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서의 사유
마르크스주의 철학자이자 문학이론가인 죄르지 루카치가 사망 직전 제자들과 나눈 대담과 그의 자전적 기록들을 모은 책. 1994년 출간된 <게오르크 루카치-맑스로 가는 길>의 번역을 대폭 수정한 개정증보판이다. 루카치의 마지막 실제 비평인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과 함께 출간됐다. 김경식ㆍ오길영 편역/산지니ㆍ3만원
한겨레 (기사 원문 보기)
삶으로서의 사유 = 게오르크 루카치 지음. 김경식ㆍ오길영 옮김.
헝가리 출신 유대인 철학자 게오르크 루카치(루카치 죄르지)가 1971년 세상을 떠나기 전에 병상에서 제자들과 나눈 대담과 자전적 기록을 모은 책. 두 차례 세계대전과 냉전을 겪은 지성인이 투쟁하고 사유한 결과가 오롯이 담겼다. '루카치 다시 읽기'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1994년에 출간된 '게오르크 루카치-맑스로 가는 길' 개정 증보판으로, 루카치 이력서 2편과 연보 등을 추가했다. 루카치가 솔제니친 작품을 사회주의 리얼리즘 재생으로 해석한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도 함께 발간 됐다.
연합뉴스 (기사 원문 보기)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
게오르크 루카치 지음. 김경식 옮김. ‘루카치 다시 읽기’ 시리즈 3권. 루카치가 문학평론가로서 남긴 마지막 실제비평.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솔제니친에 관한 두 편의 평론과 루카치의 기존 저서 ‘역사소설’의 일부를 담고 있다.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장편소설 ‘제일권’과 ‘암병동’을 해제한다. 산지니ㆍ160쪽ㆍ1만8,000원
한국일보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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