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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연극<어중씨 이야기>가 기장에서 펼쳐집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1. 17.

안녕하세요. 별과 우물입니다.

날씨가 추운 데, 건강 관리 잘하시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차 많이 마시고, 외투도 신경 쓰셔서 입으세요. ^^

 

 

 

 

지난주 토요일이었죠? 산지니에서 나온 책 '어중씨 이야기'가 연극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분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되는데, 그 연극이 이번에는 기장에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밝고 유쾌한 이야기가 가득한데요.

 

곧 있을 11월 26일의 공연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해서 안내해드리고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기장공연 맞춤 안내'랄까요? ㅎㅎ

 

설명해 드리기에 앞서, 어중씨 이야기를 소개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한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담이 없을 수는 없는데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기장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혜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연극 '어중씨 이야기'가 진행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리는 데요. 기장군민의 경우, 문화회원 가입을 하시면 이 모든 행사를 1년 동안 만원으로 누리실 수 있습니다. (타지역민인 경우는 3만 원, 비회원은 관람 회당 6,000원입니다) 기장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집중해주셔야 할 정보죠? ^^

 

 

 

 

 

그리고 아트홀에 오시면, 티켓팅하는 곳 바로 옆에서 산지니 부스 또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최영철 선생님의 '금정산을 보냈다'와 '어중씨 이야기'를 판매 중이니, 참고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산지니 식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주간산지니'와 컬러판 '산지니 도서목록'을 무료로 배포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또한, 공연은 2시, 5시로 총 2번 열리니 편하신 시간에 와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영광스럽게도, 최영철 선생님도 방문해주신 날이었는데요.

저만 기쁜 게 아니었는지, 연극이 끝나자 많은 연극배우분들이 선생님께 사인을 받아가셨어요. ^^

 

 

 

 

놀라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어중씨'도 사진 속에 계신 데 찾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오셔서 확인하시면 더 좋겠죠? ㅎㅎ

 

연극 '어중씨 이야기'는 12일 공연을 마치고 11월 26일 공연 앞두고 있는데요.

많은 분이 놓치지 않고,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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