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그림체로 칠레의 설화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칠레 북부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붉은빛의 아름다운 꽃, 아냐뉴까의 설화를 만나보세요. 

 

Posted by 에디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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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그림책 2종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산지니 SNS를 통해서 그림책을 출간 일정을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이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YEAH~


칠레 북부 지역의 설화를 담은 <아냐뉴까 이야기>


요즘은 그림책 읽는 어른들이 많아진 듯해요. 

글이 많이 없는 그림책은

읽는 사람이 해석할 여지가 많다고 할까요.


저도 <숨고 싶은 아이>를 읽으며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이야기가 해석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편집자인 제가 '이 책은 이런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게 조심스럽더라고요. 


이 책을 읽을 독자 분들의 다양한 감상과 해석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하는 힘을 보여줍니다 <숨고 싶은 아이>


칠레 그림책 출간을 기념하여

주한 칠레 영사관의 문화 담당자께서 

두 권의 책을 아주 친절하게 소개해주셨어요. 

산지니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채널산지니 바로가기



산지니에서 오랜만에 출간하는 그림책이라 

저희도 두근 반 세근 반 하는 마음이랍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려요!


숨고 싶은 아이 - 10점
호세리네 뻬레즈 가야르도 지음, 공여진 옮김/산지니


아냐뉴까 이야기 - 10점
마카레나 모랄레스 삔델 지음, 빠울리나 레예똔 그림, 공여진 옮김/산지니


Posted by 에디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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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준비중인 <아냐뉴까 이야기> 가제본이 도착했습니다. 인쇄 발주를 작년에 했는데요 ㅠ 이제 왔어요. 

올해부터 중소사업장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인쇄기 가동률이 줄어서 그렇다고 해요. 50~300인 사업장은 1월부터 시행하고 5~50인 미만 사업장은 7월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저희 협력업체는 규모가 큰 인쇄소여서 올해 1일부터  근무시간, 기계가동시간이 전보다 30% 정도 줄다 보니 인쇄물 나오는 데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인쇄소에서는 고가의 인쇄기를 가능한 풀가동시키기 위해 직원들이 2교대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쇄소 기장님들 이제 좀 편해지시려나요.^^

출판사 입장에서는 발주 후 책이 빨리 나오면 당연히 좋습니다. 열심히 만든 책의 실물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얼른 시장에 선보이고 팔아서 사무실 임대료도 내야 하고 편집자들 월급도 줘야 하고 인쇄비도 지불해야 하니까요. 

그렇지만 저희만 좋자고 '빨리빨리'를 외치면 안 될 것 같아요. 50년 전 전태일이 몸소 보여준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출판노동자도 인쇄노동자도. 모든 노동자들이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 인스타그램에 그림책 출간 소식을 올렸더니 서점에서 언제 사볼 수 있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네요. 언제 들어도 반가운 질문 '그책 언제 나와요?'


Posted by 산지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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