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홍콩: 우리가 ‘홍콩’이라 불렀던 것들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류영하 지음|368쪽|979-11-6861-169-6 03910
25,800원|2023년 09월 15일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정치사 > 아시아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홍콩’은 어디서 시작되었고 어떻게 형성되어 왔을까. 홍콩 사회와 홍콩인 정체성 형성에 관심을 두고 30여 년간 홍콩을 연구해온 류영하 교수는 1840년 아편전쟁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홍콩의 정체성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정리한다. 『사라진 홍콩』을 통해 중국과 홍콩의 정체성은 각기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왜 두 정체성은 충돌할 수밖에 없었는지, 두 나라 간 갈등의 해법은 있는지 모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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