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19

좀비 그림판 만화 17회 양장본 제작 때마다 쓴맛을 보고 나니 양장본만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보는건 좋지만 만드는건 무서워~~ 2020. 7. 19.
좀비 그림판 만화 16회 좀비 디자이너보다 먼저 본가에 도착한 2촌 형제가 기차역에서 저를 주워(?) 가줬습니다만 지옥에서 온 승차감...분명 안전운행중인데 느껴지는 목숨의 위협... 그 흔들림 속에서도 평온했던 2촌의 토크... 2020. 7. 12.
좀비 그림판 만화 15회 아! 대박 소재였는데!! 아~!!! 대박소재였는데!!!!!!!! 뇌를 떠나간 소재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2020. 7. 5.
좀비 그림판 만화 13회 농담인지 가끔 만화 많이 나오면 나중에 모아서 책내자고 하시는데...그럴줄알고 인쇄 불가한 사이즈로 작업하고 있습니다(농담) 2020. 6. 21.
좀비 그림판 만화 11회 다닥다닥 붙은 행간과 마주쳤을 때의 공포감이란... 가끔 이런 행간이나 자간, 서체등등 디자인적 부분에 고통스러워할 때마다 다들 불편해하는부분인지 직업병인건지 궁금하기도하네요ㅋㅋ 2020. 6. 7.
혁명의 시작, 삐딱한 책읽기 :: 『삐딱한 책읽기』(책소개) 역사상 어떤 권력도 순순히 그들의 권력을 내려놓은 적이 없다. 기득권 세력이 쳐놓은 ‘가두리 양식장’을 넘어서야 진정한 자유의 바다로 갈 수 있음은 분명하다. 역사는 또다시 ‘미완의 혁명’을 원치 않는다. 그러기에는 민중의 피와 땀, 한숨과 좌절이 깊고도 깊다. 박근혜 퇴진 이후가 더 문제다. 우리사회 보이지 않는 곳의 적폐는 심각하다. 사회 총체적 모순의 실체와 실상을 바로보고, 고치려는 노력이 ‘혁명’의 시작이다. 안건모 서평집 『삐딱한 책읽기』는 그 길을 안내한다. 박근혜 정권이 무너졌다. 재벌 체제도 잇달을 것이다. 촛불이 밝힌 세계의 밤. 인류 역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평화 명예혁명의 길. 거기에 이르는 징검돌 가운데 안건모도 끼어 있다. 이제 모두가 이 책을 눈여겨보아야 할 때다. 하.. 2017.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