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본 러시아 현대사소비에트 러시아의 신체문화와 스포츠 - 박원용 지음/산지니/2만5000원

 

 

건조한 책 제목과 딴판으로, 이 책 속의 세상은 ‘고온다습’ ‘흥미 상승’ 요소를 두루 갖췄다. 왜냐? 스포츠 세계를 다루기 때문이다. 그것도 ‘소비에트 러시아의 신체문화와 스포츠’라는 제목으로 옛 소련의 ‘스포츠 월드’를 비춘다. 일단 먼저 든 생각은 ‘이런 주제로 책을 쓸 국내 필자가 몇이나 될까’였다. 적어도 역사, 정치, 옛 소련, 스포츠를 두루 알아야 엄두를 낼 책이지 않은가. 역사학자 박원용(부경대 사학과) 교수는 관련 분야를 전공했고 연구해왔다. 스포츠가 정치 체제에 의해 어떻게 ‘활용·변형’되는지, 미국과 소련의 스포츠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등 다채롭다. 

조봉권 기자 bgjo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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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러시아의 신체문화와 스포츠 -


박원용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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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