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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산지니소식

산지니 소식 148호 _당신과 나를 살아가게 하는 ‘어떤 다정함’에 관하여

by euk 2024. 7. 17.

 

이번 뉴스레터 148호에서는 지난 6월 열렸던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났던 안미선 작가의 <다정한 연결>에 대해 담당 편집자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담당 편집자와 안미선 작가와의 첫 만남부터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비하인드까지. 바로 만나보시죠!

>>https://stib.ee/4KKD<<

 

▶ 안미선 작가 작품 보러 가기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ec%95%88%eb%af%b8%ec%84%a0@211272&Branch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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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표지 5종 중 1종 랜덤) - 한국에 사는 이주민들의 생존 보고서  고기복, 고태은, 김나연, 김선향, 김애화, 리온소연, 명숙, 반수연, 부희령, 송경동, 시

www.aladin.co.kr

 

 

▶ '편집자의 쪽지' 미리 보기

#초록 편집자_부산박물관

얼마 전 저는 부산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수집가들의 작품을 모은 ‘수집가전’을 보기 위해서요. 아름다운 작품을 보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는 우리가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겠죠. 여러 수집가의 예술 작품을 보며 아름다움과 부러움을 모두 느꼈네요.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피크닉 삼아 부산박물관의 정원을 거닐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euk 편집자_해운대문화회관

얼마 전, 고등학교 동창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가야금 공연 관람 표가 생겼는데 같이 보러 가자고요. 마침 공연 장소가 회사 근처라 흔쾌히 가겠다고 했습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이었는데 말이죠!)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모인 국악그룹 ‘오름달’의 공연이었습니다. 

이전의 클래식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해운대문화회관. 접근성도 좋고, 주변에 다양한 식당들도 있어 이곳에서 공연 관람과 주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여가 시간을 보내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다정한 연결> 자세히 보러 가기

http://aladin.kr/p/LRDH8

 

다정한 연결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작업을 해온 안미선 작가의 에세이. 작가가 읽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단어들을 소개한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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