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다음엔 꼭 잡채밥 같이 먹어요1 요즘 만난 최학림 선생님─ 도요 맛있는 책읽기, <출판저널> 편집자 출간기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19일 토요일에는 김해 도요마을 도요나루 도서관에서 10월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 2부를 『문학을 탐하다』 최학림 기자님이 장식해 주셨습니다. 저자에게 직접 듣는 책 소개와 독자들의 낭독, 묻고답하기 시간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문인들의 정다운 분위기가 함께한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운전 때문에 엄청나게 맛있는 막걸리 앞에서 강제 금주하신 산지니 디자인 팀장님만 빼면 모두 즐거웠겠죠? 아래는 10월호에 실린 『문학을 탐하다』 편집자 출간기입니다. 문학기자 최학림이 만난 작가들 『문학을 탐하다』 『문학을 탐하다』는 기자 경력 20년의 최학림 부산일보 기자(현재 논설위원)가 부산 경남 작가들 18명과 그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산문집이다. .. 2013.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