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지니 출판사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으로 찾아왔는데요.


곧 있을 4월 30일, 전주국제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출판문화 산업의 진흥을 위해 정부에서 설립한 재단법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6월 전라북도 전주시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부터 전주에서 새롭게 출판인들과 소통하게 될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새로이 시작한 콘텐츠 활용(OSMU) 적합 도서 지원 사업에 정형남 작가님의 『감꽃 떨어질 때』가 선정되었습니다.

사업에 선정된 해당 도서는 전주국제영화제 및 진흥원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매체에 홍보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영상 제작사, 창업투자사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극적인 서사로 흡입력 있는 묘사가 돋보이는 『감꽃 떨어질 때』의 영상제작이 한걸음 앞당겨졌네요^^ (사업 선정으로 영상화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영화투자가와 제작사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정된 10개 도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번

도서명

저자

출판사

비고

1

나는 세상으로 출근한다

박용후

라이팅하우스

영상제작자 주목작

2

가시연꽃(2)

전은정

디앤씨미디어

3

감꽃 떨어질 때

정형남

산지니

4

거미줄

이진선

아모르문디

5

너를 봤어

김려령

창비

6

여울물소리

황석영

창비

7

열두 달의 연가

김이령

새파란상상

8

장모님의 예쁜 치매

김철수

공감

9

조선남자(2)

전경일

다빈치북스

10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반시연

영상출판미디어

※ 영상제작자 주목작 나는 세상으로 출근한다를 제외한 가나다 순 

 

이 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견소설가 정형남의 장편소설 『감꽃 떨어질 때』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이후까지 한반도에서 살아가던 우리네 이웃들의 삶을 복원하고 있다. 시골마을의 소박한 정취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결코 운명이랄 수 없는 비극적 시대를 살았던 한 가족의 한스러운 삶을 그리고 있다. 일흔셋의 한 할머니가 옛일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역사의 비극으로 생이별한 아버지에 대한 딸의 그리움을 담았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 아버지를 향해 매년 감꽃 떨어질 때 기제사를 지내는 이의 비극적인 인생을, 작가의 끈끈한 애정을 담아 결코 무겁지만은 않게 서술한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인한 한국 근대사의 광풍으로 한 가족의 행복한 삶은 순식간에 무너졌고, 해방 이후에도 조영의 딸은 빨갱이의 자식이라고 놀림당하게 되었다. 작가 정형남은 이처럼 간절한 목소리로 역사 속의 뒤안길에 감추어진 민초들의 삶을 묘사한다. 더욱이 조영네, 삼수네, 왕명인네 등 역사의 이름으로 전선에 나가 제대로 된 가장 노릇을 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존재를 되새기고 진정한 가족애와 이웃의 우애를 환기시킨다.


국제영화제가 단지 알려지지 않은 각국의 다양한 우수 영화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 한국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제작인들에게 출판컨텐츠만이 줄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해주었으면 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JIFF

행사시기 2015.04.30~05.09

공식사이트 http://www.jiff.or.kr

주류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대안적 영화와 디지털 영화를 소개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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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떨어질 때 - 10점
정형남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