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특집1 <휴가특집 포스팅①> 사라진 전복라면을 찾아라! 안녕하세요, 저는 전복라면의 오빠 전복삼계탕이라고 합니다. 전복라면 이 기집애가 소리소문없이 제 얼굴을 여기 올렸더군요. (http://sanzinibook.tistory.com/562 제일 아랫쪽) 어느날 아침, 산지니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전복라면씨가 출근을 안했어요" 학교 땡땡이도 아니고 출근을 안 하다니? 분명 오늘 아침에도 엄마를 채근해 도시락을 싸가지고 나간 녀석이 어딜 간 걸까요. 몇 번이나 걸어보았지만 휴대폰은 먹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복라면의 책상 위에서 발견된 한 장의 편지. 이럴 수가! 안 그래도 앞길이 깜깜한 녀석인데 혼삿길이 꽉 막혀버리면 제가 뼈빠지게 돈 벌어 녀석을 먹여 살려야 할지도 모르는 노릇 아닙니까! 말복이 데려간 전복라면을 찾기 위해 여기 문제를 올립니다. 지혜를 모.. 201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