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화책 추천2

수박의 정체를 밝혀라!『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이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어요. 올해의 첫 수박 개시하셨나요? 전 며칠 전 트럭에 파는 수박을 사서 먹었는데 꽤 달고 맛있었어요. (씨는 좀 많았어요 ㅎㅎ)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수박이 있어서 좋지 아니한가! 이 여름 모두들 건강하게 나시길요 ^^ 송방순 작가의 동화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이 에 소개되었습니다. 수박의 정체를 알아가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책에서 만나보세요 🍉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 = 월간문학 신인상, 동서문학상을 받은 송방순 동화작가가 수박을 처음 보는 숲속 친구들 이야기를 재밌게 담았다. "이 수박의 정체를 알아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난 이렇게 동그란 엉덩이는 누구 엉덩일까 궁금했던 참이야. (중략) 저렇게 크고 딱딱한 걸 사람들이 먹는다는 거야.. 2023. 6. 8.
<해오리 바다의 비밀> 3쇄는 사과향🍎을 타고 온다네 🎊🎉 🎊 🎉오늘은 금요일이죠~~ 직장인에게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냐만은!그보다 좀 더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눕니다. 바다 환경오염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이 3쇄를 찍었습니다. 🙌(예~~~이!)독자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증명해주는 3쇄라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작가님께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며칠 뒤, 출판사 사무실로 향긋한 사과향🍎이 도착했습니다. 조미형 작가님께서 출판사 식구들을 위해 빠~~알간 사과🍎를 보내주셨어요. 이 사과는 책 만들다 지친 편집자와 디자이너의 일용한 당 보충제가 되어 주겠지요 :) 은 계속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해양 생태계 오염에 대해서 다룬 동화입니다.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바다에 버린 쓰레기를 먹고 괴물이 된 가오리. 괴물가오리와 싸우는 산갈치 '알라차'와 호기심 가득한 '니.. 202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