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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2

여러분의 미식 여행 취향은? ::<매일경제>에 소개된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최원준 작가의 가 다양한 미식 여행을 위한 책들과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미식 여행이 하고 싶은가요? 에 소개된 네 권의 책과 함께 내 취향에 딱 맞는 미식 여행을 골라보세요 😊 “굳이 검색 안 해도 되겠네”...‘고독한 미식가’ 고로상도 극찬한 맛집부터 테마카페까지 [여행+책] 여행의 테마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액티비티의 즐기며 짜릿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부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하고자 하는 사람까지, 개인이 여행에서 추구하는 매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미식 여행도 그중 한 가지다. 신선하고도 독특한 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맛보며 여행객은 입안 가득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미식 여행이 단순히 미각의 즐거움만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여행객은 요리를 맛보며 해당 지역을 대.. 2023. 11. 9.
<중산층은 없다> 한겨레21, 중앙SUNDAY, 조선일보, 매일경제 소개 [한겨레 21] 중산층은 없다 하다스 바이스 지음, 문혜림·고민지 옮김, 산지니 펴냄, 2만원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산층의 증감은 그 사회의 경제적 건강성 또는 위험을 가늠하는 지표다. 금융화와 중산층 문제를 천착해온 지은이는 “우리는 결코 중산층이었던 적이 없으며, 중산층이 될 수 있다는 이데올로기만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 허상의 신화 핵심이 금융투자다. [중앙선데이] 중산층은 없다(하다스 바이스 지음, 문혜림·고민지 옮김, 산지니)=이스라엘 출신 인류학자인 저자는 “중산층은 없다”고 말한다. 중산층이라는 범주 자체가 모호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보상을 바라고 현재의 돈·시간·노력을 자기 결정적으로 투자해봤자 기대한 결과가 나오기보다는 경쟁만 치열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조선일보] ●중산층은..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