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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경향신문, 한국일보, 연합뉴스, 금강일보, 더스쿠프에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이 소개되었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5. 14.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
리타 홍 핀처 지음, 윤승리 옮김, 산지니 펴냄

“시진핑 집권 아래, 중국의 독재적 권위주의가 심상치 않은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2015년 3월 중국에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 활동가 다섯 명이 체포되었다. 이들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대중교통에 성희롱 방지 스티커를 배포하려고 계획했다. 중국 정부의 엄중한 단속 대상이 된 이들은 이후로 ‘페미니스트 파이브’로 불리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다. 저자는 이 사건 이후 중국 내 여성운동이 큰 전환점을 맞았다고 말한다. 중국의 영페미니스트(Young Feminist)들이 어떻게 중국 사회 내에 ‘균열’을 만들고, 공산당 정부와 맞서고 있는지 주목했다. 여전히 중국에서는 ‘미투 운동’과 관련된 게시물이 삭제되거나 대학 내 성추행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탄원서가 검열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페미니즘이 만든 균열은 중국 사회 내에서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시사인기사전문]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

2015년 세계여성의날을 하루 앞두고 반성폭력 스티커를 배부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다섯 명의 페미니스트들이 공안에 의해 체포된다. 감시, 검열, 통제의 중국 당국에 맞선 ‘페미니스트 파이브’로 중국 페미니즘의 현주소를 짚었다. 리타 홍 핀처 지음·윤승리 옮김. 산지니. 2만원

[경향신문기사전문]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

리타 홍 핀처 지음. 윤승리 옮김. 중국 페미니즘 운동의 양상을 통해 권위주의 체제에 맞서는 도전 정신을 전달한다. 2015년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두고 다섯 명의 페미니스트 활동가가 체포된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게 된 이들은 중국 여성들의 자각을 이끌었다. 산지니ㆍ336쪽ㆍ2만원

[한국일보기사전문]

▲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 = 리타 홍 핀처 지음. 윤승리 옮김.

전 세계 여성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6억5천만명의 여성이 사는 중국 내 페미니즘 운동을 다뤘다.

2015년 3월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 항저우에서는 젊은 페미니스트 활동가 5명이 당국에 체포된다. '세계여성의날'을 앞두고 버스와 지하철에 성희롱 방지 스티커를 배포하려다 붙잡힌 것이다.

중국 정부가 무명의 페미니스트들을 탄압하면서 가부장적 권위주의적인 정부에 저항하는 상징인 '페미니스트 파이브'가 탄생했고, 세계는 중국의 여성 인권 탄압 현실에 집중적인 관심을 나타낸다.

저자는 중국 여성 운동의 전환점이 된 페미니스트 파이브 사건에서 시작해 중국에서 성장한 페미니스트 운동과 인터넷의 관계를 조명한다.

페미니스트 5명이 겪은 37일간의 구금 생활을 비롯해 중국 여성들이 겪는 성폭력과 혐오 문제도 탐구한다.

중국 공산당 초기 여성해방이 하나의 슬로건이었던 중국에서 어떻게 젠더 불평등이 가속화돼 왔는지도 들여다본다.

특히 가부장 권위주의의 정점으로 평가되는 시진핑 시대에 여성 운동의 미래도 조망한다.

산지니. 336쪽. 2만원.

[연합뉴스기사전문]

▲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 = 리타 홍 핀처 지음. 윤승리 옮김.

전 세계 여성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6억5000만명의 여성이 사는 중국 내 페미니즘 운동을 다뤘다.

2015년 3월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 항저우에서는 젊은 페미니스트 활동가 5명이 당국에 체포된다. ‘세계여성의날’을 앞두고 버스와 지하철에 성희롱 방지 스티커를 배포하려다 붙잡힌 것이다.

중국 정부가 무명의 페미니스트들을 탄압하면서 가부장적 권위주의적인 정부에 저항하는 상징인 ‘페미니스트 파이브’가 탄생했고, 세계는 중국의 여성 인권 탄압 현실에 집중적인 관심을 나타낸다.

저자는 중국 여성 운동의 전환점이 된 페미니스트 파이브 사건에서 시작해 중국에서 성장한 페미니스트 운동과 인터넷의 관계를 조명한다.

페미니스트 5명이 겪은 37일간의 구금 생활을 비롯해 중국 여성들이 겪는 성폭력과 혐오 문제도 탐구한다.

중국 공산당 초기 여성해방이 하나의 슬로건이었던 중국에서 어떻게 젠더 불평등이 가속화돼 왔는지도 들여다본다.

특히 가부장 권위주의의 정점으로 평가되는 시진핑 시대에 여성 운동의 미래도 조망한다.

산지니. 336쪽. 2만원.

[금강일보기사전문]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
리타 홍 핀처 지음|산지니 펴냄 

중국 시진핑 정부는 2015년 ‘국제 여성의 날’을 앞두고 페미니스트 활동가 다섯명을 구금했다. 정당한 이유 없이 구금된 이들 다섯명은 ‘페미니스트 파이브’라 불리며 전세계적 관심을 끌어냈다. 그리고 37일 만에 자유를 되찾았다. 이 책은 극심한 검열과 통제 속에 있는 중국의 페미니스트들을 쫓아간다. 이들을 심층 인터뷰해 중국 페미니즘 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한다.


[더스쿠프기사전문]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 - 10점
리타 홍 핀처 지음, 윤승리 옮김/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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