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1 나의 일상을 그림으로 '찰칵'_『일상 그리기』 국제신문 칼럼 국제신문에 『일상 그리기』 칼럼이 개제되었습니다. 지난 3월 8일에 있었던 심수환 작가와의 북토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일상 그리기』가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받고, 그림 그리기에도 조금 더 쉽게 다가가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소소한 일상 ‘찰칵’ 대신 그려봐요 - 지하철역 출구 등 180점 실어 - 서서 느끼고, 관찰하고 그려 - 재능 없어도 도전하라고 응원 - 독자 “나 여기 알아” 외칠 수도 마음 가는 대로 신나게 그림을 그린 시절이 분명히 있었다. 더 많은 색의 크레파스가 있으면 더 잘 그릴 자신도 있었다.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재미없어졌다. 미술대회에 나갈 학생을 학교에서 따로 뽑고, 내 그림이 비교·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나는.. 2023.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