지’를 비롯해 바다를 지키는 산갈치 ‘알라차’ 등 더러워진 바다 속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근간] 루카치 다시 읽기 1 
루카치의 길
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

김경식 지음 | 354쪽 | 25,000원 | 2018년 12월 14일 
저자는 이 책에서 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 나아간, 그리하여 “인류의 진정한 역사”를 열기 위해 일로매진한 실천적 사상가 루카치의 삶과 사유를 부단한 자기 갱신의 과정으로 제시한다.
 산지니 북투어 시즌2
 


산지니에서는 홍콩 전문가 류영하 교수님과 함께 

홍콩의 볼거리, 먹거리, 생각거리들을 나눌 친구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2월 산지니x공간 행사
 

12월 20일(목) 최시은 저자와의 만남  <방마다 문이 열리고>  7시

19년 1월 3일(목) 
조미형, 박경효 저자와의 만남 <해오리 바다의 비밀> 6시

 산지니 소식
사진을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붓다북 학술상 수상



올해의 불서10에 선정 시상식


 
 


산지니 <습지 그림일기> x 꽃피는책 후기


박은경 작가의 즐거운 도롱뇽 만들기

즐겁게 오리고 붙이는 아이들

 




행동하는 도시사회학자 故 윤일성 교수 


1주기 기념 추모 학술행사 및 추모식

그리움이 가득한 추모식에 다녀오다

 


 

 




<해운대 바다상점> 우수환경도서 선정 


함께 사는 인류를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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