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정석

5년 만의 개정판 출간!

 

::한 권으로 끝내는 와인의 기초와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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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와인업계의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담다.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와인의 정석5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고창범은 와인 블로그 <뱅가람>을 운영하며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와인 정보를 전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부산 신세계백화점의 와인 강의를 현재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진행하는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 와인의 정석출간 이후 저자는 연 400회 이상의 와인 강의뿐 아니라 프랑스, 홍콩,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와인 관련 행사와 와인투어를 진행했다. 그 사이 세계 와인업계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는 키안티 와인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새로운 등급체계가 발표되었고, 미국에서는 와인 황제, 로버트 파커의 은퇴로 RP점수 시대가 막을 내렸다. 그 외에도 쏟아지는 와인 관련 지식과 시사들을 정리하여 개정판에 담았고, 발음하기 어려운 전문용어나 외국어는 한글을 덧붙여 독자들이 한결 수월하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와인이 단지 음용하는 술이 아니라 그 속에 여러 색깔을 담고 있는 문화임을 알게 될 것이다.

 

 

와인 전문가가 알려주는 와인에 대한 모든 것!

와인은 오래될수록 좋은 것일까? 와인을 마실 땐 와인 볼이 아닌 기둥을 잡고 마셔야 될까? 와인의 정석에서는 와인 소비자가 가지는 와인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와인전문가인 저자가 정확한 와인 이론으로 풀어내고, 안내한다. 2008와인 39를 저술했던 저자는 이제 와인평론지를 바탕으로 한 최신 와인 평점과 더불어 전문적인 와인 정보를 각 나라별로 체계화하였다. 여행을 떠날 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듯, 와인에 있어서도 와인을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즐기려면 내가 어떤 취향을 갖고 있는지 와인에 대한 기본 상식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와인의 세계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방대해서 와인 초심자들은 길을 잃고 헤매기 일쑤다. 저자는 레이블과 빈티지, 생산지 등 와인에 대한 각종 정보를 총망라해 독자들이 원하는 와인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전한다.

 

 

와인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와인을 고르기 전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흔히들 샴페인 하면 폴 로저, 페리에 쥬에, 모에 샹동과 같은 대형 샴페인 하우스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업형태의 샴페인과 더불어 홍보와 마케팅 면에서 열세인 RM(레꼴땅 마니퓔랑) 샴페인은 마치 나만이 알고 있는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고급 맛집 정보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특별한 맛집을 알려주는 정보를 담고 있다. 와인의 기초부터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국가별 포도의 종류, 지역별 정보를 체계화하는 실전을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초심자가 와인을 구매하기 전 알아야 할 레이블 읽는 기초 상식부터, 전문가가 알아야 할 떼루아의 특징과 빈티지별, 제조방식상의 상이함을 보다 친근하고 상세히 알려주는 게 이 책의 특징이다. 단순히 지식만 알려주는 데 앞서 유럽의 오래된 와인 가문의 이야기와 와인메이커의 성장 배경과 같은 인생 이야기는 이 책을 더욱 감칠맛 나게 읽을 수 있는 요소이다.

 

 

인생을 닮은 와인 이야기를 즐겨 보자

와인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그저 마시는 음료처럼 단순히 와인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함이 아닌, 와인을 만드는 와인메이커들의 이야기와 인생이 담겨 있기 때문에 다양한 풍미의 와인들이 다양한 가격대로 와인의 세계를 펼친다. 저자는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주요 품종을 설명하면서 청순한 느낌의 포도 품종인 소비뇽 블랑을 퐁데자르 다리에 비유하고, 힘겨운 삶에 위로가 될 수 있는 달콤하고 밝은 포도 품종인 리슬링을 생 미셸 다리에 비유한다. 와인이 숙성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한 데다, 떼루아(토질과 기후의 맛)를 극복하는 환경적 요인이 인간의 생애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산탄총으로 자살하기 직전까지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술인 샤또 마고와 토마스 제퍼슨이 소장했던 라피트 로쉴드와 같은 고가 와인부터, 1~2만 원대의 값싸고 맛있는 스파클링 와인 모스까또 다스티까지 다양한 와인에 대한 고급정보를 모두 모았다.

 

 

▒ 저자 고창범

2006년 동아대학교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 강단과 한국은행, 삼성생명, 기업은행, 국민은행, 벤츠, 토요타, 렉서스, 에어부산 및 경영자 총협회와 상공회의소에서 와인강의가 쇄도하였다. 특히 2009년 부산 신세계백화점이 문을 연 이후 2019년 가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강의를 해오고 있다. 400회 이상의 강의, 유럽과 프랑스, 홍콩, 일본을 오가며 진행하는 수많은 와인 관련 국제 행사와 미식 투어를 통해 나는 여전히 역마살을 즐기고 있다.

그런 나의 맛있는 인생길에서 프랑스 리옹에 있는 VATEL Institute Hotel Management School은 빼놓을 수가 없다. 여기서 MBA를 마쳤고 다시 보르도로 건너가 CAFA라는 와인 학교에서 소믈리에 1년 과정을 수료했다.

 

 

 

 

와인의 정석(개정판)

고창범 지음 | 152*223mm | 316쪽 | 20,000

978-89-6545-624-7 (03590)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와인의 정석』이 5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와인 소비자가 가지는 와인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와인전문가인 저자가 정확한 와인 이론으로 풀어내고, 안내한다. 또한 와인평론지를 바탕으로 한 최신 와인 평점과 더불어 전문적인 와인 정보를 각 나라별로 체계화하였다.

 

 

 

 

 

와인의 정석 - 10점
고창범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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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과 명상을 통한 전통 수련법

 

호흡과 명상을 통한 기 수련은 한반도에서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수련법이다. 저자 김노환 선생은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을 바로 이 전통 수련에서 찾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기 수련’, ‘지식호흡(止息呼吸)’, ‘원근(遠近) 수련’, ‘호 하, 신공(神功) 수련’, ‘초월명상과 치유(治癒)’ 등의 주제를 가지고 전통 수련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물질만능의 이 시대에 초월명상과 정신을 말한다면 다소 뜬구름 잡는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하루 24시간 제대로 명상 한 번 하지 못하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지 못한 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 노년의 지혜가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저자 김노환 선생은 오랜 수련과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닦은 수련가이다. 20여 년 전부터 경남 밀양에 삶의 터를 잡고 수련원 <늘새의 집>을 운영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작 『노년의 지혜』(2014 세종도서 선정)가 ‘청소년을 위한 인생노트’라는 부제 아래 자연과 생명, 윤리와 철학 등 삶의 지혜를 전하는 철학서였다면, 이 책 『초월명상과 기 수련』은 인간의 몸과 마음의 순환을 중요시하며 사유와 명상 등으로 상처받은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는 구체적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사람은 나고 자라면서 이런저런 시대 흐름 속에서 풍파를 겪게 마련이지만 또 그것을 헤쳐 나가야만 하는 게 인생이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통해 나의 삶이 이웃의 삶과 어우러져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만이 스스로를 치유하는 길임을 역설한다.

 

 

▶ ‘호’, ‘하’, 신공 수련법

 

‘고약’이라고 하면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많을 테지만 예전에는 상처가 나면 상처 자리에 고약을 붙였다. 그런데 이 고약을 붙일 때는 입에 대고 ‘호’ 하고 입김을 불어넣어 부드럽게 해서 붙인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 ‘호’, ‘하’ 입김 불어넣는 행위가 단순히 고약이 잘 붙이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순해 보이는 이 행위, 이 입김에는 엄청난 ‘기(氣)’가 응축되어 있다는 것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고약을 붙여 줄 때는 빨리 나으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서 붙여 준다. 바로 이 간절한 바람, 치유를 상상하며 영적인 입김이랄 수 있는 ‘호’, ‘하’를 불어넣으면 흩어져 있던 기가 긴장하면서 급격히 응축되어 에너지가 되어 전달된다는 것이다. 입을 가운데로 오므린 후 범위를 압축하여 불어넣는 ‘호’는 통증이 깊을 때 밀어 넣는 에너지를 만들며, 입을 벌리고 넓게 불어넣는 ‘하’는 몸 전체에 해독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것이다. 초월명상의 ‘호’와 ‘하’는 마치 약 기운이 몸에 번지듯 독에 스미어 서서히 기의 압력으로 정화되도록 하며, 이를 신공수련이라고도 한다.

 

 

▶ 나도 모르는 나, 무의식의 세계를 자극하다

 

사람은 새로운 것과 맞닥뜨렸을 때 막연한 두려움, 막연한 증오, 막연한 욕망과 같은 경계가 생기는데, 생애를 통해 온갖 경험으로 누적되었을 억압된 본능 탓에 자신도 모르게 형성된 그 경계의 내부를 무의식이라고 한다. 어떤 이끌림이나 강렬한 자각에 의해 수련에 임하는 사람은 무의식의 세계를 강하게 만들고 내면의 에너지를 충만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지식은 버리면 버릴수록 본성에 가까워지며 욕심은 버리면 버릴수록 무의식은 강해진다. 그래서 자기 자랑이나 교만은 자신을 깨어지기 쉬운 유리잔처럼 만드는 몹시 어리석은 행동이고, 자기반성과 겸손은 수련의 첫 과제이며, 어려울 때일수록 욕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저 깊은 곳에서 내 영혼을 향해 속삭이는 신의 소리, 그 놀라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책속으로 / 밑줄긋기     

                                         

p.78 호흡과 명상을 통한 기 수련은 한반도에서 오랜 옛날부터 계속되어온 전통의 수련법입니다. 시대와 지역, 개인과 집단에 따라 전하는 내용은 다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정신적 모태가 생명존중사상이라는 점에서 대동소이합니다.

 

p.47 신을 불러 위로하고 치유의 에너지를 누군가의 고통에 스며들게 하고 싶다면, 내 몸과 마음을 항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수련하는 사람의 마음이 부드럽고 평화롭지 않으면, 몸도 부드럽지 않게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목차

                                                            

 

저자 소개        

                                                

김노환

1945년 경남 산청 지리산 줄기의 법물마을에서 태어났다. 전쟁 중에는 빨치산 유격대와 국군의 난리로 마을이 온통 좌우 대립의 격랑을 거쳤다. 전쟁이 끝난 후 부모님과 함께 부산으로 이사해 전쟁 피난민, 귀환동포 집단 거주지역이었던 범일동 매축지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월남전 참전 후 극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로 병원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기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36세 되던 해, 홀연히 황매산으로 들어가 7년간 수행 생활을 하며 깨달음에 갈급해하는 시기를 보내다가 힌두교 성지로 잘 알려진 여러 지방을 다니며 인도 순례를 시작하였다. 브라흐마, 시바, 비슈누 등 여러 힌두 신을 경배하기 위해 해마다 히말라야로 몰려드는 순례자들의 목적지 케다르나트와 바드리나트를 순례하였고, 인도에 산재한 힌두교와 불교의 유적지를 두루 돌아보며 명상과 수행에 몰입하였다. 갠지스 강의 발원지인 강고트리와 히말라야 산맥 북쪽의 야무나트리 등을 오가며 수행을 계속했다. 40대 중반에 국제심상기공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밀양에서 초월명상 수련원인 ‘늘새의 집’ 원장으로 치유를 위한 명상과 기 수련을 지도하고 있다.

 

 

 

노년의 지혜가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초월명상과 기 수련

 

김노환 지음 | 신판 | 12,000원 | 

978-89-6545-411-3 03100

 

본서는 ‘기 수련’, ‘지식호흡(止息呼吸)’, ‘원근(遠近) 수련’, ‘호 하, 신공(神功) 수련’, ‘초월명상과 치유(治癒)’ 등의 주제를 가지고 전통 수련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물질만능 시대에 초월명상과 정신을 말한다면 다소 뜬구름 잡는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하루 24시간 제대로 명상 한 번 하지 못하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지 못한 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초월명상과 기 수련 - 10점
김노환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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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디자이너 2017.05.12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 어르신은 누구?

  2. BlogIcon 한국초월명상원 2017.06.27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월명상은 인도의 마하리쉬 마헤시 요기가 인가한 정식교사를 통해서 지도되는 방법입니다.
    초월명상은 등록된 용어로서 타 단체에서 초월명상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투자 성공 확률은 높일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

이론에서부터 실전까지 배가 되는 투자 비법

 

저자는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 준비단계에서부터 당장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까지 투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저금리와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지만, 아무 곳에나 투자할 수는 없다. 설령 하더라도 투자가 쏠린다면 출구전략을 세우고 매몰 비용을 최소화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투자심리가 상식선을 넘어서서 과열되고 있다고 판단되면 매도하고,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하여 공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생각되면 매수에 나서라는 점이다. 결국 언급한 모든 투자지침이나 이제껏 회자된 투자격언은 일맥상통한다. 누구도 확인할 수 없는 바닥이나 버블 여부를 판단하느라 실기하지 말고, 남보다 반보 앞서서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남들이 방향을 바꾸기 전에 먼저 바꾸면 많은 과실을 챙길 수 있다. _부동산투자실무의 투자원칙과 유의점 중에서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고민하는 시기에 사람들은 나보다 먼저 움직여 이익을 챙긴다. 그렇다면 남들보다 반 발자국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이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수익을 얻고 싶으면 기초지식을 배양한 후 경험을 축적해라!

 

 

이제는 묵힌다고 오르지 않는다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토지를 사고 시간이 흐르면 토지 값이 올라 투자에 성공할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현재는 다르다. 지금은 산업화시대를 넘어 지식정보화시대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기술적인 분석을 통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주식은 실물경기에 선행하고, 부동산은 후행한다. 과거의 고금리 경제에서 저금리 경제로의 변화는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국,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제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제어할 수 없는 변화에도 자산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흐름이 왔을 때는 과감하게 치고 나가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_부동산투자실무의 자산의 유형별 특징과 재테크중에서

 

시간에 의존하는 초보적인 투자는 실패한다. 경쟁자들은 현장전문가들과 함께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성공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케케묵은 이론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실무적인 전략 방법을 전해주는 저자와 부동산 투자 성공의 핵심을 알아보자.

 

 

티끌 모아 티끌인 초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초저금리 시대는 재테크 필수 시대이다. 안전성과 수익 면을 고려해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 공식화된 수식으로 수익을 계산한다면, 안타깝지만 반드시 실패한다. 시장의 상황, 기회비용, 간접비를 포괄하는 정확한 분석만이 매몰 비용을 최소화하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초보자라면 놓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전수한다.

 

 

 

통계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시장은 급변하고 예측 불가능하다!

시장의 상황을 항상 살피고 대내외 변수를 확인하며 움직여라!

 

통계가 주는 달콤함은 현실을 왜곡하며 판단을 흐리게 한다. 어림셈으로 계산된 수치는 투자자들을 쉽게 유혹한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투자심리를 부추기는 통계를 뿌리치고 스스로 시장을 파악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만약 투자에 실패했다면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다음 투자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투자에 실패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복기하기를 꺼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자신이 시장을 파악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이론이 아닌 실제 시장의 위험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과 규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현장전문가와 함께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현장전문가와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알기 쉽고 또 자세한 설명으로 여러분들의 부동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

 

글쓴이 : 서성수

 

영산대 부동산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동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양한 실무경험과 이론의 학제적 융합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강의를 추구한다. 이미 동남권의 부동산 관계자나 실전투자 전문가로부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몇 안 되는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저자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부동산 실무에 오랫동안 종사하는 도중에 계량경제를 활용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경제학, 법학, 부동산 실무에 모두 능해 종합적 시각이 필요한 부동산 분야에서 탁월한 통찰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공저)가 있고, 논문으로 아파트 매매시장과 경매시장의 상호관계에 관한 실증연구, 주택연구가 있다.

 

차례

 

 

 

 

 

 

투자마인드 확립과 기본적인 투자지식 및 정보 분석법

 

부동산 투자 실무

 

서성수 지음 174쪽 크라운판  | 18,000원 

| 978-89-6545-399-4 03320

 

초저금리 시대는 재테크 필수 시대이다. 안전성과 수익 면을 고려해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 공식화된 수식으로 수익을 계산한다면, 안타깝지만 반드시 실패한다. 시장의 상황, 기회비용, 간접비를 포괄하는 정확한 분석만이 매몰 비용을 최소화하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부동산 투자실무』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초보자라면 놓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전수한다.

 

 

 

 

 

부동산 투자 실무 - 10점
서성수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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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산책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

 

 

 

 

 

『부산을 맛보다』이후 5년 만에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 출간

부산 지역구별 맛집부터 대표 메뉴들까지

요즘 가장 ‘핫’한 부산 맛집을 찾아가보자!

 

부산의 음식 문화와 맛집을 다룬 최초의 책 『부산을 맛보다』,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구 약 350만 명, 한 해 관광객 약 200만 명. 부산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즐기는 도시로 특히 바다, 산, 강 등 다양한 자연 환경에서 비롯한 신선한 재료, 지역성이 살아 있는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부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부산의 음식과 맛집을 모았다. 넘쳐나는 맛집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맛 전문 기자 2인이 직접 발품을 팔고, 맛본 음식 중 최고만을 골라 그 위에 스토리를 입혔다. 또한 칼럼 ‘음식만사’를 삽입해 맛집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의 음식문화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아냈다. 부산의 맛과 이야기를 전하는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맛집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 이 책은 진정한 맛의 가치를 전하는 맛집 큐레이터(Curator)가 될 것이다.

 

 

 

부산, 즐거운 맛이 함께하는 도시!

 

부산, 경남의 명물 음식과 대표 맛집을 알아본 『부산을 맛보다』에 이어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오롯이 ‘부산의 맛’에 집중한다. 책은 부산의 각 구·군별 맛집을 정리해 부산 어느 지역에서도 맛있는 음식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 부산일보 위크앤조이 맛 담당 기자인 저자가 그동안 취재한 수많은 맛집 중 부산 각 지역을 대표할 만한 맛집만을 선정해 엮었다. 특히 저자 특유의 감칠맛 나는 표현은 각 맛집의 대표메뉴부터 분위기까지 그 특징들을 빠짐없이 소개한다. 적절하게 배치된 맛깔나는 컬러사진과 더불어 가격, 위치, 주소, 연락처 등 맛집의 상세한 정보를 팁 형식으로 전하고 있어,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더없이 친절한 식도락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돼지국밥, 밀면, 어묵 등…

부산의 대표 음식들은 어디서 먹을까?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무엇일까? 바로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음식들을 먹는 것이 아닐까? 많은 매체를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메뉴들이 있다. 부산 여행 시 꼭 먹어야하는 0순위 음식 돼지국밥과 밀면부터 최근 다양한 메뉴와 프랜차이즈화로 전국적 인기를 얻고 있는 부산 어묵, 해양도시인 부산에서 빠질 수 없는 복국과 고등어까지. 그런데 이 음식들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은 어디일까? 그래서 부산 대표 메뉴들을 따로 모아 정리했다. 지역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메뉴에서부터 김밥, 맥주, 빵, 카페 등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와 맛집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어딜 가서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주저 없이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를 펼쳐보자. 이 책 속에 녹아든 이야기와 정보들이 당신을 맛있는 부산 음식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나에게 가장 맛있는 음식을 찾다!

 

“책에 나온 집들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집에 가라고 권합니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취향을 존중하고 고려하여야 진정 나에게 맞는 맛과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맛에는 다양한 세계가 존재한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각 맛집들의 스타일과 분위기, 맛의 묘사 등에 신경을 썼다. 쉽게 말해 ‘이 집이 최곱니다’하는 식의 추천 문구나 저자가 매기는 별점보다는 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맛집을 고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요즘 신조어로 ‘취존’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취향 존중’을 줄인 말로 각자의 취향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는 부산의 여러 맛집들을 소개하며 철저히 독자 개인의 취향을 존중한다. 부산에는 다양한 맛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살아 숨 쉰다. 이 책과 함께 각자가 원하는 맛과 이야기를 따라 부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책 속에서&밑줄긋기 ]

 

● 인터넷을 넘어 모바일의 시대, 사람들은 신문과 책 대신에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맛집 책을 낸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거기에 대한 답은 큐레이션(curation)이 될 듯합니다. 저희가 큐레이터(curator)가 되어 넘쳐나는 맛집 정보의 홍수 속에서 콘텐츠를 고른 뒤 스토리를 입히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_ 서문 P.4

 

●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기준은 자신이다.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_ P.44

 

● 수정불판에서 노릇하게 익은 고기와 채소쌈, 좋은 재료로 만든 반찬까지 젓가락이 바쁘다. 종업원도 친절하고 ‘하하 호호’ 즐겁다. 즐거운 곳에서 맛있는 식사는 행복한 일이다. _ P.88

 

● 중국에서 시작해 일본에서 발전한 어묵, 부산 스타일로 되살아난 부산어묵의 향후 행보가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_ P.188

 

[ 지은이 :: 박나리 * 박종호 ]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


박나리, 박종호 지음 | 신| 16,000원 | 978-89-6545-381-9 13980


약 350만 명, 한 해 관광객 약 200만 명. 부산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즐기는 도시로 특히 바다, 산, 강 등 다양한 자연 환경에서 비롯한 신선한 재료, 지역성이 살아 있는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부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부산의 음식과 맛집을 모았다. 넘쳐나는 맛집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맛 전문 기자 2인이 직접 발품을 팔고, 맛본 음식 중 최고만을 골라 그 위에 스토리를 입혔다. 또한 칼럼 ‘음식만사’를 삽입해 맛집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의 음식문화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아냈다. 부산의 맛과 이야기를 전하는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맛집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 이 책은 진정한 맛의 가치를 전하는 맛집 큐레이터(Curator)가 될 것이다.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 - 10점
박종호.박나리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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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수 2016.10.31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이 나왔네요! 당장 책에 나오는 가게에 가고 싶네요

  2. BlogIcon 별과우물 2016.10.31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과 함께 출연해준 젓가락이 너무 귀여워요!

  3. BlogIcon 봄비 2016.11.01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향인 부산에 다시 돌아와서 읽은 첫 번째 책이 '부산을 맛보다'였어요.
    그래서 인지 이번책 완전히 기대되네요.
    서점으로 오늘 GoGo씽~~~

결혼 6년차 직딩 왕초보 씨의 내 집 마련 성공기

 

동산

초보 출기

 

 

 

“이제 우리도 부동산 왕초보 딱지를 뗄 때가 왔다”

부동산학 박사, 부동산 분석 전문가, 신문사 경제부 재태크팀장이

뭉쳐 만든 가장 쉬운 부동산 입문서

 

 여기 비정규직 설움을 겪다 마침내 정규직이 된 왕초보 씨가 있다. 그는 다달이 나오는 월급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데…. 과연 왕초보 씨는 초보자들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부동산 시장의 높은 장벽을 뛰어넘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는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갖고 있지만 복잡한 부동산 지식 앞에 엄두를 내지 못 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부동산 입문서다. 책의 주인공 왕초보 씨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현직 부동산학 박사, 부동산 분석 전문가, 경제부 기자의 노하우와 최신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는 제목 그대로 초보자들에게 맞춰진 부동산 입문서로, 부동산 초급과정이라 할 수 있는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상세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관심 가는 부동산 주제부터 전문가 따라잡기 코너까지

왕초보 씨를 따라 떠나는 부동산 여행

 

  결혼 6년차, 자녀 2명을 둔 서른다섯의 가장 왕초보 씨. 그는 요즘 집주인의 전세금 인상으로 고민에 빠졌다. 매번 월세와 전세를 오가는 상황, 왕초보 씨는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아파트 분양’, ‘분양권 프리미엄’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그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이 책을 통해 투자에 대한 본인의 성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책 주인공인 왕초보 씨를 따라 부동산 여행을 즐기세요.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처음엔 본문만 읽어 내려가길 권합니다. 그다음부터 관심 가는 주제를, 전문가 따라잡기 코너를 읽어보는 게 좋습니다. 부록에 소개된 부동산 사이트에 접속해 최신 통계와 정보를 자주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어느새 괄목상대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_「부동산왕초보탈출기의 구성과 활용법 」중에서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는 분양권 투자, 재개발·재건축, 지역주택조합, 상가투자, 부동산 시장 흐름, 경매 등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왕초보 씨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여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왕초보 씨의 스토리에 녹아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보다 쉽게 부동산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각 장별로 기본 개념과 지식은 물론이고 절차, 법률, 유의점 등 실전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다루고 있어 이론과 실전에 모두 유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부동산 TIP-전문가 따라잡기’ 코너를 넣어 각 주제별 부동산 정보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정책(2016년 부동산 법 개정안 반영)을 정리해 현재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부동산, 어디서부터 손을 대지?

부동산 초보들을 위한 본격적인 부동산 투자 요령 익히기

 

  월세 금액은 하늘로 치솟고, 전세는 가뭄에 콩 나듯 한다. 세입자 신세를 전전하다 보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것이 ‘내 집 마련의 꿈’이다.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부터 유리알 지갑 n년차의 직장인까지, 벽에 못질할 수 있는 내 집을 꿈꾸는 이들에게 부동산 세계의 벽은 한없이 높아 보인다.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합적 통찰력이다. 기본적 부동산 지식뿐만 아니라 법적, 경제적, 사회적 지식과 시장 흐름, 인간 심리까지 읽을 수 있는 종합적 통찰력이 필요하다.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는 초보자들의 부동산 시장의 이해를 높이고 투자의 종합적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주제와 관련된 최신 통계와 그래프, 신문 기사 등을 삽입했다. 부록에 수록된 부동산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정보 접근 방법과 공부서류, 등기부 읽는 법은 부동산 투자의 성공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 또한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팀을 원한다면 ‘부동산 TIP-전문가 따라잡기’ 코너를 꼼꼼히 읽을 것을 권한다.

 

 

 

“투자란 건 마지막에 웃어야 진정한 승자다”

 

  누구나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의 주인공이다. 그렇기에 본문 속 ‘왕초보 씨’가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겪는 실패와 성공의 에피소드는 독자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하나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막연하게만 보였던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는 눈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부동산 시장과 가격 흐름의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부동산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 상식, 정보 데이터를 담으며 최대한 쉽게 명료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거나 부동산 실전 투자에 나서기 전,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를 통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점검하여 성공적 투자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첫 걸음을 내딛어 보자.

 

  전월세의 수난을 벗어나고픈 부동산 왕초보들이여, 이제 부동산 시장의 문을 두드려라!!

 

 

 

글쓴이

 

 

차례 

 

 

 


동산 초보 출기

서성수, 이영래, 임태섭 지음 | 류지혜 그림 | 신국 | 15,000원

978-89-6545-342-0 03320 | 2016년 5월 30일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는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갖고 있지만 복잡한 부동산 지식 앞에 엄두를 내지 못 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부동산 입문서다. 책의 주인공 왕초보 씨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현직 부동산학 박사, 부동산 분석 전문가, 경제부 기자의 노하우와 최신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는 제목 그대로 초보자들에게 맞춰진 부동산 입문서로, 부동산 초급과정이라 할 수 있는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상세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부동산 왕초보 탈출기 - 10점
서성수.이영래.임태섭 지음, 류지혜 그림/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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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아하자 2016.06.03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할 만한 종자돈마저 없죠... ㅡㅡ;

  2. BlogIcon 별과우물 2016.06.07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폐교, 문화로 열리다

문화 공간으로 살아난 전국 폐교 답사기







상상력과 소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폐교 활용 사례를 담다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친구들과 함께 뛰놀던 ‘학교’에서의 추억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간 학생 수의 급격한 저하로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며 사라지는 학교가 많았다. 이러한 폐교를 재활용하여 다른 공간으로 전환한다면 어떨까? 이 같은 발상을 통해 폐교를 재활용한 문화공간이 전국에 상당하다. 현재 폐교된 부산 초장국민학교를 졸업한 저자는 ‘폐교사랑모임’을 결성하며 발품을 팔아 전국 곳곳에 숨겨진 폐교의 현황을 조사해왔고, 관계자를 인터뷰하며 폐교 운영의 사례와 어려움,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폐교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 결과물을 이 책 『폐교, 문화로 열리다』로 엮어 출간하였다.

이 책은 닫힌 공간이자 사라짐의 공간인 폐교가 상상력과 소통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 현황을 보여준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도시로 떠나버려 문을 닫은 화산초등학교를 개조해 시안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나, 폐교된 월산초등학교를 개조한 연극촌인 밀양연극촌이 대표적 사례다. 창작, 전시, 공연뿐만 아니라 체험, 교육, 휴식 등의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폐교들을 저자는 지자체의 지원, 운영자의 기획능력, 공간 활용의 다양성 등 다각도로 바라보며 분석하고 있다.


다양한 활용을 통해

주민 삶 속으로 들어간 폐교

책은 총 8부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 갤러리, 시각예술 창작촌, 박물관, 이색공간으로 각기 재구성된 폐교의 사례를 안내하는 한편, 폐교 운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마을사람들과 함께하며 주민 삶 속으로 들어간 문화 기획자들을 조명한다. 더불어 공공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 여러 폐교를 활용해 박물관 특구가 된 강원도 영월군의 사례를 통해 폐교 문화공간 활용의 실상과 어려움, 마을과 함께하는 공간으로서의 폐교 재활용을 이야기한다. 즉, 전시, 공연과 같은 보여주기 식의 단발성 활용이 아니라 도시와 유리된 시골 폐교를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게끔 할 것인지를 고뇌하는 기획자들의 모습을 통해, 캠핑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충주 맥타가트도서관 사례나,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력을 높이기 위해 까페, 아트홀, 미니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는 논산 KT&상상마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한 폐교의 변신을 엿볼 수 있다.


폐교, 문화공간을 넘어서

휴식·체험 공간으로 거듭나다


저자는 폐교가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사례 중 TV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나와 유명세를 탄 충주 맥타가트도서관의 경우를 이색적으로 꼽고 있다. 이곳은 폐교로 탈바꿈한 도서관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캠핑 오면서 수많은 캠핑족들의 인기 장소로 거듭난 공간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소, 염소, 토끼, 닭 등의 가축을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키워 캠핑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한 점이 이채롭다. 가족행사가 많은 5월이나 방학에는 20개 가까이 되는 텐트가 운동장에 진을 친다고 하는데, 이들은 맥타가트도서관 재방문 시 자신의 집에 있던 어린이 책 수십 권을 들고 온다고 한다. 저자는 이곳을 두고 어린이가 먼저 찾고, 책이 오고, 다시 어린이가 찾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말한다. 언론과 인터넷에 자주 소개된 뒤 맥타가트도서관은 전국적인 명소가 되면서 교육청과 관계도 좋아져, 운영비의 일부를 교육청에서 부담한다고 관계자가 답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산 감만창의문화촌이나, 경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경남예술창작센터, 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가창창작센터 등이 공공의 목적으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의 사례다.


사라진 학교,

그러나 사라지지 않은 공간 속 문화를 담다

저자는 공간이란,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가지는 의미와 가치가 달라진다고 한다. 그렇기에 폐교가 문화라는 내용을 담을 때 그 의미가 남다르며,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문화 기획자들이 남다르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정든 친구나 선생님과 헤어지는 것이 서러워 우는 아이들이 졸업 후 사라진 학교를 찾을 때, 휑뎅그렁해 있는 텅 빈 폐교를 마주하기보다 문화공간으로 생기 있는 폐교의 모습을 마주하는 것이 그들이 사라진 학교를 기억하는 데 있어 감회가 클 것이다. 전시공간을 찾지 못해 동분서주하는 문화기획자들에게도 ‘폐교’가 좋은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폐교의 선순환 구조가 많이 알려져야 함은 물론이다. 이를 통해 폐교공간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건강한 지역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글쓴이 : 백현충

변화를 추동하는 힘에 관심이 많다. 1991년 8월 <부산일보>사에 입사해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라이프레저부 등을 거치면서 그러한 관심사의 탐구 욕구를 충족시켰다. 지금은 <부산일보>사 위크앤조이 팀에서 산 취재를 담당하는 선임기자로 좀 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내려다보고 있다.

세계인 인터뷰 연중 시리즈 ‘지구촌 e-메일 인터뷰’로 2008년 1월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고, 2010년 4월에는 부산 문화의 데이터베이스를 탐구한 『신문화지리지』(공저)를 펴냈다.

기자 생활을 하다 좀 더 큰 변화를 만들고 싶어서 예술경영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2015년 2월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일주 여행을 꿈꾸는 ‘철없는’ 중년이기도 하다. 몰강스런 세상을 바꾸려 혁명에 동참할지, 아니면 나를 바꿔 세상에 동화될지를 요즘은 고민하고 있다.


 

폐교, 문화로 열리다 

백현충 지음 | 사회문화 | 신국판 | 304쪽 | 20,000원

2015년 5월 30일 출간 | ISBN : 978-89-6545-299-7 03300

그간 학생 수의 급격한 저하로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며 사라지는 학교가 많았다. 이러한 폐교를 재활용하여 다른 공간으로 전환한다면 어떨까? 이 같은 발상을 통해 폐교를 재활용한 문화공간이 전국에 상당하다. 현재 폐교된 부산 초장국민학교를 졸업한 저자는 ‘폐교사랑모임’을 결성하며 발품을 팔아 전국 곳곳에 숨겨진 폐교의 현황을 조사해왔고, 관계자를 인터뷰하며 폐교 운영의 사례와 어려움,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폐교의 모습을 포착했다. 



차례




폐교, 문화로 열리다 - 10점
백현충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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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정석






와인 전문가가 알려주는 와인에 대한 모든 것!

와인은 오래될수록 좋은 것일까? 와인을 마실 땐 와인 볼이 아닌 기둥을 잡고 마셔야 될까? 와인 소비자가 가지는 와인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와인전문가인 저자가 풀어 정확한 와인 이론으로 안내하고 있는 책 『와인의 정석』이 출간되었다. 2008년 『와인 39』를 저술했던 저자는 이제 와인평론지를 바탕으로 한 최신 와인 평점과 더불어 전문적인 와인 정보를 각 나라별로 체계화하였다. 여행을 떠날 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듯, 와인에 있어서도 와인을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즐기려면 내가 어떤 취향을 갖고 있는지 와인에 대한 기본 상식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와인의 세계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방대해서 와인 초심자들은 길을 잃고 헤매기 일쑤다. 저자는 레이블과 빈티지, 생산지와 RP 점수 등 와인에 대한 각종 정보를 총망라해 독자들이 원하는 와인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전한다.



와인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와인을 고르기 전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흔히들 샴페인 하면 폴 로저, 페리에 쥬에, 모에 샹동과 같은 대형 샴페인 하우스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업형태의 샴페인과 더불어 홍보와 마케팅 면에서 열세인 RM(레꼴땅 마니퓔랑) 샴페인은 마치 나만이 알고 있는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고급 맛집 정보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특별한 맛집을 알려주는 정보를 담고 있다. 와인의 기초부터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국가별 포도의 종류, 지역별 정보를 체계화하는 실전을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초심자가 와인을 구매하기 전 알아야 할 레이블 읽는 기초 상식부터, 전문가가 알아야 할 떼루아의 특징과 빈티지별, 제조방식상의 상이함을 보다 친근하고 상세히 알려주는 게 이 책의 특징이다. 단순히 지식만 알려주는 데 앞서 유럽의 오래된 와인 가문의 이야기와 와인메이커의 성장 배경과 같은 인생 이야기는 이 책을 더욱 감칠맛 나게 읽을 수 있는 요소이다.



인생을 닮은 와인 이야기를 즐겨 보자

와인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그저 마시는 음료처럼 단순히 와인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함이 아닌, 와인을 만드는 와인메이커들의 이야기와 인생이 담겨 있기 때문에 다양한 풍미의 와인들이 다양한 가격대로 와인의 세계를 펼친다. 저자는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주요 품종을 설명하면서 청순한 느낌의 포도 품종인 ‘소비뇽 블랑’을 퐁데자르 다리에 비유하고, 힘겨운 삶에 위로가 될 수 있는 달콤하고 밝은 포도 품종인 ‘리슬링’을 생 미셸 다리에 비유한다. 와인이 숙성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한 데다, 떼루아(토질과 기후의 맛)를 극복하는 환경적 요인이 인간의 생애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산탄총으로 자살하기 직전까지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술인 ‘샤또 마고’와 토마스 제퍼슨이 소장했던 ‘라피트 로쉴드’와 같은 고가 와인부터, 1~2만 원대의 값싸고 맛있는 스파클링 와인 ‘모스까또 다스티’까지 다양한 와인에 대한 고급정보를 모두 모았다.





최신 빈티지 동향 및 다양한 등급체계를 한번에

이 책은 국가별로 상이한 등급 체계부터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빈티지별로 매긴 와인 점수와 포도원별로 생산되는 와인 타입, 떠오르는 신세계 와인 정보 등을 최신화하였다. 특히나 저렴한 가격대의 캐주얼한 신세계 와인은 세월이 흘러야 제맛을 낼 수 있는 유럽 와인에 비해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 각광받는 추세다. 2013년 6월 서울에서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 경합에서 유럽 강호를 물리치고 칠레의 ‘돈 막시아노 2009’ 와인이 1등을 꿰차 더욱 인연이 깊은 신세계 와인의 세계! 가격 대비하여 마실 만한 와인의 세계를 『와인의 정석』을 통해 경험해보자.



글쓴이 : 고창범

2006년 동아대학교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 강단과 한국은행, 삼성생명, 기업은행, 국민은행, 벤츠, 토요타, 렉서스, 에어부산 등의 기업에서 와인 강의가 쇄도하였으며 특히 2009년 부산 신세계백화점이 문을 연 이후로 이곳 문화센터에서 6년간 단 한 번도 빠짐없이 강의를 해오고 있다. 여기에 탄력을 받아 2012년 부산일보에는 25회에 걸친 ‘아시아 와인 투어’ 칼럼과 32회의 동영상 강의를 연재하였으며 내친 김에 지금은 부산에서 프랑스, 홍콩, 일본, 마카오를 주 무대로 와인 관련 투어를 진행하고 있고,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미식 투어 전문의 ‘뱅가람 와인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와인의 정석』

한 권으로 끝내는 와인의 기초와 실전

고창범 지음 

실용 | 신국판 | 320쪽 | 18,000원

2014년 6월 20일 출간 | ISBN : 978-89-6545-255-3 03590

와인 소비자가 가지는 와인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와인전문가인 저자가 풀어 정확한 와인 이론으로 안내하고 있는 책이다. 2008년 <와인 39>를 저술했던 저자는 이제 와인평론지를 바탕으로 한 최신 와인 평점과 더불어 전문적인 와인 정보를 각 나라별로 체계화하였다. 



차례



와인의 정석 - 10점
고창범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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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을 이으며 백년의 가게를 지키는 이들의 고민을 담다



규슈,

백년의 맛


일본 음식점은 세계 어디를 가나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 잡지인 미슐랭 가이드도 일본에 대해서는 유독 후한 점수를 주고 있을 만큼 일본 음식은 인정을 받는다. 그런데 한때 ‘한식 세계화’라는 기치를 높이 내걸었던 한국 음식의 위상은 어떠한가. 동네빵집과 지역의 유명한 맛집들이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의 확산 등으로 인해 사라지며, 맛까지 획일화되는 현재 한국 사회의 현실은 아쉽기만 하다. 박종호, 김종열 기자는 규슈 지역의 오래된 맛집을 탐방하며 그들의 문화와 영업 노하우, 전통을 잇는 자부심, 그리고 대를 이어 음식을 만들며 전통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 속에 담아냈다. 두 저자는 한국과 가까운 일본 규슈의 노포들이 우리에게 타산지석의 교훈을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한다. 『규슈, 백년의 맛』을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의 소중한 향토 음식을 어떻게 가꾸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대책이 보인다.




왜 규슈인가? ‘식(食)’의 규슈와 한반도의 오랜 인연

일본의 대표적인 식량 공급기지인 규슈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벼농사를 지었던 곳이자 식문화에서도 외국의 음식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개항의 선봉지이다. 전작 『부산을 맛보다』로 다양한 부산의 맛집을 선보였던 박종호 기자와 일본 후쿠오카 서일본신문에 교환 기자로 파견되어 1년간 규슈에서 생활했던 김종열 기자가 지역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규슈의 음식 문화로 ‘사람 이야기’를 펼쳐냈다. 재일한국인의 애환이 서린 야키니쿠 전문점, 독특한 일본만의 선술집 문화를 형성한 가쿠우치, 메이지 시대 가장 큰 포경 조직의 출자자였던 창업자가 시작한 고래 코뼈 연골의 술지게미 절임집, 화이트 데이를 만든 빵집 이시무라 만세이도, 맛을 위해 찹쌀떡에 다양한 소를 넣어 개발한 히다카 등 책에 실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단순한 맛과 영업노하우를 넘어 한 가문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녹였으며, 가게의 위기와 그 극복과정 또한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다섯 가지 테마로 규슈의 가게를 들여다보다

단순한 ‘맛집’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규슈, 백년의 맛』은 ‘맛’, ‘고집’, ‘이야기’, ‘지역’, ‘생각’ 등 다섯 가지 주제를 통해 백 년을 이어온 규슈의 오래된 가게들의 이야기와 생각을 엿본다. 백 년 이상 대를 이으며 생존해 온 가게들에는 어떤 남다른 비결이 숨겨져 있을까? 도심 속에서 사케를 빚는 햐쿠넨구라의 정미 작업장은 공연장이나 예식장 같은 도시민들의 문화시설로도 사용되고 있다. 나카사키 시에서는 나가사키 짬뽕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자 한글로 된 ‘나가사키 짬뽕 북’이라는 소책자를 발행하여 나카사키 짬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특산물 멘타이코를 홍보하는 드라마를 후쿠오카 지역방송사에서 제작해 방영하는 등 이 책의 ‘지역’ 파트에서는 규슈라는 지역성으로 음식을 차별화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식(食)의 규슈’를 표방하며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는 규슈의 사례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백 년 명가를 순례하면서 배우는 규슈의 역사·문화

“젊었을 때는 서양문화밖에 관심이 없었다. 밖에서 보니, 또 나이가 들수록 일본 문화가 좋게 느껴졌다. 일본인은 일본 문화를 잊어가고 있다. 진짜 일본을 낡은 료칸에서 느꼈는데 이걸 세계인에게 알리고 싶다. 아버님이 하신 일은 대단하다. 소중하게 생각하며 잇고 싶다.” _p.220「료칸 자체가 문화재 요요카쿠」


청년실업률이 10%에 육박한 취업대란의 시대이나, 본인의 꿈을 포기하면서까지 가업을 잇는 청년들은 드물다. 『규슈, 백년의 맛』에서는 가업을 잇는 2세대, 3세대의 다양한 고민 또한 담겨 있다. 설탕물 과자를 만드는 가게 ‘산쇼도’의 시노하라 사장은 가업을 이으면서도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프렌치 레스토랑을 겸업한다. 후쿠오카의 료칸 요요카쿠를 잇는 마사야스 씨는 은행에서 10년을 일하고 난 뒤, 인맥을 넓혀 요요카쿠 경영에 나섰다. 본인의 원래 꿈과 다른 가업을 이어 백 년의 가게를 유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단순히 더 많은 이윤을 남기고 가게를 명가로 만들어 자신이 유명해지기 위한 것 같지는 않다. 그들은 규슈의 역사와 문화를 음식에 담아 가게경영에 ‘진심’을 담고 있다. 노포를 이어받는 까닭은 저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이러한 ‘진심’이야말로 그들이 단순한 가게를 넘어 백 년이 넘는 장수 가게로 성장하게 한 비결이지 않을까.


『규슈, 백년의 맛

박종호, 김종열 지음
실용 | 신국판 | 256쪽 | 16,000원
2013년 12월 13일 출간 | ISBN : 
978-89-6545-233-1 03320

전작 <부산을 맛보다>로 다양한 부산의 맛집을 선보였던 박종호 기자와 일본 후쿠오카 서일본신문에 교환 기자로 파견되어 1년간 규슈에서 생활했던 김종열 기자가 지역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규슈의 음식 문화로 '사람 이야기'를 펼쳐냈다. 책에 실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단순한 맛과 영업노하우를 넘어 한 가문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녹였으며, 가게의 위기와 그 극복과정 또한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글쓴이 : 박종호

1967년 부산 송도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꼬리가 길고 색깔이 황홀한 수꿩이 보이기에 다리를 확 낚아채는 기똥찬 태몽을 꾸었다고 했다. 낚아채준 어머니께 하늘만큼 높고 바다만큼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려서부터 밖에 나가서 놀기보다 책 읽기를 좋아했던 모양이다. 시골에 살던 외할머니가 이런 손자를 보고는 “어떻게 된 애가 방구석에만 있느냐”고 신기해했단다. 초등학교 때부터 신문도 열심히 읽었다. 실은 신문기사보다 신문에 연재되던 소설을 좋아했다. 1992년 부산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글을 쓰며 밥을 먹고 살게 되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경남지방에서 먹어볼 만한 음식을 소개하는 일을 해 맛집 전문기자라는 간판을 달았다. 2011년부터는 여행 담당까지 겸해 세상의 부러움을 받으며 일본 규슈 지역을 자주 왕래했다. 2011년에 낸 『부산을 맛보다』가 일본과 인연이 되어 2013년에 일본어판 『釜山を食べよう』를 규슈 서일본신문사 출판부에서 발행했다. 밥과 글과의 인연이 질기게 이어지고 있다. 혹시 누가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누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좋아하게 된다.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빈라면(blog.naver.com/f4100)’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쓴이 : 김종열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지만 태권도장에 다녔다.태권도장에는 여자 아이들이 없어 썩 내키지 않았다. 1990년 당시 부산에서 유일한 남녀공학이던 부산사대부고에 입학, 여학생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나누기 위해 학보사에 들어간다. 그 작은 선택이 이후 기자로 살아가게 되는 지난한 삶의 첫 걸음이 되었다. 월드컵 4강 진출로 온 나라가 축제에 빠져 있던 2002년 부산일보에 입사한다. 남들은 연일 술을 마시며 “대~한민국”을 외쳐댈 때, 초년병 사회부 기자로 밤늦게까지 경찰서 주변을 서성거리다 경찰서 숙직실에서 새우잠을 잤다. 그에 따른 보상일까? 2008년부터는 3년간 ‘여행’과 ‘맛’을 담당,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복된 일을 열심히 한다. 2011년 일본 후쿠오카의 서일본신문에 교환 기자로 파견돼 1년간 생활하면서 입맛이 조금 국제화된다. 늦게 배운 고기 맛에 절간에 파리가 남아나지 않는다더니, 규슈의 식도락을 즐기느라 매일 애쓴 결과 불어난 뱃살이 지금까지도 고민이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 먹으면서 하루하루 즐기는 게 최고’라는 지극히 단순명료한 가치관을 가졌다. 현재 부산일보 편집부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좋은 사람 만나 즐겁게 밥을 먹는 꿈을, 오늘도 꾼다.


차례


규슈, 백년의 맛 - 10점
박종호.김종열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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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수호  2013.12.24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 책이였군요 ~

  2. 2013.12.24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나는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놓으면서 행복을 찾는다. 지구의 표면에서 다리를 움직이며 나의 존재 이유와 매일의 환희를 누린다. 걷는 것은 인생의 은유다. 사람은 무엇을 향해 걷는가? 목적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오직 우리가 걷는 길이다. 나는 걷는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놓으면서 존재를 증명한다. 걷기는 세상의 가장 희한한 종 진화 역사의 결과다. - 이브 파갈레의 『걷는 행복』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걷기 매력에 빠져 있다. 여기저기 걷기 열풍이다.
여러 매체에서 걷기 좋은 길을 찾아서 소개하며 걷기 열풍을 부추기고 있다.
걷는 것은 아무 데서나 할 수 있고 특별히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시간, 장소 불문하고 많이들 걷는 즐거움에 빠지는 것 같다.

봉암동 수원지 가로수 길

                                        

편집자 일이 주로 앉아서 하는 일이다 보니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원래 생생한 체력은 아니지만 갈수록 골골하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요즘은 저녁만 먹으면 무조건 나가서 걷는다. 집 앞 도로변, 학교 운동장, 가끔은 근처 대학교도 차를 타고 나가서 걷다가 돌아온다. 물론 늦은 시간이라 집에 있는 아이들 걱정에 얼마 걷지도 못하고 오지만 그나마 안 하는 것보다는 심적으로 건강해진 것 같다. 나도 일명 그 좋다는 ‘걷기’라는 운동을 했으니까.^^

하루 평균 30분 이상 걸으면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낮아지고 혈압이 내려가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액 점도가 떨어져 심장마비 가능성도 낮아진다고 한다. 또한 당뇨, 골다공증과 관절염 등의 증상도 많이 완화되며 현대인의 모든 바람인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더구나 숲 속을 걸으면 나무가 발산하는 피톤치드와 테르펜이 인체의 병균을 죽이고 스트레스를 없애 준다고 하니 기왕이면 이런 길을 찾아서 걸으면 더 좋을 것이다. 평소에는 여러 여건상 집 앞의 공간을 이용해야 하지만 주말이나 조금 여유가 있을 때는 걷기 좋은 길을 찾아서 걸으면 더 행복한 걷기가 될 것이다.

성주사 가는 길

                                            

우리 출판사 출간도서 중 꼭 갖고 있어야지 하는 책 중에 하나가 부산 경남 근교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 『걷고 싶은 길』이라는 책이다. 걷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여기에 소개되는 짧고 긴 산책로가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안다면 한 번쯤 가족들과 아니면 혼자서라도 그 길을 찾아 나서고 싶은 길들이다.

제각각 독특한 매력이 있으며 사람들에게 걷는 즐거움을 북돋워줄 그런 길들이 저자의 감성과 잘 버무려져 소개되어 있다. 풍경 그 자체로 사람을 위안하는 곳도 있고, 끊어진 듯한 정적으로 사람을 도시로부터 단절시키는 곳도 있고, 성격이 워낙 독특해 사람을 빨아들이는 길도 있다.

마산 진북면 편백나무 숲길, 창원 달천계곡 같은 아늑한 숲길이나 연화산 옥천사 길, 사천 곤양 다솔사 길 같은 산사 가는 길, 마산 어시장 밤거리라든지 진해 소사동 들길 같은 마을길도 그 길의 역사, 전설, 사람들 이야기 등을 버무려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멀리 있는 산티아고나 제주 올레길만 걷기 좋은 길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도 걷는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길은 많다. 부산 경남 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이번 주말이라도 당장 그곳의 매력을 느껴보면 어떨까.
 

벽송사 대나무 숲길

                                                      

걷고 싶은 길 - 10점
이일균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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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롱이 2009.06.1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들어 난리인(^^;) 걷기 열풍과 상관없이, 가끔 호젓하게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어요. 이 책에서 힌트를 찾아봐야겠네요. 글도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산지니 2009.06.16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롱이님. 감사합니다. 책에는 간략한 약도도 나와 있어 찾아가기 편하실 거예요. 저두 책에 나오는 40여군데를 다 가본 건 아니고 하나씩 하나씩 둘러보고 있답니다. 2부 <물길> 편에 '낙동강과 밀양강이 만나는 삼랑진 강변'이 참 좋았답니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제2외국어는 으레 불어나 독일어였다. 그러나 요즘은 대세가 중국어나 일어라고 한다. 중학교 때부터 제2외국어를 하는 학교도 꽤나 된다고 한다. 시대에 따라 우리가 배워야 할 언어도 변하기 마련. 조금 더 지나면 러시아어를 배워야 되지 않을까 싶다. 러시아는 그 너른 땅덩어리에 측량불가수준으로 묻혀 있는 자원에 청정수까지.. 우리가 한번 눈독을 들여봄 직하지 않을까.

이번에 편집한 <극동 러시아 리포트>는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극동 러시아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극동 러시아는 소련 체제 붕괴 이후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잠재력 있는 시장’이란 수식어를 놓치지 않은 채, 자원이 부족한 나라들을 유혹하고 있는 지역이다. 중국, 일본은 물론 선진 각국들의 투자 각축장이 된 지도 오래다. 측량불가 수준의 엄청난 양의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이 묻혀 있고 이 자원 개발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에 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와 대륙을 연결할 수 있는 ‘물류의 이동 통로’이자 해외식량농업기지로서도 큰 가능성을 지닌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그러나 아직은 많은 이들에게 미지의 땅으로 남아 있다. 정보도 부족하고 또 우리나라에는 극동 러시아에 대한 전문가가 별로 없다 보니 출판 관련 서적도 드물고 그러다 보니 아직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땅인 것이다. 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으로 두기엔 메리트가 너무 많은 땅이다.

전망대에서 본 블라디보스토크 전경


<극동 러시아 리포트>는 우리나라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연수 생활을 자원하여 러시아 사회를 치열하게 경험하고 그 결과물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은 것이다.

오늘날 극동 러시아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의 현실을 짚어보고 에너지 자원 개발, 건설, 농업 분야 등 우리나라와 극동 러시아의 새로운 협력 관계를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 저자가 기자이다 보니 문체도 깔끔하고 아주 쉽고 재미있게 극동 러시아의 실정을 잘 풀어 놓고 있다. 그리고 물론 머리 아픈 정치 경제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러시아는 극심한 양극화 사회이다. 국민주 보드카마저 멀리해야 할 만큼 한층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는 서민들과 달리 영국의 명문 축구 구단 ‘첼시’를 2억 3,300만 달러에 사들이고 미국 대통령 전용기에 버금가는 보잉-767 전용기를 타고 모스크바와 런던을 오가며 좋아하는 축구 경기를 즐기는 ‘세계의 큰 손’ 올리가르히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박봉에 허덕이는 교사나 교수 경찰 등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우리와 달리 교수라는 직업이 워낙 박봉이라 투잡을 해야 되고 경찰은 부수입을 위해 딱지를 떼는 것에 열을 올린다고 한다.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개념은 아예 없고 신용카드 사용도 일반화되어 있지 않은 곳. 참 힘든 곳인 것 같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오른쪽 하단 파란조끼 입은 사람은 교통경찰.


그러나 내가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숲이 러시아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클레시’라는 곤충 때문인데 겨우내 낙엽 밑에 숨어 있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나무 위로 올라가서 툭툭 떨어지며 사람 몸 속으로 파고들어가 머리를 박고 피를 빠는데 이 과정에서 뇌염바이러스나 나선균을 전염시킨다고 한다. 무서워서 숲에 어디 가겠는가.^^

어쨌든 이 책을 통해서 극동 러시아의 오늘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으며 혹시나 극동 러시아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살아 있는 정보가 될 것이다.


극동 러시아 리포트 - 10점
강승아.전세표 지음/산지니
Posted by 산지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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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안타깝지만, 아시아에서 인도에 대해 체계적인 지식이나 정보가 가장 준비되어 있지 않은 나라는 한국일 것이다. 지리적으로 멀리 있는 탓에 우리와 역사를 공유하지 못해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관계가 너무 미·일·중에 경사되어 있어서 그렇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인도가 가지고 있는 정치·행정 차원의 다원성, 종교·사회체계·세계관 등의 이질적 성격과 통합 구조, 전통적 연고 문화에 서구화된 합리주의가 섞이면서 만들어진 독특한 풍토 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문 17쪽, 이광수(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


오화석

인도는 억만장자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나라다. 일부 한국인들은 인도의 개인당 국민 소득이 약 1,000달러에 불과한 것만 보고 인도에 와 돈 자랑을 하곤 한다. 자신이 얼마 정도의 돈이 있는데 이 돈이면 인도 시장을 흔들어놓을 수 있지 않겠느냐며 투자처를 문의한다. 이는 인도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치다.
2008년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인도의 억만장자는 53명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았다. 억만장자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가진 갑부를 일컫는 말이다. 이런 억만장자가 중국에는 42명, 일본에는 24명에 그쳤다. 우리나라의 억만장자는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 등 12명에 불과했다. 게다가 인도는 ‘세계 10대 억만장자’에 4명의 명단을 올려 미국(2명)보다도 더 많은 초대형 갑부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다. 개인당 국민소득이 아주 적다고 해서 인도에서 돈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본문 29쪽, 오화석(인도 네루대학교 객원교수)


김근기

인도는 BRICs 국가로서 가장 전도유망한 나라이다. 그들의 성장은 정말 눈에 보인다. 우리가 책에서 느림보 코끼리 같다던 인도가 아니다. 외국투자자의 공장뿐만 아니라 도로공사현장에서도 속도를 느끼고 놀라게 된다. 인도와 비교하면 에너지도 땅도 사람도 사실상 없는 것과 같은 우리가 그들에게 Sir라고 불리는 지금의 수준에 만족하고 교만해져서 함부로 행동하는 사이 인도는 금방 우리를 지나 훨씬 먼 곳으로 앞지를 것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이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가 동화 속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정말 우리는 겸손하게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우리를 강화시켜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따뜻하게 웃어주며 그들의 도시락 로띠 한 장을 집어서 반을 쭈욱 손으로 찢어서 먹어주면 그들도 나도 너무 행복해진다. -본문 232쪽, 김근기(주)월드비텍 대표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고, 매력적인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경제. 그 인도 경제의 현장에 진출하여 땀으로 성공을 일구어낸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2003년부터 이어온 Cyber SERI 인도포럼에는 기업과 단체의 인도 근무자로 또는 자영업으로 각양각색의 인도 경험을 지닌 회원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 인도 진출에 성공한 20여 명이 인도 비즈니스의 노정에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Cyber SERI 인도포럼(약칭 인도포럼): 
인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삼성경제연구소 웹(SERI)을 기반으로 2003년 구성된 인도 비즈니스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과 인도를 망라하여 최고의 인맥으로 구성된 'Cyber SERI 인도포럼'은 인도 진출을 고려하고 있거나 이미 인도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종사자, 현지주재원, 대학(원)생 등 현재 2천여 명에 이르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http://www.seri.org/forum/india



처음 책 제목을 정할 때 <인도 진출, 20인의 성공 스토리>가 유력했는데, 글을 쓴 여러분들이 우리는 그냥 인도에서 자리잡고 살고 있는 정돈데 '성공'이라는 단어는  너무 부담스럽다며 겸손해 하셔서  결국 <인도 진출, 20인의 도전>으로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벵갈루루 IT 산업에 뛰어든 회사원, 하이데라바드 사티암에 취직한 새내기 직장인, 델리에서 비즈니스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하버드대학 못지 않은 인도 아메다바드 MBA 유학생, 첸나이의 게임사업가, 푸네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CEO, 인도인과 결혼하여 중산층 생활을 하는 주부에 이르기까지 인도의 각 지역에서 각양각색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인도진출, 20인의 도전>의 저자들입니다. 저자들은 자신들이 겪은 인도인들의 모습과 인도 정착을 위해 헤쳐 나왔던 현지 경험담을 진솔하게 기술함으로써 인도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무역회사 대표는 인도인들과 무역을 할 때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회계사는 세무 업무에 있어서의 주의점을 설명합니다. 게임회사 대표는 IT왕국 인도에서 틈새시장을 찾아내고, 섬유회사 경영자는 인도 섬유시장의 미래를 그려본다. 요즘 한국에는 인도 조기유학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인도의 유명 공립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 주부는 과연 인도가 조기유학을 보낼 만한 곳인지, 학교는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정보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매달 생일을 맞은 직원을 위해 전 직원이 모여 생일파티를 열어주었다 - '인도에서 의약품 회사 운영하기' 본문 중에서


인도인과 결혼해 브라만 가정에서 시집살이를 하기도 했던 한국 여성이 들여다본 인도 중산층들의 생활상에서는 집집마다 에어컨이 두 대씩이고, 아이들 생일을 맞이하면 호화로운 파티를 열어주는 등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도 주요 대도시에는 이제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식당, 헤어숍, 닭튀김 집을 비롯하여 자영업에 진출하는 한국인이 늘고 있는데, 수도 델리에서 비즈니스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인테리어 사업도 같이하는 부부는 자영업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한국에서 근무할 인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한국 문화 강의에서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 '인도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본문 중에서



세계 제약시장에서 커다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 제약업계를 분석한 일본제약회사 현지 주재원, 건설현장에서 정말 시간 개념이 없어 일을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알 수 없는 인도인 노동자들을 통솔하는 노하우를 공개한 건설기술 컨설턴트, 유수한 미국 MBA 부럽지 않은 인도 경영대학원 유학 생활을 소개한 유학생,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인도 현지 IT 회사에 취업한 스토리를 밝힌 새내기 직장인 등이 책의 저자들입니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 기숙사파티에서 1년차 학생들과 함께 - '인도 MBA를 벤치마킹하라' 본문 중에서



'성공'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 보니 '목적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나와 있네요. 흔히 성공이라고 하면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잣대를 들이대어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쓴 20인은 사업이든 취업이든 결혼이든 유학이든 인도라는 나라에서 한번 해보기로 맘 먹었고, 어려움과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잘 이겨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들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성공 스토리'라 불러도 과한 표현은 아니겠지요.

 

Posted by 산지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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