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문학 무크1 희생자면서 가해자 되는 그 일그러진 자화상(부산일보)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인 보도연맹 사건을 소재로 역사적 사실을 힘 있게 그려낸 소설, 『밤의 눈』 2013년 만해문학상을 수상해 더욱 더 주목받았지요! 조갑상 소설가의 새로운 단편이 보고 싶으시면 『다시 지역이다-5·7문학 무크1』에 실린 「물구나무 서는 아이」를 추천드립니다. 이번 이야기 역시 보도연맹을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오늘 에 기사가 실렸네요. 희생자면서 가해자 되는 그 일그러진 자화상(부산일보) "빨갱이하면 치를 떨더니 결국 그거 시비하다 갔네."('물구나무 서는 아이' 중) 소설가 조갑상(66·사진) 경성대 명예교수가 최근 역사 왜곡과 관련된 단편소설을 잇달아 내놨다. '물구나무 서는 아이'(5·7문학무크 다시 지역이다), '병산읍지 편찬약사'(창작과 비평 여름호) 두 작품. 소설가 조갑상.. 2016.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