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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대신 택배 상자를 든 목사가 만난 '진짜 삶'의 현장 :: 『목사님의 택배일기』 카드뉴스

by bhb99212 2024. 9. 23.

 

  왕초보 택배 기사가 된 30년 차 베테랑 목사!  

  교회 밖 세상에서 치열한 오늘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진짜 삶을 만나다.  

구교형 저자의『목사님의 택배일기』를 소개합니다!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가 되었다. 목회에는 베테랑이었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구로공단의 흔적이 남아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꼈다. 종교인이 직업을 갖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세상과 너무 가깝지도, 너무 동떨어지지도 않는,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를 생각한다. 구교형 목사가 1톤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가리봉동을 누비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택배 일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이치와 땀 흘리는 노동의 가치가 이 책에 담겨 있다. 

 


○ 지은이 : 구교형
○ 쪽수   : 232쪽
○ 판형   : 135*200
○ ISBN  : 979-11-6861-354-6 03810
○ 가격   : 18,000원
○ 발행일 : 2024년 7월 26일
○ 분류   :  
에세이>한국에세이
에세이>종교에세이

 

■『목사님의 택배일기』구매링크

 

목사님의 택배일기

구교형 목사는 택배 일을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구교형 목사가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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